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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500평 전원주택에 혼자 사는데

ㅈㅈ 조회수 : 21,694
작성일 : 2026-02-06 21:17:27

안 무섭대요.

여리여리한 친군데 진짜 강심장 아닌가요?

남편이랑은 주말부부. 애들은 독립했고요.

집은 이층집이고 100평쯤 되는데 방만 6개. 

저같음 무서워서 못살것 같아요.

친구 다시 봤네요

이웃집도 멀리 떨어져있고 앞에는 산이라

낮에 가면 전망은 죽여줍니다.

여러분들은 어때요? 전원주택에 혼자 살기 가능해요?

IP : 106.101.xxx.34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2.6 9:25 PM (39.7.xxx.215)

    강심장 맞네요.
    외진 곳은 밤에 엄청 깜깜하고 무서운데 혼자..
    게다가 혼자 사는 거 소문나면 표적이 될 수도 있는데
    집에 보안장치 잘 해두고 전기충격기도 구비해놨겠죠? ㅎ
    저 강원도 횡성군쪽 전원주택 알아보다가 남편 저세상가면
    밤에 무서울까봐 포기했어요.ㅡㅡ

  • 2. 절대 못함
    '26.2.6 9:26 PM (223.38.xxx.150) - 삭제된댓글

    귀신은 안 무서운데 사람은 무서워요.
    저는 꾸역꾸역 도시에 사는 이유가 군중 속에 있어야 안심이 돼서예요.

  • 3. .....
    '26.2.6 9:29 PM (220.118.xxx.37)

    와아.....대단하시네요.
    전 사람도 무섭고 귀신도 무서워요.
    아파트 사랑해요.
    혼자 잘 때 있으면, 벽 너머에 사람있다 생각해요.
    무척 위안돼요.
    층간소음 좋아요.

  • 4. 남편아이
    '26.2.6 9:32 PM (210.117.xxx.44)

    없을때 35평 아파트 혼자 자도 무섭던데...
    불 다 키고 자요.

  • 5. 튼튼
    '26.2.6 9:33 PM (61.105.xxx.165)

    전 아파트도 혼자 자면 무서워요.
    강심장 가진 친구 부러워요.

  • 6. 해떨어지면
    '26.2.6 9:41 PM (175.209.xxx.26)

    해 떨어지면 긴밤 뭐하고 살까요?
    밤마실을 나갈수도 없고

  • 7. ..
    '26.2.6 9:44 PM (223.38.xxx.78) - 삭제된댓글

    싱글인데 원하진 않아도 못 할 건 없죠

  • 8. ..
    '26.2.6 9:46 PM (223.38.xxx.78)

    싱글인데 원하진 않아도 못 할 건 없죠

    아파트 33평으로 가려다 집 보는데 무서워서 20대로 정했어요

  • 9.
    '26.2.6 10:11 PM (112.157.xxx.212)

    집이 큰건 안 무서워요
    큰집 치우는게 더 무서워요

  • 10. ㆍㆍ
    '26.2.6 10:18 PM (118.220.xxx.220)

    전원주택 캡스 cctv 온 사방으로 설치해둬요

  • 11.
    '26.2.6 10:31 PM (218.49.xxx.99)

    그래도 소문나면
    범죄 표적됩니다
    안전에 신경쓰세요

  • 12. 우와
    '26.2.6 10:31 PM (116.41.xxx.141)

    어느놈 혼자사는 아지매 인거 알고 슬쩍 뒤따라오면 끝난거 아닌가요

    친구 도심 한가운데 단독주택살다 도둑맞고는 바로 아파트로 고고

  • 13. 별로
    '26.2.6 10:33 PM (125.177.xxx.24)

    안 무섭던데요?
    상상력으로 공포심 갖는 게 오버지,

  • 14. 멋지네요
    '26.2.6 10:34 PM (211.208.xxx.76)

    자기자신 그것만으로 그 공간 시간을 지배하는거니
    게다가 그걸 유지할수 있는 경제력도
    진도나 삽살이 키우고
    식물키우고
    목공이나 손으로 만드는 취미
    베이킹이나 요리 바느질등 한다면
    하루가 금방 갈거 같아요
    저의 로망이네요

