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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어이없어.....

..... 조회수 : 3,220
작성일 : 2026-02-18 08:39:59

시아버님이 작년 11월에 돌아가셨어요.

시모는 제사제사 노래 부르는 사람이구요.

증고조부? 뭐 암튼 그런 윗대까지 제사 지내는데

이번에 시아버지 돌아가시고 

이번이 첫 명절 제사잖아요?

저희 남편이 독자인데

저희보고 시아버님 제사부터 명절제사까지 

니가 가져가서 다 지내라 했대요.

저는 요새 데면데면 말도 안하고 그냥

가서 할 일만 딱 하고 오는 40대 중반 며느리.

세상에..아버님 돌아가시자마자

바로 모든 제사 제게 넘길 생각이었나봐요...헐...

제가 냉랭하니까 매번 아들에게 전화하길래

그렇구나 했는데 세상에...저런...

남편이 그건 어렵다고 일단 윗조상들만

절에 모시자 했다고 그 비용은 자기가 내겠다고.

헐....비용은 문제가 아니지만

그렇게 제사제사..조상조상 하던 사람이

시아버지 딱 돌아가시자마자

바로 남편 제사도 안 지낼 심상. 헐.

 

IP : 58.231.xxx.11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2.18 8:56 AM (223.38.xxx.139)

    조상들 절에 모실 생각이면 시아버지도 절에 모시세요 시아버지 기제사 명절제사 할때 조상들 다 같이 해줘요.

  • 2. 아이구
    '26.2.18 8:58 AM (211.34.xxx.59)

    그러게요 3년상이나 치루고 얘길하던가.
    그 시엄마도 어지간히 하기싫었나보네요

  • 3. .....
    '26.2.18 9:00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제 친구는 90세 시할머니 집 가서 제사 지낸데요.
    60 대 시부모 모시고 내려가는데, 시모가
    잘봐두라고, 어머님 돌아가시면 니가(제친구) 제사 지내라고 했데요 ㅋㅋㅋ 그 집 시모는 60되도록 제사 거들다가, 며느리 들이고는 며느리한테 패스~ 대단하다 싶어요.

  • 4. ...
    '26.2.18 9:03 AM (211.36.xxx.142)

    줄줄이 조상 제사 안 지내도 되는데요. 그거랑 별개로 장례도 그렇듯 장성한 자손이 있으면 자손이 주도해서 하는건 맞아요. 나이든 배우자는 뒤편에 물러나 있고요.

  • 5. 아들집
    '26.2.18 9:10 AM (140.248.xxx.5)

    지내라 헤놓고 왕래하다 눌러앉을 심산인거죠
    다같이 절에 맡기고 절에서 보자하세요

  • 6. ㅇㅇ
    '26.2.18 9:17 AM (222.107.xxx.238)

    명절은 차례..

  • 7. kk 11
    '26.2.18 9:36 AM (114.204.xxx.203)

    요즘 누가 제사 차례지낸다고요
    못한다 하고 다 없애요

  • 8. ....
    '26.2.18 9:54 AM (1.233.xxx.184)

    돈 없어서 절절 매는 집구석에서 상다리가 부러지게 몇십만원 들여서 제사상을 차리는 시가쪽사람들 보면 화가 치밀어오르네요 절대 제사 못한다고하세요

  • 9. .......
    '26.2.18 10:09 AM (58.231.xxx.117)

    제사야 조상 믿는 자기들이나 지내는 거지
    저는 죽으면 그냥 원자처럼 다 사라진다고 믿는 사람이예요
    영혼이고 뭐고 없다 믿는 사람.
    어떻게든 자기 아들만 잘 구워삶으면 된다고 믿었나봐요.

  • 10. .....
    '26.2.18 10:15 AM (211.201.xxx.247)

    남편이 가져와서 내가 바로 없애겠다....한마디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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