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몸이 정말 살을 찌우기 위한 시스템으로 돌아가서 그런지
추워서 밖에 덜 나가고
활동을 줄였더니
1~2주 사이에 몸무게가 늘었다는 거죠.
솔직히 몸무게는 늘어날 수 있는데
중요한 것은 살을 빼는데는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2kg 빼는데 2달 노력해야 겨~우 뺄 수 있는데
찌는데도 1~2주도 안걸리거나 1~2일이면 된다는거죠.
너무 한거 아닐까요?
찌는 속도랑 빠지는 속도랑
이렇게 어마어마한 차이가 나는 것을 보면
2000년도 이전 인간은
얼마나 적게 먹고
아니 먹는 날이 별로 없었던 것이 아닌가 싶어요.
그러니까
살아 남기 위해서
한번 먹을 때
그걸 몸에 축척하고 싶어서
인간의 몸의 메커니즘이
그렇게도 지방을 축적하려고 설계되었다는 거잖아요.
이제 시간이 많이 흘렀으니까
현대에 맞도록 몸이
좀 바꿔줄 때도 되었는데
여전히 지방 축적하려고만 하는 것 보니
정말 짜증납니다. ㅠㅠㅠ
오늘도 너무 추워서
지방 축척 덜 하도록
유전자 변이가 일어나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