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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올리다’가 하녀나 노비 같다고 하신 분

ㅇㅇ 조회수 : 1,208
작성일 : 2026-02-15 11:55:40

밥상에 뭔가를 올린다는 게 노비나 하녀들 말 같다는 글 쓰신 분.

양가에서 한 번도 안 들어봤다고 하셨죠.

제삿상에만 그 말을 사용했다구요.

그래서 그렇게 자기를 낮추는 말은 안 쓰는 게 좋지 않느냐는 글을 쓰셨는데....

 

정성들여 댓글 썼는데 등록 누르니 글이 사라지네요. 왜 지우셨을까.

잘못 생각하시는 건 알려드려야 할 것 같아서 댓글 쓴 거 남겨둡니다.

본인 생각에 동의하는 댓글은 아니지만 읽어봐 주세요.

 

---

저, 언어가 주는 미묘한 느낌에 민감한 국어 전공자인데 
원글님이 잘못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원글님은 ‘밥상을 받는 사람’이 ‘올린다’의 대상이라고 생각하신 것 같은데
우리말에서 ‘반찬을 상에 올린다’는 건 밥상의 높이가 바닥보다 높기 때문에 쓰인다고 봅니다.
바닥보다 높고, 또한 우리 전통가옥의 구조상 부엌 바닥은 집안 전체에서 가장 낮았기 때문에 
부엌에서 뭔가 조리해서 내놓을 때는, 밥상이라는 높은 곳에 항상 ‘올려놓는’ 행동을 하게 됐죠.

또한 부엌 바닥에 상을 놓고 차리기보다는  주로 부뚜막(높습니다)에 상을 놓고 차린 다음에 밥상을 들어 옮기는 방식이 보편적이었고요. 그러므로 상에 뭔가를 놓는 것은 언제나 ‘올려놓는’ 행동이었죠.

즉, ‘누구님의 상에 바친다’는 느낌이 아니라
‘어떤 높은 곳에 둔다’는 느낌의 ‘올린다’입니다.

 

근거로 들 만한 다른 말도 있어요.
우리말에선 반찬이 주체가 되는 ‘오른다’도 자주 씁니다.
‘냉이는 봄철 밥상에 자주 오르는 제철 식재료다’
이렇게 쓸 수 있죠?
냉이가 직접 땅에서 나와 밥상으로 기어올라가는 건 아니지만 이렇게 씁니다. 
이때 ‘오른다’는 말 앞뒤 어디에도 하녀처럼 왜 쓸데없이 상 차리는 사람을 낮추고(?) 상 받는 사람을 높이는가 하는 느낌은 없습니다. 그냥 밥상이라는, 높이가 있는 장소에 냉이가 오르는구나 하는 느낌만 있어요.

 

즉, 반찬을 상에 올린다는 것은
자녀에게 엄마가
‘택배 온 거 책상에 올려놓을게!’
할 때와 같은 ‘올리다’입니다. 한국어 원어민인 우리는 그 ‘올리다’가 높이에서 나온 말이라는 걸 알 수 있어요.
양가에서 한 번도 못 들어보신 게 오히려 평범하진 않은 거라는 걸, 아셨으면 하네요.

IP : 223.38.xxx.14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2.15 11:57 AM (58.121.xxx.29)

    지워진 글은 못봤는데 잘 읽고갑니다
    흔히 쓰는 말도 사전적 정의로 읽어보는거 좋네요

  • 2. 감사합니다
    '26.2.15 11:59 AM (223.38.xxx.40)

    잘 읽었습니다.
    반찬을 상에 올린다는 표현도 쓰잖아요.

  • 3. ㅡㅡ
    '26.2.15 11:59 AM (118.223.xxx.159)

    좋은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4. ㅡㅡㅡ
    '26.2.15 11:59 AM (180.224.xxx.197)

    아까보고 댓글도 안썼네요. 기본단어해석이 안되면서 남에게 자기생각을 어필하려는 사람이 오프라인에도 수없이 많겠구나 싶어서 짜증이 나더군요.

  • 5. ..
    '26.2.15 12:00 PM (221.162.xxx.158)

    책을 많이 읽으면 문장의 뜻 다 자연스레 알게되죠

  • 6. ...
    '26.2.15 12:01 PM (118.37.xxx.223)

    옳소!!!
    자기네 집안에서 한번도 못들어봤다고
    자기말이 맞다고 맞장구 쳐주길 바라다가
    댓글이 다 그게 아니다~ 라고 달리니 지워버리는...
    단어공부 많이 하셔야 할듯

  • 7. 제 말이요
    '26.2.15 12:03 PM (221.149.xxx.157)

    반찬을 상위에 올려놓지
    상아래에 내려 놓냐고...