  • 15. ..
    '26.2.6 10:37 PM (106.101.xxx.156)

    아파트에 혼자사는데
    옆집사람 드나드는인기척도 엘베 타는 사람도 위안이 되어요
    저는 절대 못살아요

  • 16. ..
    '26.2.6 10:41 PM (175.114.xxx.49)

    진돗개 3마리정도는 키워야 안심할 듯요

  • 17. 30대 싱글여자
    '26.2.6 10:51 PM (118.235.xxx.175)

    저 정도 크기는 이니지만 혼자 주택서 사는거 봤어요. 양평인데 서울로 출퇴근...!
    그런가하면 남편 직장때문에 남편과 주말부부하면서 양평 산밑에 평일 내내 혼자 사는 여자도 봤어요.
    대단타 했는데 원글의 친구분은 와!!!
    도둑보다도 시골에서의 그 해떨어진후의 고요...
    적막감은 사막에 혼자 있는것 같은 고독감이 견딜수 없던데요

  • 18. ..
    '26.2.6 10:54 PM (49.174.xxx.134)

    살아나보고..파요..

  • 19. 복길이엄마
    '26.2.6 11:02 PM (122.254.xxx.130)

    같이 강심장이신가봐요ᆢ
    후덜덜ᆢ그 깊은산속에 혼자사는거보고
    깜놀했어요ㆍ밤에 그분위기를 어찌 견디시는지 ㅠ

  • 20. ..
    '26.2.6 11:11 PM (222.102.xxx.253) - 삭제된댓글

    그런곳에서 몇년살다 아파트로 이사왔어요.
    마당400평ㅋㅋㅋㅋ
    화장실 4개 방6개
    옆집같은건 없음 ㅜ
    나홀로 집만 있고 새집이라 멀리서도 좋아보임
    첫1년은 귀신보다 벌레가 특히 작은 날벌레가 무섭고
    그뒤로는 가끔보이는 쥐가 더무섭고
    그쯤부턴 계단이며 각 방이며 청소가 더무섭고
    도우미 아주머니가 난 이제 못오겠다 이말이 더무서움
    20년전 캡스가 울리면 뭐하나요
    출동해서 한참있다 도착하는데 이미 다 털어가고 죽고 난뒤에 도착하겠더라고요.
    여튼 귀신보다 더 무서운것들 천지라 귀신생각 나지도 않아요

  • 21. 어머
    '26.2.6 11:20 PM (221.138.xxx.92)

    부럽네요.
    전 호텔에서도 혼자 자려면 너무 무서워요.ㅜㅜ

  • 22. ...
    '26.2.6 11:40 PM (110.14.xxx.242)

    댓글 넘 재미있어요.
    저도 무서울 땐 야심한 시각에 층간소음이 반가울 때가 있더라구요ㅎㅎ

  • 23. 무서워요
    '26.2.6 11:58 PM (49.167.xxx.252)

    앞에 허허벌판이고 게다가 집은 크고 여자 혼자 사는 집이라고 강도3인이라도 들어오면 빼박 아닌가요?
    허허벌판은 2명이서도 무서움

  • 24. .......
    '26.2.6 11:58 PM (119.71.xxx.80)

    저도 아파트 말고는 못 살겠어요.

  • 25.
    '26.2.7 12:40 AM (49.1.xxx.69)

    절대 불가. 빈방 너무 무서울듯요
    돈있어도 전 못살아요

  • 26. 저도
    '26.2.7 12:42 AM (182.211.xxx.204)

    귀신은 안무서워도 사람은 무서워요.
    전원주택 사는 분네 최근 갔는데
    밤에 차타고 돌아오는데 캄캄해서
    어찌나 무섭던지...못살 것같아요.

