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모님이 아들을 더 우선순위 했던 딸들 어디까지 효도하시나요

아들 조회수 : 1,559
작성일 : 2026-02-22 14:13:51

딸을 사랑하지 않은 건 아니고 필요한 건 물질적으로 거의 다 지원해주셨으나 항상 아들이 우선순위 였던 부모님을 두신 분들 어디까지 효도 하시나요?

전 자라면서 심적으로 스트레스 상처가 많았어서..

예를 들어 남동생이 친척 있는데서 잘못 행동을 해서 제가 지적하다가 다툼이 나면 친척들 앞에서 저를 탓하고 아들 편을 들었어요 아들 남들에게 욕먹거나 기죽을까봐. 그런 상황에서의 스트레스가 컸어요.

기본적인 도리는 하지만 어디까지 효도를 해야할까 종종 의문을 가집니다

아들이 장가간 후 기대만큼 효도를 안하니까 안쓰러워서 여행도 모시고 가고 했는데.. 그럴필요가 있나 싶기도 한게 솔직한 심정이에요

지금은 제 눈치도 보고 하니까 대놓고 차별은 못하지만.. 과거 상처는 다 아물지 않은 것 같아요 ㅠ

IP : 39.7.xxx.1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2.22 2:15 PM (118.235.xxx.158)

    그만하라고 해도 못 놓고 심하면 자기 부모 욕하지 말라며 댓글 쓰고 바로 글 지우는 사람 너무 많이 봤어요..

  • 2. ...
    '26.2.22 2:24 PM (223.38.xxx.45)

    그냥 원글이 해줄 수 있는 만큼만 하세요. 이래야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괜히 억지로 하지 말구요. 법륜스님 말씀이 부모가 아이를 양육하는건 의무이지만 자식이 부모에게 효도하는건 의무가 아니라고. 자기가 하고 싶으면 하는거지 억지로 해야되는게 아니라 하시던데 맞는 말이다 싶었어요.

  • 3. .....
    '26.2.22 2:28 PM (211.202.xxx.120)

    딸 안챙기고 돈 줄 필요 없는 이유가 이거에요
    그냥 종 자체가 보살피는 본능이 있어서 푸대접받아도 못떠나고 기웃거리고 챙겨요

  • 4. ㅇㄴ
    '26.2.22 2:32 PM (220.121.xxx.70)

    저랑 살고싶어햇고 옆에서 케어해주길 바라나
    절대 안그럴것임 분명히 보여줘
    백수 에 연금까지 가로채는 아들이랑 사세요
    외출도 못하는듯.하지만 본인도 아들이랑만 해외여행 신나게 다녓던지라 아무 느낌 없어요

  • 5. ...
    '26.2.22 2:34 PM (115.138.xxx.39)

    엄마는 딸이 연락 안하고 안가도 찾지 않아요
    여자들이 보면 서로 편먹고 상대방 욕하며 무리짓는 습성이 있어서 남동생 아빠 오빠를 엄마와 함께 욕하며 딸인 나를 더 사랑한다 확인받고 싶어해요
    험담하는건 그만큼 바라고 원하는게 있기 때문이에요
    마음은 남자에 있지만 그들이 기대만큼 해주지 않으니 딸 붙잡고 앙탈부리는거죠
    시간낭비 에너지낭비 돈이라도 받으면 억울하지나 않은데 욕해도 돈은 또 아들 다줘요

  • 6.
    '26.2.22 2:36 PM (118.235.xxx.158)

    저도 전엔 아래 댓글에 동의 안했고, 저는 연락 끊었어요. 심지어 가난하고 못 배운 부모도 아니예요. 남동생이 공부를 못해서 학비 들 일이 별로 없어서 오히려 제가 교육비 등 더 많이 지원 받고 자랐지만... 여기 보니까 딸들한텐 잘해줄 필요가 없고 오히려 차별하면 인정 받고 싶어서 절절 매고 결혼해서도 친정이 우선순위... 아무리 차별해도 부모는 손해볼게 없고 지잘난 맛에 키우느니 후려쳐가며 키워야 평생 수족 노릇할듯


    .....

    '26.2.22 2:28 PM (211.202.xxx.120)

    딸 안챙기고 돈 줄 필요 없는 이유가 이거에요
    그냥 종 자체가 보살피는 본능이 있어서 푸대접받아도 못떠나고 기웃거리고 챙겨요

  • 7. 딸들도 안참아요
    '26.2.22 2:42 PM (223.38.xxx.215)

    요즘 딸들은 안참던데요
    푸대접 받으면 친정과 거리두기 하던데요

  • 8. 0000
    '26.2.22 5:09 PM (182.221.xxx.29)

    말기암걸려 이제 거리두기도 못해요
    평생 남동생을 위한 삶을 살아오신 엄마인데
    이제와서 전화와서 사랑한다고 하니까 토할것같아요 솔직히
    재산을 주던 어쩌던 제발 안보고 살고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6627 체력좋은 사람은 인생을 2~3배로 사는거 같아요 12 부럽 2026/02/23 5,786
1796626 고스톱 치는 시골 할머니들도 치매 걸리나요? 28 .. 2026/02/23 4,030
1796625 매불쇼에 나온 권순표앵커. 제일좋아하는 게스트는? 12 ... 2026/02/23 3,978
1796624 줌인줌아웃에 제 화분 좀 봐주세요. 8 gj 2026/02/23 2,114
1796623 집안 일 하기 싫어서 후다닥 해치워요 7 단순노동 2026/02/23 3,008
1796622 작년에 취업해서 3 걱정 2026/02/23 2,060
1796621 서울역 대중교통 혼자 여행 온천 가볼까요 8 여행 2026/02/23 2,092
1796620 딸아이가 pc방에서 친구랑 밤샌다고 해요 9 외박 2026/02/23 2,272
1796619 알뜰요금제 9 .. 2026/02/23 1,617
1796618 톡파원 25시는 점점 재미없네요 11 2026/02/23 3,985
1796617 "왜 한국 관광지에서 이러나"…동대문 파룬궁 .. 4 ㅇㅇ 2026/02/23 3,903
1796616 방학이 너무 길어서 몸살 났네요..ㅠㅠ 5 2026/02/23 2,978
1796615 주식부자 많다지만 6 주식 2026/02/23 4,299
1796614 골다공증약 10 .. 2026/02/23 2,082
1796613 1주택자 집 세 주고, 본인은 다른 집 세 사는 거 이제 못하는.. 33 ㅇㅇ 2026/02/23 5,255
1796612 자국민을 학살했는데 공과를 구분해야 하나요?? 14 .. 2026/02/23 1,737
1796611 자식이 못 사는데 노령연금 안쓰는 심리 10 ........ 2026/02/23 4,168
1796610 오늘 홍사훈쇼 19 2026/02/23 3,817
1796609 온천 추천 좀 부탁드려요. 16 동원 2026/02/23 2,620
1796608 왕과 사는 남자 600만 돌파 5 .... 2026/02/23 3,237
1796607 꿈에 법륜스님나오셨어요 2 ㅎㅎ 2026/02/23 1,177
1796606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어떻게 받아들이세요? 56 ㅇㅇ 2026/02/23 11,308
1796605 에브리봇 신형 구형 가격차이가 없는데요 7 .. 2026/02/23 1,619
1796604 만약 중딩 아들 이렇게 대하면... 안되는거죠? 12 ... 2026/02/23 2,278
1796603 잘라서 파는 김치는 다 맛이 없나요. 10 .. 2026/02/23 2,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