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다 잘하는데 영어만 싫어하는 아이 키워보신분,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영어과외 조회수 : 1,241
작성일 : 2026-02-04 23:23:53

 

동네 맘이 과외를 부탁한다고 해요.

우리 아이 친구 형아라고 합니다

중3이 된다는데,

모든 과목이 A인데 영어만...점수가...

엄마 말로는 You was/were도 헷갈리는 것 같다고...

엄마가 고등학교 수학쌤이셔요.

수학도 잘하고 모든 과목을 잘하는데 영어만..

영어는 싫어해서 윤선생만 했는데

베플노트?(저는 이게 뭔지 모르겠네요)

이걸 거의 안한다고 해요.

학원은 절대로 싫다고 해서

저에게 과외를 부탁하네요.

고등아이 가르치는데 중3되는 이녀석

대체 영어를 이렇게 싫어하는 이유가 뭘지...

다음주에 만나기로 했는데

그래도 영어에 관심 많으신 분들 계시니

혹시 도움이 될 조언 얻을 수 있을까 싶어서

이렇게 정중히 여쭤봅니다.

지나치지 마시고 조언나눠주시면

밥맛 딱 떨어지시고 바로 5킬로 감량되실 겁니다. ㅎㅎ

 

IP : 175.192.xxx.17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4 11:27 PM (223.39.xxx.144) - 삭제된댓글

    국어를 잘 하는데 영어를 be동사까지 헷갈릴 정도로 못 하다니 신기하네요. 보통 국어를 어려워하면 영어도 잘 못 하더라고요. 국어를 잘 하는 애들이 영어도 보통 잘하고요.

    저 친구 희한하네요.

  • 2. ㅎㅎ
    '26.2.4 11:31 PM (175.192.xxx.175)

    그쵸. 저도 아주 관심이 갑니다.
    뭣보다 제가 어떻게 이녀석에게 영어에 대한 흥미를 끌어낼 수 있나 고민이네요. ㅎ

  • 3. .....
    '26.2.4 11:32 PM (220.118.xxx.37)

    님이 소말리아어를 강제로 배워야한다고 생각해보세요

  • 4. ......
    '26.2.4 11:35 PM (61.255.xxx.6)

    중3에 흥미는 무슨.
    그냥 하는 거죠.
    비동사도 잘 모르는 거면 그냥 책만 좋아하는 게으른(그래서 암기가 싫은) 애로 봐야하지 않을까요?

  • 5.
    '26.2.4 11:42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윤선생만 해서 영어 잘하기를 기대하는게 ㅠㅠㅠ

    엄마가 수학선생님이고,
    다른 과목은 잘하는데 유독 영어만 못한다는 건
    영어 학원 포함 영어 환경 핏이 안 맞은 듯요

  • 6.
    '26.2.5 12:17 AM (124.63.xxx.183)

    저희애 친구중에 비슷한 아이하나 있었어요
    영어가 싫대요
    단어 하나가 여러가지로 해석되고
    문법도 규칙적이지 않고
    외우는게 너무 귀찮대요
    딱 정해진 틀이 없어 싫다더군요
    수학은 엄청 잘했어요

  • 7. ....
    '26.2.5 6:47 AM (116.38.xxx.45)

    저에요.
    국어는 기본적으로 잘했는데
    영어는 제겐 암기과목이라 너무 힘들었어요.
    다들 국어 잘하면 영어도 잘한다고들 하시는데 전 또르르.
    그렇다고 원글님 글 아이 수준은 아니었고
    국영수 중 가장 떨어지는 과목?
    영어 잘하는 친구를 보면 기본적으로 재미있어하고
    흥미가 높더라구요.

