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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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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시댁 배틀도 해봅시다

. 조회수 : 6,326
작성일 : 2026-02-16 00:33:11

밑에 시댁자랑 배틀 글 보고 웃었어요

뭐니뭐니해도 명절엔 욕이라도 해야

며느리들 스트레스 풀죠 

시댁자랑 글 보면 더 짜증나지 않겠어요?

우리 시댁이 최악이다!!!

자신있게 말 좀 해봐요 언니들

 

가진거 쥐뿔도 없으면서 언제나 당당한

(가난이 뭐 당당할 일이냐)

돈만 들어가는 시댁이 최악이다!!!!!!

IP : 175.117.xxx.28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맘을 곱게
    '26.2.16 12:41 AM (58.126.xxx.196)

    당신만 맘을 곱게 쓰면 됩니다

  • 2. 윗님
    '26.2.16 12:53 AM (175.117.xxx.28)

    너무 웃겨요 ㅋㅋㅋ
    전 질려버리겠어요
    징글징글 해준건 십원한장 없으면서
    받기만하는 시댁
    맘을 얼마나 더 곱게 쓰나요
    모르면 댓글달지 말던가

  • 3. 첫댓글
    '26.2.16 12:59 AM (14.50.xxx.208)

    첫댓글 너무하네요.
    당한 사람만 가슴에 남는데 ㅠㅠㅠ

  • 4. ---
    '26.2.16 1:00 AM (211.215.xxx.235)

    첫댓... 원글님 시어머니??

  • 5. 첫댓은
    '26.2.16 1:09 AM (222.235.xxx.91)

    시누이나 시어머니?
    전형적인 너만 참으면 돼

  • 6. 00
    '26.2.16 1:10 AM (59.7.xxx.226)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키는거죠 머…..

  • 7. .......
    '26.2.16 1:13 AM (119.71.xxx.80)

    첫댓 가진 거 쥐뿔없고 도리찾고 자식 등꼴 뽑아먹는 시모인듯.. 가난이 벼슬이냐고..
    그런 집구석이 염치도 없고 빚 안 물려주는 걸 감사히 여기라는 둥 개소리 시전하더라구요..

  • 8.
    '26.2.16 1:18 AM (175.117.xxx.28)

    가난한 사람들이 얼마나 뻔뻔한지를 알게 됐어요
    누가 뭐 해주는걸 당연하게 여기고 안해주면 욕해요
    경우가 그게 아니라는둥. 하하하 실성하겠어요
    배운것도 없고 가진것도 없으면서 경우 오지게 따져대요.

  • 9. OOO
    '26.2.16 1:20 AM (61.77.xxx.109)

    시부모는 돌아가셨어요. 저도 이제 며느리 볼 때가 되었는데 저는 우리 아들을 누가 사랑해준다면 고마워서 눈물 날 거 같아요. 이제 우리 아들의 진가를 알아주는 사람이 나타나서 너무너무너무 고마울거 같아요.
    시부모가 돌아가셨기 때문에 시부모에 대한 섭섭한 마음은 가슴에 묻고 잊고 싶어요.

  • 10. ..
    '26.2.16 1:27 AM (110.15.xxx.91) - 삭제된댓글

    10원 하나 줄 형편도 아니면서 요구만 많은...
    며느리들 60인데 제사 차례 음식 사는 것도 만들어오는 것도 싫다고 본인 집에서 만들라는 집도 있어요

  • 11. 최악 여기
    '26.2.16 1:44 AM (115.138.xxx.158) - 삭제된댓글

    미친 시애비 싸이코 독불장군 극혐.
    1.며느리에게 이년저년. 친정 모욕
    2.모유수유중 들어와서 가슴 구경
    3.애기 안고있는데 달라며 겨드랑이 사이 손 집어넣음.
    4.한겨울 애들 자는데 보일러 끄고 한여름에 방충망 열어 모기 다 뜯기게 함
    5.애들 둘중 한명만 선물줘서 울거나 속상하게 만듦.
    6. 걸핏하면 고함지르고 싸움과 분란 일으킴
    7. 아들에게 손찌검 , 안경 날아가게 만듦
    시모도 만만치 않지만. . 이 인간에 비하면 양반

