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이구요.
매해 명절마다 자차 편도 7시간 차타고 고향을 가는데요. 아이가 올해가기 싫어해요. 해야할 공부가 많다고.. 기차타고 다녀오는 것도 아니고 명절에 7-8시간씩 자동차 타고 가려니 힘들기도 하구요.
애아빠는 혼자 효자여서 다 데리고 가고 싶어하는데 아빠를 설득해야겠죠?
고1이구요.
매해 명절마다 자차 편도 7시간 차타고 고향을 가는데요. 아이가 올해가기 싫어해요. 해야할 공부가 많다고.. 기차타고 다녀오는 것도 아니고 명절에 7-8시간씩 자동차 타고 가려니 힘들기도 하구요.
애아빠는 혼자 효자여서 다 데리고 가고 싶어하는데 아빠를 설득해야겠죠?
명절에는 가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길가다 손주가 누군지도 모르겠네요. 정 힘들면 올라 오시라 하세요
시골 시부모님이 애들 공부하라고 하셔서 남편만 갔어요. 대입 후 다시 다녔죠. 연휴에 학원일정 있어서 못 가요
고1까지는 가야할 것 같아요.
고2부터는 공부 핑계라도 대지만, 공부가 뭔 벼슬이냐고 할 듯
공부 잘하는 애들은 시간 어떻게라도 내서라도 할 건 한대요.
안가도 됩니다.
루틴 망가지면 다시 되돌리기 힘들어요
고등 아이 있다고 5년간 시가 안온다고 선언한 큰형님 있어요 저는 명절에 다니고 아이 고3 때만 안갔어요 형편 닿는대로 하세요
엥?? 저흰 고3떄도 다 명절에 애들 데리고 경기도-부산 오르내렸어요
그래도 재수없이 현역으로 의대, 인서울 갔는데
이런걸로 루틴 망가질애면 뭘해도 망가질듯요...
강하게? 키워야지요
그리고 학업보다 중요한게 있다는것두 알아야되구요
고3때만 안갔어요.
저희도, 저희 동생도.
서울 광주라 편도 7~10시간 걸리죠.
추석에는 시험기간이라 방학때 가든가 안가든가 했구요.
아직 입학도 안했는데.....
원글님이 더 안가고싶어하는 것 같아요.
추석때 시험기간 겹칠 가능성이 커요.
어지간하면 설에는 가세요.
누가보면 고3인줄 알겠어요.
솔직히 안가도 공부 별로 안할것 같습니다.
아직 고등학교의 매운 맛을 보기 전이잖아요.
혹시 전교권이면 아이가 부담을 가지고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준비할 정도면 안가도 됩니다.
예비고2이고 당연히 데리고 갑니다.
아이도 가고싶어하고요. 사촌들 만나는것도 좋아하고 심지어 자고 옵니다.
시댁쪽은 모두 서울에 거주해서 당연히 다 모이고
친정쪽은 전국 각지에 흩어져 멀리 사는데 모두 모입니다. 조카들 문제집까지 챙겨와 풀기도하고 누구는 빈몸으로 와 놀기도하는데 거의 인서울 상위권학교 현역으로 갔어요.
다같이 즐겁게 보내는 분위기라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일듯 한데 그건 집안마다 다르니....
고2추석, 고3설, 고3추석은 이해합니다만.
고1까지는 가고 내년부터 못간다 그래야죠
고2 고3은 수험생 모드
고1때부터 안갑니다
양가가 모두 멀어서 명절이 3일이면 꼬박 이틀을 길에서만 보내야 해요
어디는 가고 어디는 안 갈 수도 없으니 명절은 그냥 패스합니다.
