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에세이를 많이 쓴다더라
우리처럼 객관식아니고 주관식이라더라 등등
근데 문득 다른 눈으로 생각해보면
글을 쓴다는데 종이랑 연필만있음되서
문제출제 스트레스 안받고
혼자 책 찾아보고 해야해서 시간 잘가고
아이와 같이 놀아줄 어른 필요없고
비싼 교구필요없고 학원굳이 안보네도 되고
사교육 시스템이 잘 안발달한 문화권에서는
애들 알아서 시간보내게 하기 딱좋고
어른들은 자기 시간 갖고 애랑 안싸워도 되고
그런 장점이 있더라구요
무슨 에세이를 많이 쓴다더라
우리처럼 객관식아니고 주관식이라더라 등등
근데 문득 다른 눈으로 생각해보면
글을 쓴다는데 종이랑 연필만있음되서
문제출제 스트레스 안받고
혼자 책 찾아보고 해야해서 시간 잘가고
아이와 같이 놀아줄 어른 필요없고
비싼 교구필요없고 학원굳이 안보네도 되고
사교육 시스템이 잘 안발달한 문화권에서는
애들 알아서 시간보내게 하기 딱좋고
어른들은 자기 시간 갖고 애랑 안싸워도 되고
그런 장점이 있더라구요
가성비가 엄청 높아요. 창작을 한다는게 자신의 능력을 최대치로 올려서 해야 하기에
머리에 기본 지식이 제대로 들어있지 않는 사람들은 아예 시작조차 하기힘들어
하는 부분이기도 하죠.
생각하고..정리해서 손으로 쓰고..다시 숙고하고..
이러면서 시간도 가고, 스스로 뭔가를 해 내는 능력고 기르고,,
느린 것 같지만, 자신의 창의력도 기르고.
그런 방식이 생각을 많이 하게 해서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그런지 요사이
독서교육에 나도작가 프로젝트 유행이에요
자기 글 창작 쓰는거요
그런 서양교육 하는 나라에 사는데요.
writing 과외 엄청시키고
에세이 한단락 한단락 완성하기위해
다양한 주제로 토론이며 발표며 엄청납니다.
한국처럼 그냥 에세이쓰기 떡 잘라 하나가 아니에요.
아주 어려서부터 단계적으로 교육시키고 대부분의 가정에서 부모 참여도도 높아요.
한국에도 필요한 교육과정이라봐요.
또한 밖에서 엄청 놀려요
운동 엄청 많이하고
애들 알아서 시간 보내게 하기 좋고 어른이 자기 시간 갖기 좋다니
그럴려고 에세이 쓰는건 아닌듯
이런 교육은 가르치는 사람도 중요하죠
그리고 이제 검색과 ai시대라서 ...
학생들 가르치는데 요즘 아이들 책 정말 안읽어요.
만화라도 읽으면 다행인건지
이런 흐름은 꽤 오래됐지만 최근 4~5년 전과 비교하면 급격하게 변화가 커요.
초등 아이들조차 기본적인 명작 이런것도 안읽은 애들이 엄청 많은 반면 조각조각 주워들은 트럼프니 노무현등등의 단어는 많아서 게임캐릭터 소비합니다.
문제는 이렇다보니 논리 추론 비판적사고 등의 능력이 현저히 떨어져요. 전체 맥락에 대한 이해없이 본인이 아는 단어 하나에 꽂혀서 급발진 하고요.
정서적 문화적으로 세대간 또는 조직간에 이해와 소통도 문제가 될거에요.
AI가 주는 정보나 숏츠에 떠도는 근거없는 주장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일 가능성도 큽니다.
글쓰기든 말하기는 인풋이 선행되어야 하는데, 요즘은 너도나도 아웃풋을 내기에 급급해요. 인풋은 시간이 오래걸리는 작업이고 차곡차곡 쌓이는 과정이 필요한데 알맹이도 없이 내보내기에 급급한 현상이 많아 우려스럽습니다.
원글과는 다른 주제 같아서 죄송하네요.
요즘 아이들 글쓰기도 알맹이는 없는 말장난 같은게 많다고 느끼던 중이라 주제에 빗겨난 댓글을 썼습니다.
게임캐릭터 소비합니다.
ㅡㅡ 게임캐릭터 처럼 소비합니다.
어른이 편하다니요.
A는 B다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아이들의 사고과정을 가이드해줘야 하는데 가르치는 사람도 사고력과 경험이 뛰어나야 하는겁니다. 그게 안되는 부모는 도움이 안되고 도와주기도 어려우니 그런 집 아이들은 알아서 해야하는거겠죠.
선생님들도 채점스트레스가 커지죠.
외국 에세이 과제는 채점기준을 설정하고 각 항목마다 미충족부분을 감점하는 형식이에요. 각 과목마다 담당선생님이 100명 200명 학생들의 글을 일일이 읽고 기준에 맞는지 평가하는 일도 엄청납니다. 거기에 대해서 또 학생과 부모들은 얼마나 이의제기를 해대겠어요.
요즘같으면 채점을 ai한테 맡길수도 있겠네요.
학생이 ai 도움받아 작성한건지 여부도 ai한테 판별하라고 하면 되려나..
미국 포함 외국도 달라졌어요. 2~3년 전부터 다들 아우성입니다. AI 도움 받아 쓴 글이 뻔히 보이는데, 딱히 증거가 없어서요. 정말 창의적으로 스스로 잘 써서 제출하는 경우가 드물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