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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 싫어하던 사람이 개 키우고 9개월 차...

강아지 조회수 : 2,206
작성일 : 2026-02-02 23:33:50

개 싫어하고 몹시 무관심하던 사람인데

아이들 때문에 강아지 입양해서 키우게 됐네요.

 

9개월 소감은... 정말 예쁘고 귀엽고..

저희 아이는 말티즈인데. 굉장히 튼튼한 아이라 단 한번도 아픈적이 없어요.

참 감사한 일이죠... 

밝고 명랑하고 건강한 아이라서 정말 손이 안갑니다..

 

근데 생각만큼 영리한거 같지는 않아요 ;;; 

아직 크고 있어서 그런지 그래도 나날이 세상 물정을 좀 알아가는거 같기는 합니다.

 

 

새로운 세계를 알게 해준 녀석이네요... 

 

IP : 223.38.xxx.13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ㄴㄷ
    '26.2.2 11:35 PM (123.111.xxx.211)

    어리니까 똥꼬발랄 하겠네요
    좀 크면 인간처럼 근엄해져요 ㅎ

  • 2. ^^
    '26.2.2 11:47 PM (125.178.xxx.170)

    저희 아이라 하시니
    애견인 다 됐네요.
    한 생명이 사랑받고 있을 모습 생각하니
    제가 다 기쁩니다.

    저는 이제 안 키우지만
    사랑으로 잘 키워주세요.

  • 3. ....
    '26.2.2 11:48 PM (140.248.xxx.2)

    강아지도 철 든다고 하더라구요~
    나날이 나아질 갱얼쥐일겁니다^^

  • 4. 귀여워요
    '26.2.2 11:57 PM (223.38.xxx.135)

    똥 누면 똥도 귀여워서
    촉촉한 초코칩 나왔다 이러면서 치워주곤 한답니다.. ㅎ

  • 5.
    '26.2.3 12:20 AM (125.176.xxx.8)

    아직 유치원생이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해맑은 시절.
    저희애는 12살인데 진짜 근엄해지고 느려지고
    젊잖아요.
    나랑 같이 늙어가니 둘다 쇼파에서 두 노인네 너브러져 있을때가 많아요.

  • 6. ..
    '26.2.3 12:29 AM (84.25.xxx.138)

    저..고양이는 해충이란는 생각으로 40년을 산 사람입니다.
    고양이 울음소리 극도로 싫어했고 , 고양이에 대해 귀엽다는 생각을 한번도 한적 없는데요.

    딸이 너무너무너무 예뻐해서
    4년전에 큰맘먹고 한마리 들이고, 6개월후 또 한마리 들이고.
    처음에 고양이 입양하고 한두달은 함들어서 후회만 했었어요. ( 마음속으로만 )

    지금은요..4살 되었는데.
    너무너무너무 이뻐요.
    근데 내고양이만 이쁜게 아니고 ,
    남의 고양이도 이쁘고, 강아지도 이쁘고 , 말도 이쁘고 , 소도 이쁘고..다 이뻐요.
    어쩜 그렇게 천사들인지...
    매일매일 오래 살아라..나한테 와줘서 고맙다..인사합니다. ㅋㅋ

  • 7. 이런 글
    '26.2.3 12:29 AM (1.228.xxx.91)

    읽을 때마다 눈물이 나요.
    한때 애견사랑 모임 회장까지
    했었는데 지금은 살아온 날 보다
    갈날이 더 까까운지라
    못 키우는데 끝가지 잘 부탁합니다..

  • 8. ㅎㅎ
    '26.2.3 12:38 AM (1.236.xxx.93)

    말티즈 얼마나 이쁠까요^^ 생각만해도 귀여울것 같아요

  • 9. 00
    '26.2.3 3:19 AM (125.129.xxx.229)

    말티즈가 약한데 튼튼하다니 넘 기특하네요 머리는 세월이 많이 지나는 어느날 깨닳은실거에요 아이가 다 알고 있었다는 걸
    자기의 모든걸 주는 존재이니 훗날 그 아이한테 받은 사랑이 쌓이고 쌓여서 내가 무슨 복에 이런 완벽한 아이를 만났나 감탄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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