  • 12. 첫댓박복
    '26.2.16 2:04 AM (223.38.xxx.186) - 삭제된댓글

    쥐뿔 가진거없이 당당히 요구하는 시가사람인가봄

  • 13. 최강자일까
    '26.2.16 2:25 AM (115.138.xxx.158)

    팩트만 나열. . 자타공인 원 식구들조차 이상하고 괴팍한 독불장군이라 입읗 모음. 바로 시아버지
    1. 모유수유 중 벌컥 들어와서 수유장면 들여다봄
    2. 자는 애 기저귀 일부러 열고 깨서 울게 만들곤 함
    3.손빠는 시기 백일된 애기 손가락을 가져다가 빨아먹음
    4. 한겨울에 애기들 어릴때 보일러 꺼서 감기걸리게 하고 싼여름에 방충망 열어서 모기뜯기게 함
    5. 걸핏하면 이유없이 고함치고 싸움을 일으킴
    6. 애기 안고 있을때 자기에게 넘겨달라며 겨드랑이에 손을 집어넣음
    7. 며느리에게 이년 저년 , 친정 모욕

  • 14. ㅇㅇ
    '26.2.16 2:32 AM (223.39.xxx.167) - 삭제된댓글

    신혼여행 다녀와서 처음 시댁에서 자는 날
    아래 시누이 술 퍼먹고 개 되서 주정부리며
    새벽 3시에 온 식구 다 깨움

  • 15. ㅇㅇ
    '26.2.16 2:34 AM (223.39.xxx.167)

    신혼여행 다녀와서 처음 시댁에서 자는 날
    아래 시누이 술 퍼먹고 개 되서 새벽 3시에 들어 옴
    주정부려서 그 시간에 온 식구 다 깨움
    시부모 그냥 보고있음.

  • 16. 77
    '26.2.16 3:00 AM (61.80.xxx.91)

    시어머니왈 외며느리 큰며느리는 짠하다.
    작은며느리 니가 먼저 와서 일해라.
    제사 돌아오면 아이들 학교가자마자 전화왔어요.
    공교롭게도 시어머니는 외며느리, 시이모와
    시누이들은 다 큰며느리입니다.
    웃기는 게 윗동서년도 나처럼 분가해서
    시부모 한 달도 모신 일이 없는데 그 큰며늘년이
    어째서 짠한지 지금도 이해불가.

    그런데 말입니다.
    그리 기를 세워주니 윗동서년이 종국에는
    시가와 이간질을 시킵디다.
    그리고 시집살이도 유전되는지
    아래 시누년들이 시어머니 대나서
    시누이노릇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연을 끊고 시가사람들 일절 안만납니다.

    매운 시집살이도 세월이 가니
    뵐때마다 미안하다고 사과하십니다.

    저는 며느리가 예쁘기만 합니다.
    예쁜 손주 낳아 잘 기르고 밥 못하는 내아들
    맛있는 밥 해주고 고맙기만 합니다.

  • 17. 1등자신있음
    '26.2.16 3:14 AM (122.38.xxx.144)

    1. 제사 있음
    2. 둘째타령 (첫째가 딸이라 아들원함)
    하지만 맞벌이는 필수 (본인은 한평생 전업)
    어머 너네애들을 왜 내가봐주니? 애들은 엄마가 키워야지.
    3. 결혼시 지원 0원.
    4. 임플란트 해야한다고 당당히 돈 요구
    5. 노후준비도 안되있으면서 뭔 배짱으로 자꾸 둘째낳으라는건지(2번의 연장ㅋ) 우리는 이미 돈들어갈 자식이 세명인 기분인데 (첫째 + 시엄빠)
    6. 일하는데 시도때도없이 연락
    저 회사라서요~라해도 응~하면서 계속 본인말ㅋ

  • 18. 참고로
    '26.2.16 3:15 AM (122.38.xxx.144)

    이번 설 안가려구요
    참을만큼 참은거같아서
    남편이랑 애만 보냅니다

  • 19. 어휴
    '26.2.16 3:40 AM (125.178.xxx.170)

    세상에나 욕을 그리 잘 하는 시모.
    진짜 친정부모님 욕하는 것 본 적 없다가
    기가 막히더군요.

    근데 그 욕이 제 앞에서 하는
    시부, 시누이에 대한 거였어요.
    가끔 시부한테 자식들 있어도 상욕하고요.
    자기 자식들 남편 모두 시모에게 관심도 없고
    말도 안 걸고 싫어했어요.

