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청담이나 에이프릴 다니면

sw 조회수 : 1,792
작성일 : 2026-02-12 22:23:27

착실히 따라간다는 전제하에

청담이나 에이프릴 다니면서 숙제랑 테스트 잘 챙기면

영어실력 많이 늘까요? 

잠수네 하면서 무조건 원서 원서 원서만 고집했는데

에이프릴 - 청담 코스 밟으면서 

수준급 토플형식 지문까지 읽어내고

라이팅도 줄줄 써내려가는 지인아이를 보고 현타왔어요

원서수준도 저희아이보다 높았구요

이제 초4올라가는데 청담 낮은 반에 들어가더라도

잘 백업해주면 괜찮을까요? 

그리고 집에서 어느정도로 백업을 해줘야하는지

여전히 원서를 놓치말아야하는지 궁금합니다 

IP : 219.249.xxx.19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2.12 10:27 PM (180.71.xxx.78)

    지금 4학년이니까
    에이프릴 보낼수 있을때까지 보내세요
    중딩됐다고 청담으로 바꿨는데
    교재도 디지털이고

    여튼 숙제잘하고 잘따라간다는 전제하에
    실력 쑥쑥. 늘어요

  • 2.
    '26.2.12 10:34 PM (118.235.xxx.23)

    예비중 숙제는 잘 했는데 제가 봐주질 못하니
    입시영어학원 옮기면서 쓴맛을 봤네요
    저는 다시 돌아가면 초5부터 입시로 갈거에요
    원어민 수업이고 뭣이고 다 필요없는거 같아요

  • 3. 123
    '26.2.12 10:39 PM (14.5.xxx.100)

    저도 궁금하네요.
    영특하지 않고 평범한 아이인데 7세부터 에이프릴 다니다 일년 쉬고 지금 청담 다녀요. 올해 초4 고요.. 낮은 레벨이고요. (기가 올라가요)
    잠수네식으로 집에서 책만 읽고도 레떼보면 높은 레벨나오고 라이팅도 책읽다 외운 구문으로 쓱쓱 쓰고... 그런 아이들도 많던데..그런아이는 내 자식은 아니라는거..

    청담은 실력있는 애들이 다니면 좋은 시스템인것 같은데..그 외에는 가성비가 떨어지는것 같아요. 문법도 따로 해야하고..토플식 이런것도 집에서 따로 풀려야 레벨업 되고..

    단어 테스트며 문법 토플 집에서 좀 해가야하니..그 과정에서 실력이야 늘겠지만 평범한 아이는 엄마가 좀 품이 많이드네요..

  • 4.
    '26.2.12 10:46 PM (211.201.xxx.133) - 삭제된댓글

    제 아이는 본인이 원해서 중1까지도 내신 학원 대신 청담을 다녔어요. 단어도 잘 안 외우고 온라인 숙제만 간신히 하니 초5에 시작했어도 이글 밖엔 못갔죠.
    이후 중2부터 내신학원으로 옮겨 대입까지 왔거든요.
    불수능에도 수능1등급,
    대학 와서 교환학생 목표로 영어로 진행하는 과목(경제학 등등) 몇개 들었는데 에이플 받더라구요. 참고로 이과생임.
    높은 레벨의 원어민 교양영어도요.
    말하기와 쓰기는 사실상 5~6년 내내 안 했음에도 청담에서 쌓은 실력이 뒤늦게 발휘되는 걸 보고 저도 놀랐네요.
    그때 내신학원 보낸다고 많이 싸웠거든요.

  • 5. 1111
    '26.2.12 10:55 PM (116.37.xxx.159)

    모든 애바애입니다.
    같은 학원을 다녀도 누군 레벨이 확확 오르고.. 누군.. 계속 그자리..
    특히 영어는.. 신기하죠..

