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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는데 옆자리 "그래 엄마 영화보고있다."

ㅠㅠ 조회수 : 3,487
작성일 : 2026-02-18 11:04:20

왕과사는남자 보러갔었어요.  옆자리에 남편 앉고 그 옆자리에 앉은 70대신듯.  아무튼 전화가 와서 "그래 엄마 영화보고 있다." 소리도 들리고 빛이 영화몰입 방해해서 한번은 그러려니 했어요.  그런데 정말 영화 끝날때까지 모든 전화 문자 다 받으시고 통화를 다 끝내네요. ㅠ

정말 슬펐어요.  옆자리 남편이 더 화났을듯한데 저보고 워워~~ 하네요. 

IP : 175.193.xxx.20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18 11:05 AM (1.232.xxx.112)

    70대라고 다 그런 건 아닐 텐데 참....

  • 2.
    '26.2.18 11:06 AM (220.94.xxx.134)

    그때는 얘기하세요 영화관에서는 핸드폰 끄는거라고

  • 3. ㅇㅇ
    '26.2.18 11:07 AM (49.164.xxx.30)

    저도 엊그제 그랬어요. 벨소리 크게 해놓고
    목소리크게 안끊고 통화하는데..정말 저렇게는 안늙어야지 했네요

  • 4. ??
    '26.2.18 11:25 AM (121.162.xxx.234)

    화가 나야지 왜 슬프세요??

  • 5. 화도나지만
    '26.2.18 11:33 AM (175.193.xxx.206)

    화도 나지만 그래서 제 옆자리였다면 이야기 했을듯. 그런데 그 노인과 가까이 있는 남편과 반대쪽 있는 사람은 아무말 안하더라구요. 핸드폰 보는 사람 첨 만난건 아니긴 해요. 아무튼 나보다 더 화났을 사람들이 노인이라 그러려니 하는듯 했어요. 할머니가 영화보러 나와서 기분좋고 자식들 지인들 차례로 전화오니 자랑하느라 신난것같았어요. 한편으론 이해가 가고 한편으론 왜 하필 내가 영화볼때.... ㅠ 그런생각이요.

  • 6. 댓글을
    '26.2.18 12:07 PM (223.38.xxx.130)

    읽어도 왜 슬픈지 모르겠어요. 욕하고 싶은데 댓글 반응 무서워 돌려 쓰는거 같네요

  • 7. ㅇㅇ
    '26.2.18 12:43 PM (218.39.xxx.136)

    남들이 안 나서줘서 슬펐나?

  • 8. 혼자
    '26.2.18 4:09 PM (125.185.xxx.27)

    왔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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