  • 27.
    '26.2.7 1:13 AM (211.206.xxx.180)

    고급주택단지면 뭐가 무서워~ 했는데..
    산 속... 너무 무서워요

  • 28. ....
    '26.2.7 1:13 AM (220.76.xxx.89)

    시댁이 가평 산자락에있는 전원주택이었는데 겨울에 3시만되도 해가 어둑어둑해져요 도시도 5시만 되도 겨울엔 해가짧은데 또 해는 엄청 늦게뜨고 4계절 다겪어봤는데 결론은 못살겠다에요. 벌레가 끝도없고 쥐도 어디서 계속 튀어나오고 시댁 그 귀여운 말티즈가 쥐새끼 물고오는거보고 기절하게 놀랐어요. 친구분 진짜 대단한거에요

  • 29.
    '26.2.7 1:21 AM (74.75.xxx.126)

    20년 동안 단독주택 전원주택에 살고 남편이랑 떨어져 지낸 것도 몇 년 되는데 단 한 번도 무섭다는 생각 안 해봤는데요. 워낙 시골이고 주위 이웃들 다 알고 현관문도 열어 놓고 살고 차도 잠그는 적 없이 살아요. 일일이 열쇠 꺼내기 귀찮아서요. 외국이라 쎄콤 같은 거 당연히 없고 각종 동물들 왔다갔다 하는데 우리집 고양이들만 집에 잘 들어오는지 확인해요. 이웃 주민 단톡방이 잘 되어 있어서 해로운 동물이나 이상한 사람 나타나면 바로 알림 떠요.

  • 30. ㅡㅡ
    '26.2.7 1:40 AM (220.124.xxx.146)

    집 평수만 빼면 제 얘기인줄요^^
    시간과 관계가 쌓이고
    공간과 환경에 대한 이해도 쌓이면
    괜찮아요.
    댓글들의 상상은
    이런 괜찮은 상황을 뚝딱 상상하기 때문일거 같은데요
    굳이 불안으로만 따지면.
    늦은밤 고층 아파트 엘리베이터도 무섭구요

    사는 사람은 살만하니 사는거고.
    살만해 질 때까지는
    시간도 관계도 이해도 쌓여야하는거고요
    괜찮다 안괜찮다도 하구요
    CC카메라도 있고, 개도 있고 고양이도 있고^^

  • 31. 허허
    '26.2.7 5:08 AM (121.161.xxx.51)

    어쩌다 시골로 귀촌 5년차에요. 친척들 태우고 밤에
    집에 돌아 오는데 외진곳이라 깜깜하고 인적도 없어
    다들 어떻게 이런데서 사나 놀라더군요. 저에겐 너무
    익숙해서 무서울것도 낯설것도 없는데요. 하도 무섭다고
    호들갑이라 좀 불쾌했어요. 어느 공간이든 인간의 적응력은
    대단해요. 시골 할머니들 다들 대문도 없는 집에 혼자 되고도
    잘 살잖아요.

  • 32. ...
    '26.2.7 5:58 AM (211.21.xxx.25)

    ㄴ 시골 홀로 되신 할머니들도 성범죄 피해자 되는 사건들 있잖아요.
    여자 혼자 산다고 소문 나는건 무서울거 같아요.

  • 33. ...
    '26.2.7 6:18 AM (89.246.xxx.194) - 삭제된댓글

    뒤따라오면 끝.
    여자 혼자 산다고 소문 좋을 거 없음

  • 34. ,,,,,
    '26.2.7 6:52 AM (110.13.xxx.200)

    저도 절대 못살아요.
    그런일 없다가도 나에게 일어나면 백퍼임.

  • 35. ^oo^
    '26.2.7 8:35 AM (223.39.xxx.2)

    사람은 장담못해요
    만약에~~~어떤 경우 겪어본다면 ㅠ

    아파트 사는데 밤11시넘어 누군가 벨을 몇번
    눌러서 깜놀 벌떡 잠깨서 인터폰화면보니
    몸집 엄청큰 남자가 서있더라구요

    당연히 모르는 사람~~
    누군지 ᆢ? 묻지도않코 가만있으니 그냥 가고

    두근두근ᆢ얼마나 놀랬는지
    경비실에 인터폰하고 ᆢ

    그남자 엘베 내려가고 그뒤에 경비실로 가보니
    경비아저씨가 경황없이 나가는순간
    나오더니 차타고 쓩~~ 가버렸다고,

    그런 일 겪고나니 외딴집 주택은 노~~노

    아파트는 비상시ᆢ 급할때 이웃이라도 있고
    경비아저씨라도 몇분 더 부를수도 있는데

    조용한 큰주택에서 무슨일 생기면??

