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진짜...카톡마다 계속 남편얘기하는 친구 어떻게해요?

ㅇㅇ 조회수 : 2,619
작성일 : 2026-02-04 10:21:42

중고등 동창 5명 방인데, 
무조건 말끝마다 남편 이야기하고, 

무조건 다  자랑은 아닌데 , 그냥 소재가 처음부터 끝까지  남편밖에 없어요. 
본인 남편이 보내온 두쫀쿠 오픈런사진, 남편이 러닝하다 찍어보내온 노을 사진, 맛집사진(근데 본인 남편이 출장가서 먹고온;) 

다들 흥미도 없고 관심도 없는데 거기서 대화가 뚝뚝 끊기는데 학습이 안되요...

애는 멀쩡한데 왜이렇게 남편이야기만 하는 걸까요

결혼 20년차 바라볼 판인데, 

첫 10년때는 진짜 맨날 남편 욕했거든요 그러다가 이제 아예 남편이 일상소재가 되어버린건지.. 

IP : 61.254.xxx.8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물안
    '26.2.4 10:24 AM (220.78.xxx.213)

    개구리여서?

  • 2. ㅎㅎ
    '26.2.4 10:26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다른 할말이없는거죠 ㅎㅎ
    일상이 다조로운.
    이래저래 그렇게 디들멀어지죠

  • 3. ....
    '26.2.4 10:27 AM (211.218.xxx.194)

    애가 안멀쩡한겁니다.
    그녀의 하루 일상은 남편으로 가득차 있어요.

  • 4. ...
    '26.2.4 10:27 AM (223.38.xxx.181)

    그 친구 만나는 사람이 거의 없을듯요. 얘기 밑천이 남편 밖에 없는거죠.

  • 5. ㅇㅇ
    '26.2.4 10:29 AM (61.254.xxx.88)

    아니 그래도 뭐 만난 사람도 꽤 있고 그래요. 그렇게 이상한 애는 아니에요 진짜..
    그러면 우리한테만 그러는 건가;;;

  • 6. 이상한 애 아니면
    '26.2.4 10:33 AM (14.35.xxx.114)

    그렇게 이상한 애가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면
    그냥 넌 첫 10년간은 주야장천으로 남편 욕하더니 요즘은 아주 남편남편 입에 달고 사네. 욕하다 정들었니? 하고 물어봐주세요.

    처음에 욕한 거때문에 무의식적으로 남편좋은 얘기만 하나보죠

  • 7. ㅠ.ㅠ
    '26.2.4 10:36 AM (119.196.xxx.115)

    저러는건 결핍...........

  • 8. ㅜㅜ
    '26.2.4 10:46 AM (61.254.xxx.88)

    ㅂ여지까지는 이상하지; 않았는데, 그럼 이상해 진건가..
    이제는 뭔가 대화가 안돼요.
    본인남편 욕했던걸 메꾸기위해서 무의식적으로 그럴수도 있는건가? 정말 그런거라면 신기하기도하네요.
    남편은 그냥 평범해요 본인도 평범하고.. 무난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친구들끼리 공유할 수도 있는걸 이상하게 생각하는 제가 이상한건지. 갑자기 헷갈리네요
    그래도 매일 남편으로 부터 받은 사진을 친구들에게 매번 공유하는것도 이상한거긴 한데..

  • 9. 밥맛
    '26.2.4 10:46 AM (1.237.xxx.216)

    카톡에서 대화가 아닌 일방적 홍보
    남 배려 따윈 안하는 진짜 지루한 인간
    카톡방에서 지 골프연습하는 거 올리고
    .. 내면은 허하단 증거… 칭찬받고 싶은.

    너무 싫어요

  • 10. 111111111111
    '26.2.4 10:51 AM (61.74.xxx.76)

    그냥 사진에 반응을 하지마세요 ㅋㅋ 좋아요 그런거 누르지말고...다들 무응답
    지쳐서 안올리고 남편이야기도 뚝 ㅋㅋ

  • 11. kk 11
    '26.2.4 10:51 AM (114.204.xxx.203)

    모지리 같아요

  • 12. ㅡㅡㅡ
    '26.2.4 10:53 AM (180.224.xxx.197)

    아 오랜 대학친구 중 한 명이 그러는데.. 원래는 멀쩡했어요. 남편 대기업임원퇴임하고 자식은 둘다 스카이예요. 늘 남편 애들 얘기만 하는 편이었는데 남편 임원되고 애들 학교 잘가더니 말투가 되게 친구들을 아랫사람대하듯 충고조까지 더해졌어요. + 늘 자기는 집에서 논다며 일하는 너희들 다 대단하다며 조합으로 얘기하는 아이라 아.. 속이 허한거구나. 자기 쓸모가 없다고 생각하니까 가족이라도 내세우는거구나 싶더라고요. 그냥 오랜 친구들이라 나쁜애는 아닌거 아니까 다들 묵인하고 냅둬요. 카톡에선 얘기 뚝 끊기는거 너무 잘알아요 ㅋ

  • 13. ㅇㅇ
    '26.2.4 10:57 AM (61.254.xxx.88)

    제가 이런거에 좀 둔한편인데
    언젠가부터 모두가 무응답이에요.....그래서 글올려봤어요.
    좋아요도 아무도 안누르고요
    그래서 카톡 마지막 대화내용이 늘 그 남편이 보낸 사진이에요.
    문득 오늘처럼 생각나는 날은 이 상황이 너무 희한하게 느껴져요
    그 남편도 알까 본인의 사진이 우리 대화의 마지막을 장식한다는거...