  • 8. ....
    '26.2.15 12:03 PM (118.35.xxx.8)

    절을 올리다처럼
    공경과 정성을 다한다의 뜻을 내포하는 의미로
    상에 올린다라는 의미도 있어요
    그냥 on의 개념으로 쓰이는 경우도 있구요

  • 9. ㅡㅡㅡ
    '26.2.15 12:06 PM (180.224.xxx.197)

    상'을' 올리다가 그렇겠죠. 상'에'는 그냥 위라서 올리는거죠 에이참 이런걸 풀어서 말해야하다니.

  • 10. 윗님
    '26.2.15 12:11 PM (223.38.xxx.146) - 삭제된댓글

    아니에요. 윗님은 아까 그 원원글님처럼 두 동음이의어를(?) 혼동하시는 겁니다.

    저는 처음에 ‘반찬을 상에 올린다’가 왜 하녀 같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가서 이유를 생각하며 이 글을 썼는데, 쓰다 보니 알겠더군요. 그 원글님은

    - 조상님께 술을 올린다
    - 영정 앞에 절을 올린다

    - 밥상에 반찬을 올린다
    를 같다고 생각한 겁니다. 위 글에서 썼듯이 두 말은 완전히 다른 의미이고요- 전자는 상대방을 높이며 무언가를 ‘바친다’는 의미, 후자는 의미에 상대방이 없고 장소와 높이만 있습니다.
    아래에서 위쪽으로, 의 방향성은 같지만
    전자는 추상적이며 사람의 낮춤과 높임의 의미가 있고
    후자는 매우 구체적으로 장소의 높이 차에 대한 의미만 있습니다.

    원래의 단어는 같지만 의미가 다르게 확장되었다- 고 봐야 하는 거죠. 그런데 윗님 118.35님은 아까의 그 분과 똑같이 헷갈리고 있는 거고요.

  • 11. ÀAA
    '26.2.15 12:18 PM (103.165.xxx.196)

    이런글 참 좋네요!

  • 12. 원글
    '26.2.15 12:26 PM (223.38.xxx.146) - 삭제된댓글

    118// 윗님은 아까 그 원원글님이 두 동음이의어를(?) 혼동하시는 걸 모르고 댓글 쓰신 것 같은데요.
    비슷한 혼동을 하시는 것도 같고요.

    저는 처음에 ‘반찬을 상에 올린다’가 왜 하녀 같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가서 이유를 생각하며 이 글을 썼는데, 쓰다 보니 알겠더군요. 그 원글님은

    - 조상님께 술을 올린다
    - 영정 앞에 절을 올린다

    - 밥상에 반찬을 올린다
    를 같다고 생각한 겁니다. 위 글에서 썼듯이 두 말은 완전히 다른 의미이고요- 전자는 상대방을 높이며 무언가를 ‘바친다’는 의미, 후자는 의미에 상대방이 없고 장소와 높이만 있습니다.
    아래에서 위쪽으로, 의 방향성은 같지만
    전자는 추상적이며 사람의 낮춤과 높임의 의미가 있고
    후자는 매우 구체적으로 장소의 높이 차에 대한 의미만 있습니다.

    원래의 단어는 같지만 의미가 다르게 확장되었다- 고 봐야 하는 거죠. 그런데 윗님 118.35님은 아까의 그 분과 똑같이 헷갈리고 있는 거고요

    —-

    118님이 쓰신 의미로 ‘상에 올린다’를 생각해 봤는데

    - 이건 아버지 제삿상에 올릴 좋은 과일이니 먹지 말자.

    이런 경우를 말하시는 것 같은데…
    까다롭게 따져 봐도, 위의 말을 하는 사람이 ‘밥상이 아니라 제삿상이라는 특별한 곳, 우리 아버지께 ‘올려 드릴’ 과일’이라는 뜻의 말을 하고 싶었을 수는 있으나
    결국 위 문장에서도 ‘올리다’가 ‘상이라는 높은 장소에 올려놓다’란 의미라는 건 같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에’라고, 장소에 붙는 조사가 정확히 붙었기 때문이죠. ‘~께’가 아닙니다.
    여기서 ‘아버지께 올릴’이라고 했으면 그건 공경 맞습니다.

    즉, 공경의 의미에서는 문장이
    - 어느 대상에/ 무엇을 / 올리다
    식으로 구성되고
    단순히 올려놓는다는 의미에서는 반드시
    - 어느 높은 장소에/ 무엇을/ 올리다, 올려놓다
    식으로 구성된다, 그 둘은 아예 다르다, 는
    걸 알려 드리고 싶은 겁니다. 원어민이면 당연히 구분하셔야 합니다.
    그 원글님처럼
    밥상에/ 반찬을/ 왜 올리냐, 내가(우리가) 하녀냐
    라고 따지면,
    어, 그 택배 내 책상에/ 올려놔 줘
    하는 직장 동료하고 싸워야 되는 겁니다. 내가 네 하녀냐, 왜 ‘올려’두라고 하냐!
    하고 말이죠.