  • 36. ㅎㅎ
    '26.2.7 8:48 AM (1.234.xxx.189)

    제가 단독 주택으로 이사를 온 후 시내 한 복판인데도-한 일주일 정도를 남편이 퇴근해서 오는 시간 전까지 해가 넘어가면 무서웠어요 일주일 정도 지나니 그런 것 일절 없습니다 그 친구는 적응을 해서 그래요 외딴 집이 그냥 내 집이라 편안한 것이죠
    안 좋은 경험만 피해가길 바래주세요 ㅎ

  • 37. 귀신도 외딴집도
    '26.2.7 9:16 AM (117.111.xxx.156) - 삭제된댓글

    무서운데
    저멀리 불빛 보이는 외딴집은 의외로 조용해서 좋다네요.
    저위에 전원일기 복길엄마 집 무섭다셨는데
    복길엄마 집 주변이 관광객들 오고
    외딴터 아니에요.
    1분,3분 걸어내려가면 거주 집들 바로 있어요.

    밤에는 야경멀리 시내 불빛도 보이고요.

  • 38. ..
    '26.2.7 10:38 AM (121.152.xxx.153)

    자기와 맞는 곳이 있을 테니 주거형태는 다양하지만
    어느 곳이든, 시골에서도 cctv는 꼭 필요해요
    필수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39. ㅇㅇ
    '26.2.7 11:14 AM (121.190.xxx.190)

    저는 불가능
    무서울듯요

  • 40. 띠용
    '26.2.7 11:20 AM (58.228.xxx.91)

    나는 무서버서 못 살것 같은데 강심장이시네

  • 41. Dd
    '26.2.7 12:08 PM (116.43.xxx.116)

    저도 아파트에 혼자 있어도 무서워요
    TV에서 좀 무서운거 나올라 하면 돌려버릴정도로
    예민해 지기도 하고
    혼자 절대 못살아요 ㅠ

  • 42. 친구도 그런 집
    '26.2.7 12:16 PM (221.156.xxx.153)

    혼자 사는데 세퍼트가 4마리가 같이 살아서 도리어 바쁘다고 하더라구요

  • 43. 불가능
    '26.2.7 12:44 PM (211.234.xxx.106)

    돈주고 살라고 해도 못살아요
    일주일 체험하라고 해도 밤마다 무서울듯 ㅜㅜ

    불안 강박증 같은게 있어서요
    드넓은 정원보면 부럽다가도
    나같은 사람은 평생 보안 빡센 아파트 살아야 하네
    싶어요

    세콤있어도 소용 없는게
    주호민도 세콤 있다고 했는데 아침에 강도 들었어서요

  • 44. ㅜㅜ
    '26.2.7 1:33 PM (1.227.xxx.53)

    저는 절대 못살아요
    세상 무서워요
    안전한 오피스텔이나 아파트에 혼자 살때
    어떤남자가 계속 벨 누르고 문두드려서 무서웠어요..
    올사람이 없는데 모르는 남자가 밤에 문두드려서 소름...
    술취해서 잘못 찾아왔다고 생각했는데..모르죠..문 안열어줬으니까요.
    표적되면 방법 없습니다

  • 45. 사람마다 다른듯
    '26.2.7 2:28 PM (220.117.xxx.100)

