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전 애낳았는데 봐줄 사람 없어서
산후조리원 갔어요
가운 안에 내복 입고 양말 신고 찬바람 든다고 샤워도 며칠 못하게 했는데..
발목 잠깐 내놨다가 딱 그부분만 바람들어서 며칠 고생했었거든요
다시 온돌매트에 지지니까 나아졌어요
30대초반 유튜브 보는게 있는데
제왕 하고 팔다리 다 내놓고 다니고
샤워하고
아이스라떼먹고 하네요
요즘은 체질이 바뀐건지
신기해요
27년전 애낳았는데 봐줄 사람 없어서
산후조리원 갔어요
가운 안에 내복 입고 양말 신고 찬바람 든다고 샤워도 며칠 못하게 했는데..
발목 잠깐 내놨다가 딱 그부분만 바람들어서 며칠 고생했었거든요
다시 온돌매트에 지지니까 나아졌어요
30대초반 유튜브 보는게 있는데
제왕 하고 팔다리 다 내놓고 다니고
샤워하고
아이스라떼먹고 하네요
요즘은 체질이 바뀐건지
신기해요
아이낳고 1인실 샤워실 있었는데 샤워해도 되냐니
의사선생님이 당연히 하셔야죠 하던데요
산후조리원에서 엄마와 시어머니 안오실때마다(오셔서 보시면 잔소리하실까봐)
내복은 입은적없고 수유해야하니 아아는 안먹었지만 시원한 냉수 마시고 찬물에 세수도 하며 샤워도 시원하게 신후조리했는데 50넘은 지금도 시끈거리거나 관절문제없이 살아요. 체질인것 같아요.
단, 미역국 뜨겁게 먹으면 온몸에 땀이 비오듯 흘렀는데 이래서 산후에 미역국을 먹으라고 하는건가? 생각이 들었어요.
요즘 식문화중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습관이 되기도 하고 체질적인것도 있겠지만 결론은 산후조리는 따뜻하게^^
그리고 아기들 춥게 키우는거요
육아 인스타 보면
애춥다....는 어른들 말 오늘만 수ㅡ천번 들었다..는 피드 정말 많아요
웃기는게..
우리나라만 산후조리에 유난 떤다고
서양에선 바로 샤워하고 산모식으로 딱딱한 음식 나오고
갓난애 안고 지하철 타고 집에 가고 등등...
그러더니 요즘은 서양에서 K-산후조리 극찬하고
미역국 먹어요.
제왕절개하고 열흘 후부턴 잠깐씩 돌아다녔어요
한겨울이었는데 목 다 내놓고 다녔더니
사람들이 기겁하던데 아직까진 멀쩡해요
3주 후부터는 일하러 다녔어요
프리랜서라 오래 쉬면 짤릴까봐
원래 열 많은 체질이라 그런지 괜찮더라구요
그때보다 난방 잘돼서 집 따뜻하잖아요 ㅎㅎ
덥게 해놓으면 애 태열 올라옴 ㅜ 어른이 춥다 느낄 정도로 방온도 하라더군요 샤워는 당연 매일할 수 밖에 없는게 저는 출산하고나니 잘때 땀이 너무 나서.. 찝찝함 어쩔수가없었어요 그리고 화장실도 따뜻하고 온수도 잘나오자나요 ~~~
신생아 조리원 퇴원 후 집에 데려와서
춥게 키우는건 요새 추세죠?
저는 아이 둘 다 낳고 애나 엄마나 따뜻하게 지냈는데
딸은 손녀를 3월 초에 낳아
3월 말에 조리원에서 집에 데려왔는데
방을 따뜻하게 안하더라고요.
더우면 태열 올라온다고요.
그래서인지 아이가 태열 한 번 안올라오고 자랐어요.
어디서 미역국 먹는지 ?
미국에선 피자랑 콜라주던데
결국 영양이라서…
미국에서 애 낳았는데 피자는 먹어본 적은 없고
아웃백 메뉴로 나와서 좋았어요.
시대가 어느시댄데 그것만 조선시대 사람처럼 살아요?
풍 든다 그거 다 비과학적인 미신같은 소리구요
쾌적한곳에서 먹고 싶은거 먹고 지내야죠
저 한여름에 애 낳았는데 옆방에 산모
옆에 시엄마인지 엄마인지 에어컨도 안켜고
그나마 더우니 방문을 열어놔서 안에 보이는데
이불덮고 누워서 땀에 쩔어서 힘들어보였어요
거기다 뜨거운 미역국 먹으라 했겠죠?
미국에서 애 낳았는데 피자는 먹어본 적은 없고
아웃백 메뉴로 나와서 좋았어요. 샤워 다하고
옛날에 못 씻으라고 한 건 씻는 시설 외부라
외부 공기 노출되지 말라는 의도.
환자취급하고 쉬라고 함.
시가에서 생활하는데 일상생활하라고 하면 집안일 무리 시킴.
미국의사가 일상생활하라고 하니 가사일 못하는
한국 남편이 산모에게 밥얻어 먹으려듦.
20년 전에도 아기는 시원하게 해주라고 했어요.
신생아실 에어컨 아주 쎄게 돌리고 산모는 에어컨 약하게 선풍기도 벽에 틀어 간접으로요.