  • 13. 두가지 다
    '26.2.15 12:26 PM (59.7.xxx.113)

    1)상에 올리다.. 2)상을 올리다..

    1번은 물리적인 위치개념
    2번은 아래로 푹 꺼진 부엌에서 쪼그리고 일하던 여인들이 남자들만 있는 방으로 밥상을 들고 올라가는 이미지가 떠올라요.

  • 14. AI
    '26.2.15 12:27 PM (118.35.xxx.8)

    1. 물리적인 위치 (On / Put up)
    ​가장 기본적인 의미로, 바닥이나 아래에 있던 음식을 식탁(상)이라는 높은 곳으로 옮겨 놓는다는 뜻입니다.
    ​2. 정성과 격식 (Serve / Present)
    ​단순히 던져 놓는 게 아니라, 먹을 사람을 위해 정성껏 차려낸다는 뉘앙스가 강합니다. 특히 '아버지 상'처럼 공경의 대상이 주체일 때는 음식을 대접한다는 의미의 차리다와 일맥상통합니다.
    ​3. 제사나 의례 (Offer)
    ​만약 이 문장이 제사나 차례 상황이라면, 조상님께 음식을 **바친다(Offer)**는 아주 격식 있는 표현이 됩니다.

  • 15. 원글
    '26.2.15 12:28 PM (223.38.xxx.146) - 삭제된댓글

    26.2.15 12:26 PM (223.38.xxx.146)
    118// 윗님은 아까 그 원원글님이 두 동음이의어를(?) 혼동하시는 걸 모르고 댓글 쓰신 것 같은데요.
    비슷한 혼동을 하시는 것도 같고요.

    저는 처음에 ‘반찬을 상에 올린다’가 왜 하녀 같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가서 이유를 생각하며 이 글을 썼는데, 쓰다 보니 알겠더군요. 그 원글님은

    - 조상님께 술을 올린다
    - 영정 앞에 절을 올린다

    - 밥상에 반찬을 올린다
    를 같다고 생각한 겁니다. 위 글에서 썼듯이 두 말은 완전히 다른 의미이고요- 전자는 상대방을 높이며 무언가를 ‘바친다’는 의미, 후자는 의미에 상대방이 없고 장소와 높이만 있습니다.
    아래에서 위쪽으로, 의 방향성은 같지만
    전자는 추상적이며 사람의 낮춤과 높임의 의미가 있고
    후자는 매우 구체적으로 장소의 높이 차에 대한 의미만 있습니다.

    원래의 단어는 같지만 의미가 다르게 확장되었다- 고 봐야 하는 거죠. 그런데 윗님 118.35님은 아까의 그 분과 똑같이 헷갈리고 있는 거고요

    —-

    118님이 쓰신 의미로 ‘상에 올린다’를 생각해 봤는데

    - 이건 아버지 제삿상에 올릴 좋은 과일이니 먹지 말자.

    이런 경우를 말하시는 것 같은데…
    까다롭게 따져 봐도, 위의 말을 하는 사람이 ‘밥상이 아니라 제삿상이라는 특별한 곳, 우리 아버지께 ‘올려 드릴’ 과일’이라는 뜻의 말을 하고 싶었을 수는 있으나
    결국 위 문장에서도 ‘올리다’가 ‘상이라는 높은 장소에 올려놓다’란 의미라는 건 같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에’라고, 장소에 붙는 조사가 정확히 붙었기 때문이죠. ‘~께’가 아닙니다.
    여기서 ‘아버지께 올릴’이라고 했으면 그건 공경 맞습니다.

    즉, 공경의 의미에서는 문장이
    - 어느 대상에게/ 무엇을 / 올리다
    식으로 구성되고
    단순히 올려놓는다는 의미에서는 반드시
    - 어느 높은 장소에/ 무엇을/ 올리다, 올려놓다
    식으로 구성된다, 그 둘은 아예 다르다, 는
    걸 알려 드리고 싶은 겁니다. 원어민이면 당연히 구분하셔야 합니다.
    그 원글님처럼
    밥상에/ 반찬을/ 왜 올리냐, 내가(우리가) 하녀냐
    라고 따지면,
    어, 그 택배 내 책상에/ 올려놔 줘
    하는 직장 동료하고 싸워야 되는 겁니다. 내가 네 하녀냐, 왜 ‘올려’두라고 하냐!
    하고 말이죠.