    저는 외국 서버브에서 4가족이 살던 주택 (한국 기준으로 보면 저택 수준.. 잔디는 정기적으로 사람이 와서 기계로 깎아주고 집은 이층에 방 5개 화장실 3개, 차고 3개있는… 비교적 땅값이 싸서 ㅎㅎ)에서 애들 독립하고 남편이 한동안 다른 주에서 일하게 되서 6년을 혼자 큰 집에서 지냈는데 전 하나도 안 무섭고 오히려 아침에 일출 보고 드넓은 마당에 일몰 보며 숲같은 나무 아래 거닐면서 좋아했어요
    눈오면 밤중에 삽들고 현관 앞 치우기도 하고 귀찮은 일도 있었지만 저라는 사람에겐 잘 맞았었나봐요
    오히려 주변의 아는 사람들이 혼자서 울타리도 없는( 그 나라는 집에 울타리가 따로 없고 바로 현관) 그 큰 집에서 무서워서 어떻게 혼자사냐고 걱정들을 많이 했지만 저는 하나도 안 무서운데 왜 그러지?라고 속으로 묻고는 했네요 ^^
    그분도 즐길 망정 무섭지 않을거예요
    무섭다면 애초에 그런 곳에 살 생각을 안 했겠죠

  • 46. 절대로
    '26.2.7 3:07 PM (58.235.xxx.48)

    못 살죠. 호텔방에서도 혼자는 무섭고
    내집 아파트도 혼자 자면 날밤 새는 심약한 제 기준으론
    무지 무지 강심장이시네요. 진짜 부러워요

  • 47. 72년생
    '26.2.7 4:59 PM (49.1.xxx.69)

    이나이까지 여전히 귀신 무서워하는 제가 문제있나 했는데 의외로 무서움타는 분들 많아서 다행이네요. 내가 이상한게 아니구나.. ㅎㅎ 전 도시가 좋아요

  • 48. 전원주택
    '26.2.7 6:22 PM (223.38.xxx.146)

    지옥같아요
    그분도 나이들면 시골생활 못해요
    방이 6섯개라 ㅜ ㅜ

  • 49. ㅇㅇ
    '26.2.7 8:02 PM (119.64.xxx.167)

    500백평 주택에 살 정도면 cctv 쫙 깔정도의 재력잇습니다...

  • 50. ㅇㅇ
    '26.2.7 9:14 PM (121.152.xxx.48)

    아는분이 산속 지인네 다니러갔다가 한갓진데 반해서 맨 끝쪽에 바로 땅을 사고 집 짓고 남편 퇴직전이라 혼자 귀촌해서 주말부부로 지냈는데 너무 무섭다고 사람이 달라져 있었어요
    본인이 그 토록 원해서 갔는데 힘들어 보였어요

    집 수리 하거나 인테리어 할 때도 조심 하셔요
    방*시장에서 도배장판 맡겼는데 번호키 누를때
    장판 든 늠이 뒤에 있었어요
    나중에 조수늠도 하나 왔었고요
    장판하면서 이런저런 문제가 있어 남편과 통화중에
    주말부부인 걸 알았을거예요
    그 날로 바로 현관비밀번호 바꿨는데 딸은 나중에
    바꾸지 했었어요
    그 다음 날 부터 누가 비밀번호를 자꾸 누르는데
    인터폰으로 확인하면 소리가 들릴까봐 못 하겠더라고요 어쩌다 위 아래층에서 잘 못 왔다는적이 있어서 그런가 했어요 그즈음 제가 여행을 며칠 다녀왔는데 어느 날 새벽에 삑삑 번호키를 자꾸 누르길래 제가 온 줄 알았다가 작은 딸이 인터폰으로 보니 남자더래요 종이에 그늠 몽타쥬를 그려 놨는데 장판 깔러왔던 조수 늠 이었어요 파마머리에 얼굴 길쭉
    그 뒤로 계단문 뒤에 숨어 있을까봐 너무 무서운 날들이었어요 오래된 아파트라 현관출입문이 열려있는 상태 직장이 늦게 끝나 cctv확인하러 관리사무소 들르는 일을 미루다 갔더니 다른동서부터 시스템을 바꾸고 있어서 6개월치가 저장되고 저희동은
    아직이라 2개월 보관인데 자료가 없다고
    무슨 수사반장 같은 일들이었어요
    불안에 떨며 살다가 이사했어요
    그 도배집에는 말도 못 꺼냈고요
    무사히 있어준 딸들이 기특하고 미안했어요
    잠결에 문 퍽 안 연 게 천만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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