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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이야기

조회수 : 1,736
작성일 : 2026-02-10 16:28:23

지금 마흔다섯인데요

스무살때부터 

매년생일에 엄마가

금목걸이나 귀걸이 금브로치 같은 장신구를

순금으로 조금씩 사주셨어요

 

그러다 서른살쯤 이민을 왔고

이후에도 엄마가 매년 조그맣게

금으로된 펜던트를 사주셨는데

 

5년전에 

집에 도둑이 들어

홀랑 다 가져가버렸어요

 

어찌나 속상하던지

금도 금인데

추억들을 다 빼앗긴 기분이었어요

 

생각하면 너무 너무 아깝고

그 중에 엄마가 평생 행복하라고

직접 맞춰준

네잎클로바 금 펜던트가 제일 아까워요.

 

 

 

 

IP : 161.29.xxx.2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10 4:31 PM (1.233.xxx.223)

    너무 아깝네요 속상하시겠다
    그런 이유로 저도 귀금속 정리 몇개해서
    주식통장 넣었어요

  • 2. 에고
    '26.2.10 4:31 PM (116.121.xxx.21)

    외국인 도둑놈 길가다가 자빠져버려라
    그러게요 엄마와의 소중한 추억을 가져가버려서 속상하시겠어요

  • 3. ..
    '26.2.10 4:31 PM (1.235.xxx.154)

    많이 속상하시겠네요

  • 4.
    '26.2.10 4:34 PM (161.29.xxx.248)

    지금도 생각하면 너무 속상해요
    진짜 완전 좀도둑이었는데
    얼마나 좋았을까요
    네잎클로버 펜던트 모양 크기다르게
    열개도 넘게 있었는데 ㅠㅠㅠㅠ

  • 5. 띠옹신ㄱㆍ
    '26.2.10 4:48 PM (122.32.xxx.106)

    신고했는데 못잡은건가요??

  • 6. 에구
    '26.2.10 5:44 PM (106.101.xxx.60)

    20년 넘게 모았던 금 폭등 직전에 80돈 귀신에 홀린것마냥
    팔았던 저보다 백배는 속상하시겠아요.
    전 지금도 금 얘기하면 속이 쓰리거든요. 에휴
    다른 행운이 오겠죠....

  • 7. ....
    '26.2.10 6:12 PM (112.186.xxx.241)

    어휴 읽으면서 이제는 총 몇돈이 되어서 든든한 살림밑천이 되었다는 글인줄 알았어요 ㅠㅠ
    추억도 다 도둑맞은셈이니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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