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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사람인게 빤히 보여서 말해주면 싫어하더라고요

가끔 조회수 : 1,992
작성일 : 2026-02-14 14:09:46

해결책을 주면 싫어하더군요 ㅎㅎㅎ

그냥 하소연 하고, 또 당하고, 또 하소연 할테니까 그때도 들어줘 이거임

 

너한테 그 사람이 어떻게 어떻게 하는 거야~ 상황을 해설해주면, 어떻게 그렇게 나쁘게 생각하냬요 그리고 제가 나쁜 사람되고요

결국에 그 사람한테  더 큰 피해를 당하고 말더러고요

따지고 보면 자기도 그런 관계에서 얻는 게 있어서 붙어있고 싶은 거였더라고요.

IP : 118.235.xxx.6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14 2:24 PM (1.235.xxx.154)

    맞아요
    그냥 아무말 마세요

  • 2. 11
    '26.2.14 2:33 PM (218.145.xxx.183)

    전에 제 친구가 너무 이상한 남자랑 결혼준비를 하는데,
    (제 친구가 그해 안에 반드시 결혼을 하겠다고 여기저기 소개 부탁해서 아무나(?) 다 만나다가 먼저 애프터 신청한 사람이랑 그냥 결혼하겠다고 하더니 정말로.. )
    그 남자 입장에서는 제 친구 잡으면 땡잡은 거라서 적극적으로 결혼 추진하는데, 그 과정에서 너무 이기적으로..
    무조건 둘의 위치 정중간으로 장소 정해서 거기로 오게하고, 거기서 헤어지고
    남자 차 타고 이동할 일 있으면 주유비, 감가삼각비까지 청구해서 받고 부모님 뵐때 든 돈도 절반 청구하고 그런식 ㅠ 그리고 성형수술 할 것을 요구하기도..
    그 시어머니 자리도 너무 이상한 행동을 했고요.

    그런데 저는 친구 성격(절대 안헤어질) 아니까 듣기만 하고 아무 소리도 안함. 그냥 "엄마한테 말해봐, 엄마한테 물어봐" 했는데 엄마한텐 속상해하실까봐 말하기 싫다면서,
    전화신점, 전화 무당한테 밤새 전화해서 "헤어지라" 그러면 끊고 "그래도 그 남자랑 결혼하라"는 말 나올때까지 수십만원을 쓰면서 계속 전화하더라구요..

  • 3. ...
    '26.2.14 3:08 PM (118.235.xxx.60)

    감가상각비까지요? 너무 심했네요... 그걸 결혼하라고 해준 무당은 지겨워서 였을까요 아님 겪어야 배울거란 생각이었을까요

  • 4. ..
    '26.2.14 5:03 PM (61.39.xxx.97) - 삭제된댓글

    그게... ㅎㅎ
    옆에서 남의 인생 보여도
    한 번 만 따끔하게 말해주고 빠져야하더라고요.
    영적인 차원에서는 남 인생에 간섭해서는 안된다 하더라고요.
    그 사람의 카르마이고 운명인데 방해하면 나도 그만큼 해를 입는대요.

    그저 친구로서의 책임을 다한다 수준에서
    내 눈에는 이 부분이 문제라서
    너가 그 길 안갔으면 좋겠어 딱 한번만 조언하고 끝..

    그 친구는 자기 생각에 반대하는 사람을 보면
    너는 내가 잘되길 원치 않아서 그러냐고
    엉뚱한 생각을 하면서 반감을 가지거든요..

    신경 끄고
    만난 당일 맛있는 식사나 쇼핑 같은 함께하는 활동에서
    내가 얻을것, 취할것만 집중 해야해요.
    친구 난리에 휩쓸리지 않아야 관계 유지가 돼요

  • 5. ..
    '26.2.14 5:05 PM (61.39.xxx.97) - 삭제된댓글

    맞는말 해주고
    나중에 진짜 그렇게 나쁜 결과가 되면
    또 엄하게 친구에게 화살이 꽂혀요.


    그니까 그냥 입닫아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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