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 넘은 남편 뭘 사주면 후선 흠부터 잡아요
오늘도 종합비타민 사주니 이건 별로 효과가 없을거 같대요 며칠 먹지도 않고 ?
별 이유도 없어요
그럼 니가 사먹던지? 그건 또 못해요
옷 사주면 이리저리 살피고 뭐라도 한마디 꼭하고요
그러곤 나중엔 괜찮은거 같답니다
귀하게 자라지도 않았어요 깡촌에서 ...
알지만 30년째 저러니 정초부터 기분 안좋네요
왜 그러는 걸까요 ????
60 넘은 남편 뭘 사주면 후선 흠부터 잡아요
오늘도 종합비타민 사주니 이건 별로 효과가 없을거 같대요 며칠 먹지도 않고 ?
별 이유도 없어요
그럼 니가 사먹던지? 그건 또 못해요
옷 사주면 이리저리 살피고 뭐라도 한마디 꼭하고요
그러곤 나중엔 괜찮은거 같답니다
귀하게 자라지도 않았어요 깡촌에서 ...
알지만 30년째 저러니 정초부터 기분 안좋네요
왜 그러는 걸까요 ????
울 부모님도 그래요..
못 고치겠네요
얼마전엔 선물 받은옷 ㅡ 면전에서 색이 별로라고 안입겠대요
선물한 사람은 뭐가 되는지 원
고마워 하고 받아서 안입어도 되잖아요 참 특이해
꼬투리 잡으면 바로 회수해 버리세요.
뭐라고 하면 못 받는다고 깨달아야죠. 강아지처럼.
앉아. 기다려. 해야 먹을걸 먹을 수 있다는 걸 느끼게 해야.
좋아할 때만 받을 수 있다고 알아야.
그래서 한동안 아무것도 안사줬는데
또 저러네요
방어기제가 강한거죠.
받는게 불편한거. 좋아하면서도.
꼭 고쳐야겠다면 심리치료 권해 드립니다.
벙어기제 그럴수도 있겠네요
엄청 까다로우면 본인 위상이 높아지는 줄 아는거예요.
그런 사람이랑 살고있고 지인이 그래요.
까탈맞으면 남들이 귀히 여겨주는 줄 알고 일부러 그래요.
싹 무시합니다.
한 번 그러면 이건 별로라 안입지.
안 먹을거지. 하고 뺏으니 약간은 고쳐져요.
까다로워 봤자 못 얻어입죠
이젠 거의 안 사줘요
이번에도 할인 많이 하길래 좋은 패딩 사주니
또 어쩌고저쩌고 험담하곤 며칠뒤 참 좋은거 같다고 ...
참 못고쳐요
일부러 그러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그리고 뭘 알려주면 확실해? 습관적으로 나와요
진짜 거지같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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