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성태 변호인을 2차 특검 후보로? 이 대통령, 강한 질타 있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79372?sid=100
그 과정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민주당의 후보자 추천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상빈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중략)
MBC 취재 결과, 이 대통령은 여당이 전 변호사를 추천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드러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이런 사람을 추천하는 것 자체가 부적절하다', '순수한 의도로만 보이지 않는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다른 참모 역시 "어떻게 이런 사람을 추천할 수 있느냐"며 이 대통령이 불쾌감을 표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이 문제를 삼은 건 전 변호사가 2023년 대북송금 수사 당시,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의 1차 변호인단을 맡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김성태 전 회장은 태국에서 압송된 뒤, 수원지검에서 구속 상태로 술과 연어회를 먹으며 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에게 "이 대통령에게 불리하게 진술하라"고 회유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후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