  • 16. ㅌㅂㅇ
    '26.2.15 12:29 P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적어도 국어사전 한 번은 찾아보고 그런 의견을 올려야 하는 거 아닐까요

  • 17. ㅌㅂㅇ
    '26.2.15 12:30 PM (182.215.xxx.32)

    내 생각은 이런데 다른 사람들은 도대체 왜 저런 단어를 사용하는 건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면 일단 국어사전 한번 찾아봐야 하는 거 아닌가요

  • 18. ㅌㅂㅇ
    '26.2.15 12:30 PM (182.215.xxx.32)

    윗분 ai보다 더 정확한게 국어사전입니다

  • 19. 원글
    '26.2.15 12:35 PM (223.38.xxx.146)

    118// 윗님은 아까 그 원원글님이 두 동음이의어를(?) 혼동하시는 걸 모르고 댓글 쓰신 것 같은데요.
    비슷한 혼동을 하시는 것도 같고요.

    저는 처음에 ‘반찬을 상에 올린다’가 왜 하녀 같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가서 이유를 생각하며 이 글을 썼는데, 쓰다 보니 알겠더군요. 그 원글님은

    - 조상님께 술을 올린다
    - 영정 앞에 절을 올린다

    - 밥상에 반찬을 올린다
    를 같다고 생각한 겁니다. 위 글에서 썼듯이 두 말은 완전히 다른 의미이고요- 전자는 상대방을 높이며 무언가를 ‘바친다’는 의미, 후자는 의미에 상대방이 없고 장소와 높이만 있습니다.
    아래에서 위쪽으로, 의 방향성은 같지만
    전자는 추상적이며 사람의 낮춤과 높임의 의미가 있고
    후자는 매우 구체적으로 장소의 높이 차에 대한 의미만 있습니다.

    원래의 단어는 같지만 의미가 다르게 확장되었다- 고 봐야 하는 거죠. 그런데 윗님 118.35님은 아까의 그 분과 똑같이 헷갈리고 있는 거고요

    —-

    118님이 쓰신 의미로 ‘상에 올린다’를 생각해 봤는데

    - 이건 아버지 제삿상에 올릴 좋은 과일이니 먹지 말자.

    이런 경우를 말하시는 것 같은데…
    까다롭게 따져 봐도, 위의 말을 하는 사람이 ‘밥상이 아니라 제삿상이라는 특별한 곳, 우리 아버지께 ‘올려 드릴’ 과일’이라는 뜻의 말을 하고 싶었을 수는 있으나
    결국 위 문장에서도 ‘올리다’가 ‘상이라는 높은 장소에 올려놓다’란 의미라는 건 같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에’라고, 장소에 붙는 조사가 정확히 붙었기 때문이죠. ‘~께’가 아닙니다.
    여기서 ‘아버지께 올릴’이라고 했으면 그건 공경 맞습니다.

    즉, 공경의 의미에서는 문장이
    - 어느 대상에게/ 무엇을 / 올리다
    식으로 구성되고
    단순히 올려놓는다는 의미에서는 반드시
    - 어느 높은 장소에/ 무엇을/ 올리다, 올려놓다
    식으로 구성된다, 그 둘은 아예 다르다, 는
    걸 알려 드리고 싶은 겁니다. 원어민이면 당연히 구분하셔야 합니다.
    그 원글님처럼
    밥상에/ 반찬을/ 왜 올리냐, 내가(우리가) 하녀냐
    라고 따지면,
    어, 그 택배 내 책상에/ 올려놔 줘
    하는 직장 동료하고 싸워야 되는 겁니다. 내가 네 하녀냐, 왜 ‘올려’두라고 하냐!
    하고 말이죠.

    ——-

    음…
    맞춤법도 틀리는 인공지능이 하는 얘기를 무지성으로 퍼 오진 맙시다. 아직은 한국어에 관한 한, 원어민인 우리가 어떤 인공지능보다도 민감하고 데이터가 풍부합니다.
    그리고 저 인공지능이 한 얘기를 저는 이미 다 해
    드렸어요. 저는 ‘올린다’에 공경의 의미가 없다는 얘기를 한 게 아닙니다. ‘있지만 반찬을 상에 올리는 건 그 중에서 on이다’라는 얘길 한 거고요.
    구분해서 이해하라는 얘기를 해 드렸는데
    구분되는 의미가 있다는 얘길 계속 하시면
    이해를 못 하시는 건지, 아니면 각각 다른 예라는 걸 구분을 못 하시는 건지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아까의 그 원원글님은 정확히
    ‘반찬을 상에 올린다’는 평범한 문장을 ‘노비나 하녀 같다’고 했습니다.
    118님이 ‘이런 예시에선 말이 되잖아요’ 하는 것처럼 공경의 뜻이 있을 수 있는 문장을 말한 게 아니에요.
    퍼오신 걸 인용해 설명 드리자면
    On의 문장을 가지고 serve, offer 라고 해서
    그거 아니다, 그냥 on이다
    라고 알려 드린 게 이 글의 핵심입니다.

  • 20. lil
    '26.2.15 1:35 PM (112.151.xxx.75)

    좋은 글 읽고 갑니다
    사람은 늘 배워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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