  • 6. 211님
    '26.2.12 11:44 PM (118.235.xxx.197) - 삭제된댓글

    뒤늦게 발휘되는 날이 올까요
    우리 애는 예비중인데 이글에서 스테이 두번 하다가
    결국 입시로 옮겼는데 테스트 다니면서 느낀게
    빨리 입시로 갈아탈걸 그랬다 후회 많이 되더라구요
    단어 단련 안되어있어서 지금 고생중이고 힘들어합니다.
    놀이식 영유1년 다니고 연계해서 3년 다니고
    청담3년 다니고 그만뒀는데..
    아이 지금 학원에서의 실력보니 지금까지 뭐한건가 싶은게

    숙제 한번 빠지지 않고 성실하게 다녔는데 결국 엄마가 봐주지
    못하니 이렇게 되는구나. .허탈하던참에
    님 글이 너무 반갑네요..
    우리 아이에게도 발현되는 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 7.
    '26.2.13 12:23 AM (211.201.xxx.133) - 삭제된댓글

    118님, 저도 후회 많이 했었어요.
    애가 디베이트 좋아해서 청담 계속 보낸 거지,
    솔직히 숙제도 열심히 안 하고 단어 외우는 걸 너무 싫어라 하니 마스터까지 레벨업은 어려워보이고,
    끝까지 가자니 일찌감치 내신 학원 다니며 단어 문법 리딩 다져가는 친구들에 비해 뒤쳐지겠단 생각에 저만 속이 타들어갔죠.
    억지로 내신 학원 옮겨서도 타이트한 수업에 대한 거부감이 컸어요.
    어휘 문법이 부족하니, 일반고 가서도 2,3등급 왔다갔다...
    근데 수능은 또 다른 영역인지 운 좋게 1등급 받았죠.
    방금 아이한테 물어보니, 청담수업을 통해 흐름을 파악하는 추론 능력이 길러진 것 같다고 얘기하네요.
    덕분에 대학에서 전공 아닌 분야의 영어수업도 수월하게 받아들였답니다. (발표,시험도 모두 영어로 진행)

    그래도 자녀분은 성실하다니 이제부터라도 입시 영어 집중하면 좋은 성과 있을 겁니다.

  • 8.
    '26.2.13 12:24 AM (211.201.xxx.133)

    아, 방금 댓글 지우신 118님께.

    118님, 저도 후회 많이 했었어요.
    애가 디베이트 좋아해서 청담 계속 보낸 거지,
    솔직히 숙제도 열심히 안 하고 단어 외우는 걸 너무 싫어라 하니 마스터까지 레벨업은 어려워보이고,
    끝까지 가자니 일찌감치 내신 학원 다니며 단어 문법 리딩 다져가는 친구들에 비해 뒤쳐지겠단 생각에 저만 속이 타들어갔죠.
    억지로 내신 학원 옮겨서도 타이트한 수업에 대한 거부감이 컸어요.
    어휘 문법이 부족하니, 일반고 가서도 2,3등급 왔다갔다...
    근데 수능은 또 다른 영역인지 운 좋게 1등급 받았죠.
    방금 아이한테 물어보니, 청담수업을 통해 흐름을 파악하는 추론 능력이 길러진 것 같다고 얘기하네요.
    덕분에 대학에서 전공 아닌 분야의 영어수업도 수월하게 받아들였답니다. (발표,시험도 모두 영어로 진행)

    그래도 자녀분은 성실하다니 이제부터라도 입시 영어 집중하면 좋은 성과 있을 겁니다.

  • 9. 댓글
    '26.2.13 1:20 AM (118.235.xxx.23)

    글 올려놓고 제가 서포트 해주지 못해서 아이가 이 고생을 하는것 같아 미안하기도 하고 다른 엄마들처럼 빠삭하게 알고 미리 다양하걱 시키지 못해서 부끄럽기도 해서.. 글도 올렸다가 금방 지워버렸어요..ㅠㅠ

    지금 입시학원에서 아이가 당장 학교시험은 좋은점수
    못받을수도 있다고 하셔서 더욱 더 마음이 심란했어요...
    그런데 님 댓글 보니 언젠가라도 티가 나긴 날수도 있겠구나
    아이 나름 성실하게 해온 고생이 헛되진 않을수도 있겠구나 하고
    희망이 생겼어요 당장은 좀 부족하더라도
    아이 격려하면서 기다려야겠어요
    댓글 넘 감사합니다

  • 10. 그게
    '26.2.13 6:58 PM (180.71.xxx.214)

    청담이던 아니던 영어 공부 뭐 있나요

    많이 읽고 단어 외우고 써보고 하면 되는거니까요

    청담이나 에이프릴은 숙제가 많겠죠
    잘하는 애들이 모인 곳이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수강료가 너무 비싸서 안보냈어요
    온라인 숙제까지 돈을 받더군요
    셔틀에 교재에 ..