    그나마 저한테는 함부로 하지 않아 다행이다 했더니
    나중에 알고 보니 시누이한테 가서
    제 욕을 그리 많이 했다네요.
    바보 시누이가 그 말을 저한테 왜 한 것인지.

    가족 누구도 좋아하지 않으니
    인간적으로 불쌍해서 잘해주다가
    그 이후 정뚝떨 저까지 차가워졌지요.

  • 20. 30년간 생활비
    '26.2.16 3:46 AM (118.235.xxx.181)

    결혼식날 시아버지 첫인사가 스므살까지 키워줬으니 이젠 너희들이 부모를 돌봐야한다였어요.ㅎㅎ 결혼때도 십원한장받은거없는데 생활비 삼십년간 대고있네요. 차라리 가난한 농가면 덜 억울할텐데 자식들 등골빼서 물쓰듯 쓰는성격이에요. 삼십년째 우리가살면 얼마나 살겟니~~ 딸없고 아들들만 있는집인데 남편은 돈쪼달려 자기자식 학원은 끊더라도 늙은부모 노인대학과 품위유지비는 챙겨야 두다리뻗고자는 인간이라서..

  • 21. 무식과 뻔뻔
    '26.2.16 3:59 AM (218.235.xxx.83)

    외아들 서울에서 25년 무주택인데 단한번도 걱정 안함.
    퇴직후 여기내려와 살라고.
    여긴 1억이면 좋은 빌라 산다고.
    자기는 돈없어서 장수한다고
    자기주변 부자들은 다 일찍 죽었다고.
    가난이 자랑인 사람.

  • 22. ....
    '26.2.16 4:34 AM (114.23.xxx.30) - 삭제된댓글

    9살난 어린아들 먼저보낸 며느리한테
    어쩐지 아들가질 팔자가 아닌데 아들 낳아서 이상하다 했어.
    라고 말한 사람이 친할머니에요

    울엄마한테는 시어머니

  • 23. 남편이 문제
    '26.2.16 5:37 AM (122.35.xxx.110)

    길게 쓰다가 너무 화가 나서 지움
    결론은 1997년 입주 안하고 세놓고 받은
    우리집 전세금 중 일부인
    5000만원 을
    시동생 신혼아파트 사주는데 보탠다고보냄

    IMF시절 갑자기 해외주재원 가느라 계약 만기가 안되고
    당시 특성상 전세 못 빼서 1년 후 겨우돌려 받은
    전세금 5000만원을 우리가 해외에 있어 시집에서 관리

    친정 외숙모가 우체국장으로 있는 곳에
    은행예금 2000만원 했는데 만기때 연장 권유했으나
    굳이 찾아서 시집에서 관리

    귀국 후 남편이 돌려달라고 말 못하고
    30년 만에 내가 말했고 다들 기억 안난다고 하고
    남편은 나보고 돈돈 거린다고 함

    그 이후 남편과는 공동으로 하는 사업 관련 얘기만 하고
    나는시집에 안 감
    그러자 그제서야 원금 1억 2천에 이래저래해서
    3억5천 남편에게 보냄
    내 기회비용은?

    이런 남편과 결혼 유지한다고 한 내가 멍청하고
    남편은 ㅂㅅ,머저리

  • 24. 1111
    '26.2.16 6:42 AM (183.102.xxx.196)