  • 8. 글쎄요
    '26.2.5 9:42 AM (118.235.xxx.241)

    중학교 때 다 잘하는데 뭐는 못 한다 이런 경우 고등 가보면 막상 중학교 때 잘한다는 그 과목들도 그냥 그런 애들 너무 많이 봐서 저라면 안 맡을 것 같네요 게다가 내 아이 친구 형이면 더더욱이요
    이러면 자기 애는 머리는 좋은데 영어에 흥미가 없으니 선생님이 알아서 흥미 갖게 해달라 성적 올려달라 이러는 건데요 중3이 초등 수준의 영어도 못 하는 건 흥미의 문제로 보이진 않아요
    고등학교 때 영어만 못 하고 다른 과목 특히 수학 과학 특출나게 잘하는 애들은 수학 과학 이해력이 과고 영재고 수준이에요 그리고 그런 애들도 중학교 때 그정도로 영어를 못 하진 않죠

  • 9. 흠..
    '26.2.5 4:05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저네요.

    근데 저는 또 언어영역은 전교권이었거든요. 수학도 잘했고 윗분 말대로 아마 암기 과목이라 공부하기 싫어서 그랬던듯. 선택과목인 일어도 진짜 못했는데. 울면서 시험전날 공부한 기억도 납니다. ㅋㅋ 고3 땐 어짜피 수능과목도 아니라 아예 때려침.

    그래도 저는 98년도 입시라 언어, 수학을 잘해서 그냥 무난한 대학은 들어갔는데 아마 영어 성적이 언어 수학성적만큼만 되었어도 대학 수준이 많이 올라갔을듯

    그래도 대학가서 정신차리고 공부해서 이제는 꽤 영어를 하는데
    지금와서 생각하면 그냥 영어 자체가 공부하기 싫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249 갑상선기능저하 경계인 분들에게... 8 ... 2026/04/15 1,787
1803248 일년 전 결혼한 지인 프로필에 몇년전 사귄 남친과 바짝 붙어.. 1 2026/04/15 3,900
1803247 40대이후 정신적 성숙이 더 일어나나요? 8 하하 2026/04/15 1,808
1803246 유산 또는 중절수술 생각보다 많나요? 6 ........ 2026/04/15 1,735
1803245 수학귀신책 아시죠? 과학은 비슷한 책 없을까요? 1 혹시 2026/04/15 748
1803244 세탁기 건조기 직렬연결시 11 .... 2026/04/15 1,298
1803243 빵집사장때문에 넘 불쾌해요 16 아오 2026/04/15 6,227
1803242 이재명의 대북송금조작 사건 문재인정부는 알고있었다 36 2026/04/15 2,502
1803241 요즘 늑대 소식보면서 11 ㅗㅎㄹㄹ 2026/04/15 3,457
1803240 정신과 우울증 2 ㅇㅇ 2026/04/15 1,913
1803239 항암환자 소고기 자주 먹어도 될까요 18 ㅇㅇ 2026/04/15 3,862
1803238 10년된 라텍스이불과 쿠션 1 궁금 2026/04/15 692
1803237 남편 회사 연차수당,명절보너스,자격수당 다 없앴어요 6 월급 2026/04/15 2,714
1803236 망포역 고등어구이집 면접후기 6 피카츄 2026/04/15 2,213
1803235 르크루제 냄비 안쪽이 크랙가서 살짝 녹이 있는데 사용 안되나요.. 1 치즈 2026/04/15 1,092
1803234 아부다비 공항 경유 비행편 취소해야 할까요? 2 총총 2026/04/15 1,528
1803233 미국에서 신난 장동혁 ㅋㅋㅋㅋ 9 인증샷도남기.. 2026/04/15 3,053
1803232 이화영은 거짓말을 잘하네요 -위증죄 18 연어덮밥 2026/04/15 2,665
1803231 러닝할때 얼굴처짐 방지 마스크? 있을까요? 2 살이 덜렁거.. 2026/04/15 1,203
1803230 고도근시에 백내장 수술하신분들 18 ... 2026/04/15 1,661
1803229 가운데가 푹 꺼진 가슴인데 브라추천요 1 브라 2026/04/15 572
1803228 증여세가 27억 정도면 5 부럽당 2026/04/15 3,821
1803227 "한국같은 나라 처음"…강훈식 특사 '원유·나.. 5 ㅇㅇ 2026/04/15 4,667
1803226 40대후반 카페알바 면접가요 5 히힛 2026/04/15 2,428
1803225 에어컨 언제사는게 젤 쌀까요? 13 ... 2026/04/15 1,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