  • 14. ...
    '26.2.4 11:31 AM (219.255.xxx.39)

    저의 오랜...경험으로봐선...
    들어주니까 하는 거예요.
    3번넘어가면 못하게해야..안듣거나 피하거나..

    전 이젠...딱 일어나요.

  • 15. ..
    '26.2.4 12:06 PM (27.125.xxx.215)

    그런 지인 손절했어요...물론 다른 이유가 더 크지만... 환갑 다 되어가는 남의 남편 일거수일투족이 남들이 뭐가 궁금할까요. 정말 그노무 남편 얘기 너무 지겨웠어요.

  • 16. ㅅㅁ
    '26.2.4 1:25 PM (218.235.xxx.73)

    거기에 플러스 모든 상황이나 결론을 본인 남편은 이렇게 생각한다로 마무리짓는 지인 안보네요. 정말 이상한 다시는 엮이고 싶지 않아요.

  • 17. 솔직히
    '26.2.4 2:06 PM (175.123.xxx.226)

    전 도저히 못참아요. 남의 남편 전혀 안궁금한데 듣고 있어야하는 시간이 넘 아까워서요. 그냥 안 만납니다. 놓치고 싶지 않은 친구라면 제 성격상 대놓고 말합니다. 남편 얘기 그만하라고

  • 18. ...
    '26.2.4 7:14 PM (223.38.xxx.160)

    땡땡아 우리는 니네 남편 안 궁금해 한번 얘기하셔도 되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2578 웃다가에 서동주가(수정) 자주나오네요 11 ㄱㄴ 2026/02/04 1,995
1792577 대학 컴공과는 이제 망했다고 "컴송합니다" 12 ... 2026/02/04 4,154
1792576 요양원엔 중국인 간병인이 없나요? 10 ... 2026/02/04 1,551
1792575 이런날 너무 슬픔 14 아무도없다 2026/02/04 3,346
1792574 “최고점 대비 42% ‘대폭락’”…비트코인, 무시무시한 전문가 .. 11 ㅇㅇ 2026/02/04 3,656
1792573 남편의 최대 장점과 최대 단점 한가지씩 말해봐요 40 ㄷㄷ 2026/02/04 2,605
1792572 이언주 문자 보낸적 없다고 22 .... 2026/02/04 1,952
1792571 남자 트로트 가수인데 이름이 생각안나요 10 누굴까? 2026/02/04 1,322
1792570 명절은 명절인가 봅니다 4 .... 2026/02/04 2,522
1792569 18억집때문에 국가와 대통령에 소송한 글 보니 9 ㅎㅎㅎ 2026/02/04 1,943
1792568 주식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3 주식 2026/02/04 2,857
1792567 무리한 부탁 17 ... 2026/02/04 2,993
1792566 리뷰란과 리투오 경험담 듣고 싶어요 3 메디컬에스테.. 2026/02/04 547
1792565 한국 남자와 베트남 여자 이야기 17 비엣 2026/02/04 2,807
1792564 ETF배당주 미국배당다우존스 질문요!!! 7 배당 2026/02/04 1,190
1792563 대학생 남자 백팩 어떤거 괜찮나요? 6 ........ 2026/02/04 706
1792562 그 시누이 젤 웃긴건 15 .. 2026/02/04 3,554
1792561 서울 집값이 오른 이유가 뭘까요 29 ㅗㅎㄹ 2026/02/04 2,460
1792560 영상 여기저기 관상 사쥬 봐주는 분 보고 3 ... 2026/02/04 957
1792559 대학교 정문 앞에 달아 놓은 현수막 철거는 어디에 요청해야 하나.. 1 .. 2026/02/04 591
1792558 만약에....예비로 기다리는 정시가 안되면 어떻게 될까요... 11 ㅇㅎㄹ 2026/02/04 845
1792557 비밀투표가 아님 투표 안한 의원에게 독촉전화함 15 정석렬 2026/02/04 564
1792556 롯데온 자포니카장어 쌉니다 3 ㅇㅇ 2026/02/04 606
1792555 급매물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33 ,,,,, 2026/02/04 12,034
1792554 어느집 며느리 불쌍... 13 ..... 2026/02/04 5,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