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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상사가 이혼했냐고 물어본다면?

.. 조회수 : 4,391
작성일 : 2026-02-07 22:14:07

이혼한지 3년이 지났어요. 개인적인 아픔이기도하고 극소수만 알아요.  다행히 직장 내 다른분들과 크게 접촉할 업무 아니고, 사무실도 독립적이라 시계추 같이 똑같은 업무지만 오히려 도닦듯이 해나가고 있어요.

 

본사에 있는 직장 상사가 (퇴직 11개월 남음) 타지역에 출장가서 타지역 동료에게 제얘기를 하며 떠보듯 이혼했냐고 물었다네요. 직장상사는 저 신입때부터 상사였고 다른부서 부서장이라도 한번씩 사무실 놀러오시는 정도였고 그나마 편한 상사긴 했지만 평소 사적으로 얽히지 않았던 사람이었어요.

 

다음주 단둘이 출장 가야할 일이 생겼는데 곤혹스럽고요. 미친놈이 아니고서야 대놓고 제 신변에대해 물어보진 않겠지만 떠보듯 묻는다면 어떻게 대답하는게 나을까요?

 

제 마음의소리는 댁이 상관할바 아니자나 라고 말하고 싶어요. 

 

이혼 이후 현타가 많이 왔고 다행이 좋은 친구와 가족

도움으로 평안한 하루하루 보낸다 생각했는데.. 이혼한게 죄는 아니지만 공개적으로 알리기는 너무 싫네요ㅠ

 

 

 

IP : 182.214.xxx.13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7 10:15 PM (39.117.xxx.39)

    사람마다 다를 것 같은데
    저는 그렇다면 남의 일에 관심이 많으시네요
    하고 더 이상 대답하지 않겠어요

  • 2.
    '26.2.7 10:16 PM (211.218.xxx.115)

    나의 불행은 남들에겐 가쉽거리..

  • 3. 직장에서
    '26.2.7 10:17 PM (41.66.xxx.123)

    흔한 일이죠.
    기분 나빠도 뭐 어쩌겠어요.

    그 말 전한 사람이 더 나빠요.

  • 4. ...
    '26.2.7 10:18 PM (118.37.xxx.223)

    주말부부 또는 해외근무라고 하세요

  • 5. 쓸개
    '26.2.7 10:21 PM (1.234.xxx.233) - 삭제된댓글

    당연히 이혼 안 했다고 해야죠

  • 6. 쓸개
    '26.2.7 10:22 PM (1.234.xxx.233)

    이혼 했는데 이혼 안 한 척 했다고 해서 징계 받지 않아요
    당연히 이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 7. ㄴㄴ
    '26.2.7 10:27 PM (211.48.xxx.185)

    대답하고 싶지 않고
    그런 사적인 질문 하는 이유가 뭐냐고 되물으세요

  • 8. ㅡㅡㅡ
    '26.2.7 10:34 PM (180.224.xxx.197) - 삭제된댓글

    당신은 섹스는 일주일에 몇 번 하냐고 물어보세요

  • 9. ditto
    '26.2.7 10:34 PM (79.153.xxx.182)

    보통의 경우라면 남의 일 신경 쓰지 밀라고 톡 쏘고 말 것 같으데, 다음 주 단둘이 출장이라니 좀 걱정되서요 ㅠ 이런 걸 걱정하는 현실이 시궁창 같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혼 아니라고 정색하고 말할 것 같아요 그 새끼는 이제 1년 정도만 지나면 나갈 놈이니까

  • 10. 직접적으로
    '26.2.7 10:40 PM (220.78.xxx.213)

    대답하지말고
    네에???누가 그런 헛소릴 해요?
    불쾌하네요
    정색하고 말하세요
    예스 노우 하지 마시구요

  • 11. 사서
    '26.2.7 10:45 PM (41.66.xxx.123)

    걱정하지 마시구요.
    설마 직접 대놓고 물어보겠어요?
    이미 다 아는데.

  • 12. ..
    '26.2.7 11:18 PM (118.235.xxx.169)

    대답하지말고 그냥 다른 주제로 돌리세요
    출장가서 그런 사적인 얘기 나눌만한 사이 아니잖아요 특히 남녀상사부하직원간에

  • 13. ...
    '26.2.7 11:22 PM (59.24.xxx.184)

    이런 경우에는 그 출장 안가는게 최고의 상책입니다
    내가 안가면 누가 대신 가겠죠

  • 14.
    '26.2.7 11:33 PM (118.219.xxx.41)

    절대로 말하면 안돼죠

    그냥

    흥분하듯이

    누가 그런 헛소리하냐는 저 위 댓글이 가장 좋네요

  • 15. 남일에왠관심
    '26.2.8 12:11 AM (1.247.xxx.220) - 삭제된댓글

    "하하 그럴리가요?" 이 멘트 어떠세요?

  • 16. 극소수
    '26.2.8 12:20 AM (125.185.xxx.27)

    그 중에 한명이 또 극소수에게 말했고..또 그중에서 또 극소수에게 말했고..그런거죠
    그래서 비밀은 한명에게도 말하면 안되죠.......1명이 알면 그냥 백명이 알고있겠구나 여기세요
    말한 님 잘못.
    말하더라두 직장에 연관된 사람한테는 안하는게 맞아요

    갈등은 되겠지만.....많이많이 친한 동료인데 그런거 말 안하기도 좀 그렇고......

  • 17. 이미
    '26.2.8 4:25 AM (14.55.xxx.159)

    다 알고 확인사살하려는 심보가 ..
    그냥 (화내시라는) 댓글 좋네요
    누가그런 소릴해요? 예?, 누가요?

  • 18. 답변
    '26.2.8 6:54 AM (220.85.xxx.165)

    드려야하나요? 개인적인 일인데요? 하세요.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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