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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spirits

조회수 : 593
작성일 : 2026-02-14 09:25:49

케인즈가 인간의 비합리적, 비경제적 본성을 가리키며 만든 말입니다. 동물적 본능, 야성적 충동.  

 

사람들이 의사결정을 할 때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경제적 효율성을 따진다고 흔히들 생각하지만, 꽤 많고 중요한 결정들이 동물적 감각이나 직관에 의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주장입니다. 손실회피이론으로 유명한 카네만의 행동경제학도 이렇게 경제학을 심리학과 연결시켜 만든 이론이구요. 수학적 기댓값이 동일함에도 이익 구간에서는 보수적인데, 손실구간에서는 리스크를 감내해서라도 손실을 막으려고 한다는거죠. 

 

과연 서울 부동산은 위험을 감지한 동물적 본능으로 하루라도 먼저 파는 사람이 웃을지, 아니면 위험을 무릎쓰고라도 손실을 입지 않으려고 버티는 사람이 웃을지.

 

조만간 답이 보이겠네요. 제 직관은 하루라도 빨리 파는게 답이긴 한데, 저리 매물이 쏟아지면 사려는 사람들의 심리는 또 달라지겠죠. 확실히 경제는 심리가 맞는듯 합니다. 

 

 

IP : 112.166.xxx.7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2.14 9:42 AM (211.58.xxx.111) - 삭제된댓글

    좋은 글에 댓글이 없네요.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 2. 직관
    '26.2.14 10:04 AM (122.32.xxx.106) - 삭제된댓글

    직관이라는게 관찰과 자료로는 안되고 당사자인 내가 다주택 양도차익 20억인 이상인게 여러개 들고 있을때나 쥐어빠서 나오는거죠
    일산에 사는 김현미를 국토부 수장으로 몇년을 있었던게 에러였었던것처럼요

  • 3.
    '26.2.14 10:04 AM (121.168.xxx.134)

    서울 집값 내려가는건 상관 없어요
    오르지도 않은 지방까지
    같이 덤터기 쓸까봐ㅇ걱정 입니다
    서울은 많이 올라서 내려도
    어차피 올랐잖아요
    지방은 아니에요
    같이 매 맞기 싫어요

  • 4. 직관
    '26.2.14 10:05 AM (122.32.xxx.106)

    직관이라는게 관찰과 자료로는 안되고 당사자인 내가 다주택 양도차익 20억인 이상인게 여러개 들고 있을때나 쥐어짜서 나오는거죠
    일산에 사는 김현미를 국토부 수장으로 몇년을 있었던게 에러였었던것처럼요
    아님 저 아래처럼 지 보고싶은 자료만 보는거죠뭐 뇌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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