    내가 1등일지 몰라요
    1. 결혼할때 십원한장 없이 내가 살던 자취방에 아들 보냄, 금가락지 한개받음
    2. 신혼여행후 집열쇠 뺏어감 내가 안줘서 아들꺼 뺏어감
    3. 결혼과 동시에 사람구실하라고 생활비 받으심 지금까지 받고계심 하루라도 늦으면 난리남 아이낳으러 갈때 늦게 보냈다고 혼나서 둘째낳을땐 생활비들고 가서 병원에서 드림 그땐 인터넷뱅킹이 안됐음
    4. 결혼십년동안 일주일에 2박3일을 방문원했고 친정못가게 하심 명절에도 대놓고 안가기를 종용함 명절에 7일을 쉬면 7일내내 시집에ㅠ있어야함
    5. 친정부모랑 깍아내리는 소리는 막함 대놓고 욕하는건 아니지만. 최근엔 싸우면서 딸년 잘못키웠다고 전화로 따져야겠다는 소리들음 내 나이 55세에 말씀좀 가려하라고 말했다가
    6. 수시로 바람피우냐는 소리들음 1년에ㅜ한번꼴로- 난 뚱뚱한 50넘은 아줌마임 이쁜것도 아니고 잘꾸미는것도 아닌데 왜 저런소리를 하는지 이해불가
    7. 평생 시도때도 없이 전화하고 안받으면 부재중 50통 때림
    8. 음식을 못해서 갈때마다 음식해감 20년 생일상 차려줌 명절음식도 당연히 다 해감
    9 온갖 말도 안되는 시비검 시집가면 남편과 친해보이면 화내심
    시집에서 남편은 시어머니옆에서 잠.
    공평하게 모든 며느리에게 그렇게함
    생각해보면 많이 정신적으로 아픈사람같음 이해하고 싶진않음
    지긋지긋해서 이혼을 원했으나 남편은 착함

  • 25. 윗분은
    '26.2.16 7:08 AM (219.248.xxx.133)

    현재 진행중이라는거네요.
    후덜덜.
    지금까지 그리 산다는건 나자신에게도
    지분이 있다고 봅니다.

  • 26. 책으로
    '26.2.16 7:28 AM (117.111.xxx.150)

    몇 권을 쓰겠지만
    가장 센 건
    ADHD 유전자를 남편과 아이들에게까지 뿌린 거!
    남편은 파킨슨 전조증상까지 보이고 있어
    언젠간 발병하지 않을까 해요.
    시 외삼촌이 파킨슨 병을 심하게 앓다 사망하셨거든요.
    파킨슨도 유전이 강해요.
    시어머니도 ADHD, 신경전달물질 이상 증세가 심해서
    돈 사고, 인사 사고 장난 아닙니다

  • 27. 쓰면
    '26.2.16 7:39 AM (211.234.xxx.79)

    너무도 긴 장문이 되겠지만
    결국은 내흉이라 그냥 덮고 살기로 했어요
    들추면 아픈기억이라...

  • 28.
    '26.2.16 7:41 AM (119.67.xxx.170)

    시집 노후안되 매월 생활비 받고 당연히 결혼할뗘ㅈ보탠거 없는데 맍나면 지딸 앉아있으라 하고 과일 깎으라 일시켜서 얼굴만 봐요. 가난하고 무식한 집구석 가정교육이 그따위니 모이면 손 까딱 안하고 앉아있어 좁디좁은 시모집이 소름끼쳐 잠깐 앉아있는것도 지옥같고 왜 손님처럼 앉아있냐는뎨 부엌에서 일하라는건지.
    미친. 돈도 내가 더벌어 내가 더모아 가장격인데 부엌일 안한다. 시비걸고 너너거리고. 시누한테 뭘 일르고.
    가난해도 나르같은데 내위치가 부러워 괴롭힌단 생각밖에 안드네요. 지아들 지닮아 돈을 버는건지 쓰는건지 빚쟁이 무개념인데.

  • 29. 영통
    '26.2.16 8:08 AM (106.101.xxx.199)

    상위권 해야지..~ 마음으로

    글 쓰러 들어왔다가
    글 읽고 놀래서 ..저까지 쓰는 것은 접습니다

    실화 맞냐? 싶네요

  • 30. 원글
    '26.2.16 8:17 AM (175.117.xxx.28)

    1등 후보들 많네요 우열을 가리기 힘들듯 해요
    속풀이들 하세요 세상에 쏟아놔야 속병 덜 생겨요
    다음 등판 언니들 나오셔요!

  • 31. 여자들은
    '26.2.16 8:22 AM (121.162.xxx.234)

    욕하고
    스트레스 풀고
    산뜻하게 힘 내서
    또 당하고 ㅠㅜ

    아 너도 그래? 쟤도 그래?
    그럼 원래 그런건가?
    스스로에게 하는 가스라이팅이죠

    전 자랑이 더 좋습니다
    밝은 기운으로 욕 먹든 싸우든 나를 보호하자고요

  • 32. 윗님
    '26.2.16 8:28 AM (175.117.xxx.28)

    그럼 그냥 지나가세요 밝은기운으로

  • 33. 이혼
    '26.2.16 8:30 AM (116.34.xxx.24)