여름인데 내복은 다 입고 있었어요.
시어머니가 냉장고에 손도 넣지 말고 남편한테 꺼내달라하라고 하고 바람 안들어가게 하라고 신신당부하시길래 남편이 내복 안입어도 된다고 해요 했더니 걔가 뭘알아 애도 안 낳아봤는데 하시더라고요.
반전은 남펀이 산부인과의사에요 ㅋ
적당히 쉬고 수술 케어 정도로 관리해야하는데 일상생활 하라고 하면 무리시켜서 그런듯
그리고 아시안 애들 머리크고 엄마들 뼈가 약해요.
미국 엄마들도 쉬는 게 맞아요.
출산 시에 피를 얼마나 흘리는데 바로 일상의 일을 다 하나요?
적당한 온도유지에 씻어야죠
9월에낳고 병원에서 샤워 함
더울때라 에어컨도 틀었겠죠
잘 몰라서 그러겠죠.
나중에 얘기 들어보면 나중에 후회하고 고생하더라고요.
한국 사람은 한국식으로 산후조리 하는게 좋아요.
삼칠일이 왜있겠어요.
옛날 선조들이 하신 방법이 다 옳아요.
최소 20일은 바깥 출입 안하고 따뜻하게 있다 소고기 미역국도
일주일 이상 먹고요. 홍합 넣고 끓인 미역국도요.
그러고 나서 점차 차가운거 먹고 해도 안늦어요
15년전 애낳았는데 낳은 당일에 샤워하고 머리감고 다 했어요. 무통이라 다리에 힘도 없었는데 마취 풀리자마자 바로 시원하게 씼었어요.
산후조리 과하게 안했으나 아무문제 없었고 저도 찬음식, 기름진음식 다 먹었어요.
한의대 교수님 말씀으로는 요즘 산모들은 영양상태와 체력이 좋아서 예전처럼 지나친 조리가 오히려 해가될 수 있다고 들었어요. 열을 조장해서 오히려 몸이 나빠진다고.
30년전 영국 주재원으로 갔었던 남편 따라가서
영국에서 출산하고 그들처럼 바로 샤워하고
따라했다가 평생 고생한다는 친구 있는데
한국사람은 체질이 다른가보다 했는데
어릴때부터 피자먹고 햄버거 먹고 고기 먹는
세대라서 그런가
저는 11월에 제왕절개하고, 병실이 너무 더워서 금식 풀리자마자 병원 퇴원도 전에 아아 매일 먹었어요. 일어날 수 있는 날부터 남편이 머리 감아줬고요. (1층에 2군데싹 미용실처럼 머리 감을 수 있는 곳 있었어요. ) 상처 다 아물기도 전에 방수 테이프 붙이고 샤워하고요.
근데 바람 들었다거나 그런거 하나도 못 느꼈어요.조리원말고 병원 퇴원전에 다 했어요.
30년전 영국 주재원으로 갔었던 남편 따라가서
영국에서 출산하고 그들처럼 바로 샤워하고
따라했다가 평생 고생한다는 친구 있는데
한국사람은 체질이 다른가보다 했는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서양 남자는 애 낳으면 가사 육아 다 하는데
한국 남자는 아무것도 안하니 애 낳자 마자
독박가사, 독박육아 해서 그런 겁니다.
지금 장년 남자들도 아이 출산 후
가사와 애봐주러 온 장모님이나 도우미
두고 손 꼼짝도 안하고
미역국 지겹다고 투정이나 했지요.
아 위에 11월에 애낳고 아아먹었어도 산후풍 전혀 없다고 썼는데, 전 육아휴직 기간 중에 어른밥은 안했어요. 아기 이유식은 산거랑 만든거랑 적당히 조합해서 했고요
어른밥은 1년내내 남편이 사오거나 퇴근하고 만들어줬어요. 산후풍 없는데 그 영향은 있을거에요.
애 낳은게 40이라 나이 때문에 산후풍 없는건 아니고요
원글님 그 시절 산후조리원이 있었어요?
2년 전에 찬바람 쇠지 마라 양말 신어라..라는 말 무시했다가
겨울만 되면 발이 시린 사람이 되었습니다..
ㅠㅠ 무지해서 그랬어요..
ㅇㅇ님. 우리나라에 처음 산후조리원 생긴게 96년이라고 하네요.. 그러니 원글님 시절에도 산후조리원 있었겠네요
옛날에야 애낳고 산후조리라는 개념도없으면
출산하자마저 애엄마(며느리)가 살림하고 농사져야되니 큰일난다 조리해야 된다 강조강조한거죠.
그래야 시어미, 남편이 아 보양해야하는거구나 알아듣는거.
여름은 차라리 나아요
추울때 산후조리 잘못하면 힘든데요
산증인이에요
다리 양말과 내복 사이 틈이 있었는데
면회온 사람들 현관문 여닫을 때 들어온 바람에
정강이 딱 그 부분만 바람들었어요ㅠ
저도 안 믿었었는데
실제 경험했어요
깜짝 놀라서 그날밤부터 흙침대에서 지지니까 나아졌어요
53세 가을에 아이 낳고 병실에 올라와서 베스킨 퍼먹었어요.
평소대로 샤워하고 다 했는데 산후풍 전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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