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둘째딸

속상해서 조회수 : 1,762
작성일 : 2026-02-18 18:13:35

삼남매 홀어머니 모시고 여행다녀왔어요.

지금껏 엄마와 남매들의 세대차이,

언니와 남동생이 너무 다른성격이여서

중간에서 늘 조율하는 역할이었어요.

그런데, 다 부질없네요.

여행와서 자기가족밖에 모르는 남동생.

사위, 딸 모두 엄마에게 최대로 맞추려하는데,

아들만 찾는 엄마. 

그래도 엄마 챙기려는 언니.

남편, 형부보기 미안하고 창피했어요.

다들 착한사람들이지만 느끼는건 똑같잖아요.

딸인 나도 엄마에게 그만해야겠단 생각이 드는데,

사위들은 어떨까요? 엄마가 지혜롭게 행동하지 못하시는게 안타깝기도 했어요.

너무 잘해보려다 서운하고 마음만 다쳐서 왔어요.

내가 중간에서 이간질 시킨 사람같아서,

속상해요.

 

 

 

IP : 180.65.xxx.14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당초
    '26.2.18 6:21 PM (175.113.xxx.65)

    같이 여행을 왜요 사이가 무난하고 좋은 사람들 이어도 아들 딸 사위 다같이 여행. 힘든 구도 인데요.

  • 2. 내가 변해야죠
    '26.2.18 6:27 PM (114.204.xxx.203)

    노인 안변해요
    내 가족 부터 생각하고 삽니다

  • 3. ...
    '26.2.18 10:00 PM (124.60.xxx.9)

    사위들은 장모한테 성장기에 생긴 애증이 없죠.
    그냥 자기가 자랄때 배운데로
    장모한테 잘하는걸겁니다.
    뭐 사랑을 바라는게 아니라.

    장모도 보통 사위에게 기본 예의는 차린다는 한도내에서.
    그리고 사위들은 자기엄마에게 사랑받아서
    처남이 사랑받는거에 당연하다고 생각할거에요.

    그상황에 상처받는건 딸일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6140 사람 뒤에서 더티한짓 하는 인간 5 ... 2026/02/18 1,691
1796139 통일교 이어 신천지까지?…합수본, 권성동 고액 후원 정황 포착 1 다시는보지말.. 2026/02/18 928
1796138 주식으로 돈번친구, 종목 절대 안알려줌 24 ㅇㅇ 2026/02/18 13,345
1796137 영월 청령포 근황이랍니다 4 ... 2026/02/18 3,946
1796136 챗지피티랑 영어대화하는거 진짜 좋은데요?? 12 .. 2026/02/18 3,141
1796135 이수진 치과의사 망했다고 하네요. 36 ... 2026/02/18 34,816
1796134 한준호'리박스쿨사태, 극우세상 만들려던 국정농단'(25.06) 10 .. 2026/02/18 1,196
1796133 레이디 두아 뭐가 재미있다는건지 ㅠ 25 ........ 2026/02/18 4,338
1796132 듀오링고 스트레스받는분없나요 11 ㄱㄱ 2026/02/18 2,480
1796131 정원오 구청장은 서울 시장되면 모아타운 이런 거 순장시킬건가요?.. 13 궁금해서 2026/02/18 2,662
1796130 시험관은 여자가 남자 진짜 좋아하면 하는 것 같아요 13 000 2026/02/18 4,409
1796129 시모한테만 그러려니가 안 된다는 분 6 끔찍 2026/02/18 1,783
1796128 회계사 증권사 미쓰홍 3 2026/02/18 2,881
1796127 일주일간 무지출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6 2026/02/18 1,713
1796126 지금 봉지욱 유튜브에 이언주 충격이네요! 12 라이브 2026/02/18 3,721
1796125 한달간 같이 다이어트하실분 6 mm 2026/02/18 1,470
1796124 진공블렌더 쓰시는분~~ 2 궁금 2026/02/18 471
1796123 19일 오후 2시 서초역 7번 출구 긴급 촛불 2 내일참고하세.. 2026/02/18 1,119
1796122 세뱃돈-자식,조카 보통 멸 살까지 주시나요? 17 설날 2026/02/18 2,759
1796121 날씨가 풀리니 집정리하고싶네요 1 아오 2026/02/18 1,268
1796120 나갔다왔는데 너무 추워요 4 2026/02/18 3,062
1796119 깔끔한 사람은 원래 이런가요? 27 ........ 2026/02/18 6,484
1796118 76년생 병진일주 풀이 아시는분? 4 병진일주 2026/02/18 961
1796117 인덕션 잘 아시는분 1 .. 2026/02/18 821
1796116 노을지는 풍경이 파스텔화 같아요 1 2026/02/18 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