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문제의 해결과정은 질문에 있습니다.
여론조사도 어떤 질문을 하느냐에 따라 의견이 판이하게 바뀝니다.
국민을 위해서, 당원을 위해서 소통을 한다면 다양한 질문을 해보세요.
예를 들어 민주당, 조국혁신당의 합당에 찬성하십니까, 반대하십니까만 묻지 마시고.
민주당, 조국혁신당이 지방선거전 합당하는 것에 찬성하십니까, 반대하십니까도 함께 물어보십시오.
그렇게 물어보기 전 당원투표나 여론조사전에, 합당의 장, 단점 및 합당이후의 가치와 비전에 대해서 숙의하고 토론하고 각자의 생각이 정리된 뒤 그 다음에 물어보세요.
그게 숙의민주주의입니다.
별다른 정보없이, 또는 왜곡된 정보를 그대로 놔둔채 "그냥 투표하세요"를 보완하고 발전시키는 민주주의를 하세요.
숙의와 토론, 그리고 민주적 의사결정을 통해 당내외의 화합과 대통합을 이뤄내는 게 리더십입니다.
그게 세계 선진국 시민 누구나 열망하는 진짜민주주의지요.
한국인들은 유권자로서, 시민으로서, 공당의 정당원으로서 그 정도의 민주주의는 누릴 권리가 있습니다.
그게 민주당이든, 조국혁신당이든, 심지어는 국민의힘 당원들일지라도.
왜? 우리는 평화롭게 대통령을 2번이나 탄핵시킨, 이른바 2차 세계대전이후 신생국 중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함께 꽃 피운 거의 유일한 나라의 국민들이기 때문이죠.
자부심에 걸맞는 대우를 해주세요.
그럴 자격과 능력이 있는 한국인들입니다.
출처 : 최경영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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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가 진정한 당원주권주의를 실천하고싶다면, 단순히 찬/반 만 물어보는식의 당원투표를 해서는 안됩니다.
더구나, 최근 유출된 합당관련 문서내용을 보면, 그냥 참고용으로 만들었다보기에는 너무 구체적이고 그 내용이 민주당 당원으로서는 충격적입니다.
정청래 대표 더이상 고집부리지말고, 순리를 따르세요
이런식의 합당은 만에 하나 합당이 되더라고 망하는 합당이에요
지금 같은 당원이지만 찬성과 반대로 갈려서 서로를 비난하기에 바쁩니다.
이것이 정청래 대표가 말하는 통합입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