    183.102.xxx님 압승이네요
    현재 50대라니 이제 그만하세요

    저도 비슷한 입장. 40대인데 둘째 돌때 들이박았어요
    남편 결혼할때 빚 2천 집 전세 제가 준비함ㅎ 남편 신용불량에 배경 볼거없음. 저는 미국유학에 친정 배경 나쁘지않음
    시가에서 저한테 뭔가 나올거라 기대했나봐요
    끊임없이 돈요구 일식불도 요구ㅋ
    지금은 자기 사업장 차려서 저 전업 돈 부족한거없이 다 쓰게해주고 서울 한강변 재건축하나 경기신도시 하나 아파트 보유중 나름 둘만의 힘으로 열심히 살았어요
    그러나 가난한건 참지만 염치없는거 이거 못 참겠어요
    남편은 저도 착해요 지금도 저 누워있고 애들밥 자기혼자 차려먹이고 안방들어와 뭐 물어보고 그냥 문닫고 나가요.
    일 전담 불만없고 애들 연휴쉬는날 전담 불만없고 즐겁게 육아해요

    둘째 돌때 생활비 남편이 시모 몰래주던거 걸려서 1~2년. 참다가 남편까지 뻔뻔해 지려는찰라 (그 전에는 죄인모드미안하다) 이혼하자고 아이둘 데리고 집 나감. 친정에서 받아주는 그런스탈 아니셔서 (독립적)
    둘데리고 그냥 한달살이 갔더니 빈집에서 혼자 이주간 진짜 혼자가 될수도 있겠구나. 엄마나 아내 중 선택해야산다...
    형도 십년넘게 착취당하며 네가정은 이제. 처자식이다..

    그 이후 왕래없고 작년 시모 장례때 봤어요
    남편 착하다지만 지금 회피중이시라 고통중인 아내 피하지말고 직면하시길

  • 34. 00
    '26.2.16 8:42 AM (49.173.xxx.147)

    명절.
    드라마에 나오는 패악스러운 시모보다
    더한 온갖 사연많지만 발길끊은 계기가...

    시가가서 쭉 둘러앉아 밥먹는데
    내 밥이 찬밥.
    전날가서 명절 상차림 다 준비했는데
    주발에 뚜껑쒸운 며느리용 찬밥은
    언제 준비했는지..
    내 앞에 앉아있는 시누남편에게
    바꿔먹자고 할걸 ..
    그 사연들 책으로 내면 부록까지 나올지경.

    그뒤로 이혼불사하며
    시가 발길끊음.
    지금 100세 가까우신데
    경기도 어느 요양원에 잘 계심

  • 35. 나도참가
    '26.2.16 9:13 AM (118.220.xxx.144)

    남편이랑 계약한 신혼집 계약 파기하고 시댁 근처에 신혼집 얻게함
    둘째 임신초기 설 전날에 병원 갔다가 유산 됐다고 함. 그면 그냥 집으로 가면 됐는데 멍청한 남편이 지 놀 생각에 시댁으로 감. 따라간 나도 병신. 남편과 시댁식구들 거의 밤새 하하호호 술먹으면서 웃고 떠들때 난 방에서 큰애재우고 울고 있었음. 내가 너무 바보였음ㅠㅠ
    첫애 임신중, 시댁 이사한다고 와서 청소하라함. 가서 화장실 청소하고 배 뭉쳐서 고생함.
    아무튼 너무 많은데 젤 싫은건 시댁 형제자매들 지들끼리는 너무 우애 좋고 세상 좋은 사람들 처럼 사는 거임. 외적으론 인상도 좋고 유머러스해서 사람들한테 호감형들이 많음. 그래선지 정상적으로 사는 인간들이 없음.
    시댁 형제들 배우자들이 다 없어선지 다들 유부녀랑 사귀고 유부남 이랑 사귀고 죄책감 창피한거 일절 없음. 같이 술먹고 형님형님 하고 있음. 사귀는 유부남 돈 받은거 자랑하고. 누구하나 잘못이라고 얘기 안함. 돈만 많으면 다 오케이임.
    보면 조카들도 수준이 비슷함. 근데 다들 잘먹고 건강하고 잘삼. 쓰려고 하면 너무 많지만 쓰다보니 화가 치밀어서 스톱.