  • 11.
    '26.2.24 5:13 PM (211.201.xxx.133)

    제 아이는 본인이 원해서 중1까지도 내신 학원 대신 청담을 다녔어요. 단어도 잘 안 외우고 온라인 숙제만 간신히 하니 초5에 시작했어도 알바트로스 밖엔 못갔죠.
    이후 중2부터 내신학원으로 옮겨 대입까지 왔거든요.
    불수능에도 수능1등급,
    대학 와서 교환학생 목표로 영어로 진행하는 과목(경제학 등등) 몇개 들었는데 에이플 받더라구요. 참고로 이과생임.
    높은 레벨의 원어민 교양영어도요.
    말하기와 쓰기는 사실상 5~6년 내내 안 했음에도 청담에서 쌓은 실력이 뒤늦게 발휘되는 걸 보고 저도 놀랐네요.
    그때 내신학원 보낸다고 많이 싸웠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454 정말 슬프네요 아기고양이 8 냥냐옹 2026/02/17 3,452
1785453 치매는 혼자사는 노인에게 많데요 13 치매 2026/02/17 6,766
1785452 오늘 명절 뒷담화 많은데 보태서 5 명절 2026/02/17 3,818
1785451 한국이 노인빈곤 세계최고수준이라는 말 25 qpqp 2026/02/17 5,488
1785450 태진아 와이프 옥경이는 갑자기 치매가 온건가요? 13 늦ㄴ귿 2026/02/17 8,664
1785449 회전 초밥집에서 시모 만행 59 Vl 2026/02/17 21,657
1785448 부모님 안 보고 사니 큰 문제가 없어요 9 우울 2026/02/17 5,681
1785447 치매란게 참 무섭네요 8 며느리 2026/02/17 6,673
1785446 10년차 아파트는 보통 어디까지 수리하나요 6 dd 2026/02/17 2,888
1785445 부동산 관련 KBS 여론조사 충격이네요 24 Oo 2026/02/17 10,723
1785444 2000년대초에 윤선생 교재 기억하는 분 있으세요? 3 2026/02/17 2,411
1785443 집주인들도 집값 안오르기를 10 ㅓㅗㅎㄹ 2026/02/17 3,611
1785442 시댁에 대한 마음 18 키쉬 2026/02/17 6,583
1785441 여자 입장에서 북한과 통일은 주저되는 이유 22 op 2026/02/17 4,242
1785440 1세대 실손을 5세대로 바꾸면 1세대 보험료 환급해주나요? 10 실손보험 2026/02/17 4,379
1785439 전원주 할머니 보면 며느리랑 사이 좋아요 20 전원주 2026/02/17 6,602
1785438 그럼 앞으로 로봇공학과만 9 ㄱㄴ 2026/02/17 2,823
1785437 친척들 명절인사 얼마나 하세요? 5 .. 2026/02/17 2,206
1785436 코스트코 바이타믹스 3 몽땅쥬스 2026/02/17 2,537
1785435 군대에간 아들이 전화왔는데 4 2026/02/17 5,249
1785434 소변이 살짝 붉은데.. 12 .. 2026/02/17 3,950
1785433 새해에는 이렇게 하려구요 3 올해목표 2026/02/17 2,499
1785432 거실쇼파뒤에 붙박이장 하려면 업체를 어디서 불러야 하나요? 수납 2026/02/17 1,262
1785431 친정가면 답답 8 토토토 2026/02/17 4,870
1785430 인간관계에서… 7 .. 2026/02/17 4,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