아이가 루틴이 꺠지는 걸 부담스러워 하고 예민한 성향인데다
명절마다 특강이 있거나 중간고사 기간이라 그냥 조용히 평소 하던대로 공부해요
양가에서 20여년만에 나온 입시생이니 유난이라고 욕할 사람들도 있고
나중에 입시끝나면 그러더니 겨우 거기 갔냐 입털어댈 사람도 분명히 있겠죠
그런데 공부잘하는 자식 자랑하고 싶어하는 부모 욕심에 (더불어 나는 애 제대로 키운다는 쓸데없는 자부심) 이모할머니의 생일잔치까지 불려다니다가 서울대 갔던 커플이 저희 부부거든요. 아이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길을 찾자고 합의해서 안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이의 입시결과는 그야말로 결과일뿐이지
그런 모임 다 다녔어도 우리 애 대학 잘갔다, 그렇게 유난떨더니 대학 별로더라
이런 말은 불필요하구요
요즘 입시는 3년 내내 애를 긴장시키고 쥐어짜는 일정이라 옆에서 지켜보기도 안쓰러워요
더구나 편도 7시간이요?
저는 백일쟁이 데리고도 그런 길 다 다녔는데 집에서 기다리는 사람은 그 고생 별로 신경 안쓰더라구요. 내 자식 내가 챙기세요.
그러네요. 핑계가 안되겠지요.
가야겠어요.
저희만 내려가면 두분이서 소리지르고 싸우셔서..
애 어릴때는 애가 귀막고 방에서 덜덜 떨고있던 적도 있고..여러모로 가기 싫은가봐요.
어제밤에도 두분이서 부부싸움하고 남편한테 두분이서 번갈아가면서 전화를 하셔서 하소연해대는 모습을 보니
저도 가기 싫어요.
가끔 가기싫을때도 있잖아요
아이한명 한두번 안간다고 큰일? 나나요?
애가 조부에 대해 진저리 치는게 싫다면
가끔 빼주기도 해야한다고 봅니다
애한명 빠지고
다른가족들은 가는데 무슨 불효? 인가요
공부는 핑계가 안되겠지요..
저희만 내려가면 두분이서 소리지르고 싸우셔서..
애 어릴때는 애가 귀막고 방에서 덜덜 떨고있던 적도 있고..여러모로 가기 싫은가봐요.
어제밤에도 두분이서 부부싸움하고 남편한테 두분이서 번갈아가면서 전화를 하셔서 하소연해대는 모습을 보니
저도 가기 싫어요.
빠지고 설에는 짧게 다녀오세요.
저희는 고3 때만 빠졌지만
조카들이 안온다고 하는 건 인정해요.
그래도 한번씩은 얼굴 비추면 좋구요.
저는 아이들이 조부모 보라고 데려가는게 아니라
가장, 아빠, 남편에 대한 예의이자 도리라고 생각해서
시가에 데려가고 저도 제가 할 만큼은 합니다.
처가에도, 나에게도, 자식에게도 도리를 다하는 남편이니까.
또는 그걸 기대하니까요.
서로서로 의무를 다해야 권리도 주장할 수 있잖아요.
남편이 원하면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날마다 뵙는 분들도 아닌데 두분이 싸워도 흘리세요.
아이도 나이를 먹었으니 에어팟 끼고 놀라고 하세요.
피해갈 방법은 많아요.
외출해서 카페를 가던가요.
고1 까지는 가고요 고2 중간고사 부터 빠졌어요
추석이었던거 같아요
설에 집에 혼자 남아서 밥차려먹는것도 신경쓰이고
공부를 얼마나 하겠어요
나같아도 그런거리면 가기 싫을거 같아요.. 어릴때야 뭣모르고 갔겠지만,,
단기간 방학특강 많아요.
고3도 갔어요....당일치기로
당일치기 되시는분 부럽습니다.
이미 졸업해 취업한 아이 둘 양가가 모두 지방이라 고3까지 갔어요
고3이여도 못간다 생각은 한번도 해본 적 없었던 것같아요
그때는 보통 2박 3일
지금 취업해서 시간 안나 1박2일 코스로 다녀옵니다
저는 우리집에서 지내니 제외하고
친구들보면
설에는 가고 추석에는 안가더라고요
설에는 문제가 없고 추석에는 중간고사 준비기간과 겹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