  • 36. 어머
    '26.2.16 9:21 AM (116.34.xxx.24)

    너무 속상한 사건들이 많아요ㅠ
    찬밥 남편이나마 바꿀걸 남편은 어디서 어떤밥 먹고있었나요

    유산한 아내 조리해줘야지ㅠㅠ
    처음이라 어떤 상황인지 인지가 안되어서 선택이 쉽지않았겠어요

    다들 그 일들에대한 책임지는 시간이 돌아온거죠
    쓸쓸하게 혼자 돌아가시는?

  • 37. 20년차
    '26.2.16 9:54 AM (118.218.xxx.119)

    쓰고 싶은 말은 책한권정도 되겠지만 다 쓰기가 귀찮네요
    결혼하고 첫명절(추석)에 시댁에 4박5일 하면 도우미 같이 일해주고 친정갈려고 하니
    더운데 저녁에 가라고하고 시누는 요즘 시대 명절 당일 친정가는 며느리가 어디 있냐고 하고
    자기 언니는 점심때부터 언제 오냐고 전화 발발히 해서 오게 하더니만

    한10년전쯤 추석에 이틀전에 가서 또 도우미 처럼 일해주고
    오후에 조금 있다 친정갈려고 멍하니 앉아있었더니
    시어머니 너도 오늘 친정갈꺼냐?고 해서 그렇다 하니
    (큰시누 와서 한상 다 차려줬거든요)
    저보고 너는 오늘(추석) 친정갈건데 마늘밭 일도 안----------했냐고
    갑자기 저보고 소리를 지르시대요
    너무 황당해서 남편보고 차 빼라고 집에 오는 내내 차에서 통곡하며
    왔어요
    제 마늘밭인가요?
    그럼 그전날 저 차례 음식 하는동안 남편이랑 시누랑 시동생 시키지
    암튼 엄청나게 많습니다

  • 38.
    '26.2.16 10:42 AM (122.36.xxx.27)

    첫째 며느리
    손아래 시누남편인 사위 들어오고 나선 사위가 제일 어른인것 처럼 대접하더니,
    막내 시동생이 결혼하니 손아래 동서를 막내딸처럼 대함. 그래서인지 그 막내딸이 내 윗사람인양 동급인양 행동함.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키는 것도 맞아요. 내가 당할때, 시집일 다할때는 고마운 줄 모르고 당연히 여기더니 이제 동서 혼자 하는거 보면서는 고맙나봐요. 전 이제 시집으로 발길을 끊었어요. 사위랑 차별할때는 그래도 참아졌는데 갓 결혼한 동서랑 차별하는 걸 느꼈을땐 뭔가 끊기는 기분이었어요. 동서가 인성이 좋은 사람이면 그래도 괜찮았을텐데 동서는 제가 라이벌인양 느끼더라구요. 피곤한 집안 안보고 살면 그만이죠

  • 39. ....
    '26.2.16 10:56 AM (1.241.xxx.216)

    정말 쓰자면 상처 올라와서 안쓰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척들 앞에서 좋은 사람인냥 행동하는 모습이
    더 만정 떨어지게합니다
    시부 돌아가시고 날개 잃은 천사처럼 있지만
    저는 알지요
    날개는 잃었어도 천사는 아니라는....
    시부 앞세워서 휘두른 생각하면 에휴...

  • 40. 하하하
    '26.2.16 12:39 PM (175.126.xxx.56)

    개진상 시동생이 들어와 1년 살고 가고, 바로 시모 그 다음 시부가 신혼집에 들어와 살았어요.
    그동안 있었던 일은 말도 못하고요.
    셋다 아니 남편 포함 넷다 사회적 기준이 조선후기 쯤 된달까.
    시모가 시부 버리고 집 나와서 저보고 나가라고 ㅎㅎ 자기가 아들 밥 해주고 빨래 해주면 되는데 니가 있어서 그러기 힘들다고.

    신혼집이 한 10평되는 빌라였는데 지금 생각해도 어떻게 살았는지 이해가 안가고 시동생이랑 사는 동안 샤워 한번 맘 놓고 하기 힘들었고...그때 헤어졌어야 했는데 싶고 누가 뭐래도 남편이 제일 문제죠.

    오래 사귀고 결혼했는데 다 필요없어요. 차라리 짧게 사귀고 결혼했으면 쉽게 헤어졌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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