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선재스님 정관스님 성파스님 등 사실 전통적인 스님으로 안 보여요.
헤어스타일이랑 패션스타일만 속인들이랑 달랐지 하는 거 보면 속인 같아요.
물론 성관계 안 하고 고기 안 먹는다는 것.
불교 명상하는 분들 채식하는 분들 많습니다.
미니멀하게 스님들처럼 사는 재가자들 널렸어요.
절집에 보면 머리 깎고 출가 스님이 되어도 다 자기 업대로 살아가는 거 같아요.
생로병사 고질적인 문제로 출가하면 선방에 다니면서 참선에 몰두하고, 교학적인 것에 몰두하는 스님들도 있고.
유독 조계종 스님들의 세계는 스펙타클해요. 요리사스님, 그림 잘 그리는 스님, 노래 잘하는 정율스님 등등.
옷과 헤어스타일만 다르지 일반인들 삶과 뭐가 다르나요?
속인들이 오히려 명상과 참선에 아주 집중합니다. 교학적으로도 파고드는 재가자들 엄청 많아요.
유튜버에 재가법사님들 올곧게 법을 전합니다. 요즘엔 스님과 재가자들이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랄까.
이런 재가자들 일명 부처님 법을 전하는 사람들 주위에는 본질적인 것에 주안점을 둡니다.
그런데 절에 스님들 보면 그림 그리고 노래 부르고 특히 비구니스님들은 사찰 요리가 주 특기 같아요.
이현령비현령처럼.
행주좌와 어묵동정. 수행 아닌 게 있겠냐만은.
현 조계종 종정 성파스님도 한 4 0년전부터 염색이니 자개니 도자기니 그리고 본인 전시회 홍보를 더 열심히 해요.
예술인의전당에서 전시회 할 때도 국회의원들 얼마나 발도장찍는지.
간화선을 세계화하고 이런 거에는 관심도 없고, 아방궁 같은 데서 예술가 코스프레에만 심취한 것처럼 보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