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집에 대한 가치관이 바뀔수도 있을듯

변화 조회수 : 5,278
작성일 : 2026-02-02 19:12:43

요즘 주식에 관심가지게 되면서 유튜브로 공부하다보니  주식, 미국주식 등으로 부자되어 조기은퇴한 젊은사람들의 영상이 많이 뜨더라구요

 

그들은 젊을때부터 열심히 모아 목돈을 마련해서 집을 장만하는 전통적인 방식을 따르지 않았어요

 

그 목돈을 모아가는 과정에서 주식 등에 장기적으로 투자해서 결국은 거대한 자본 및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장만하게 되어

조기은퇴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계속 그런 영상을 봐서 그런가 저도 이해가 되고 설득이 되더라구요

 

커다란 부동산을 장만하여 대출을 갚아나가면서 허덕이며 사는게 아니라

집의 비중을 아주 가볍게  두고서 

(월세라든지 아주 작은 공간이라든지..)

거기서 절약되는 현금흐름을 모두 재투자하여

마치 황금알을 낳은 거위처럼 계속하여 복리로 불려나가는 것이었어요

 

장기적으로 지수에 투자하는 ETF 같은것들에 투자하면

위험하지 않고 안전하게 자산이 불어나니까요

 

그런데 저도 너무 설득이 되더라구요

그냥 집도 살림도 미니멀하게  줄이고

집을 소유한다는 개념도 이용하는것으로 바꾸고 하면

집에 대한 고정적인 비용을 어마무시하게 줄일수가 있고

그럼으로서 주식 등으로 자산을 더욱 불리고 배당받으며

노후를 편안하게 대비하거나  삶의 다양한 경험을 그때 그때 누려가며 풍요롭게 살수가 있으니까요

 

그렇게 생각만 하는것도 대견한데 그것을 또 실천하다니

정말 똑똑하고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이 비록  남들이 탐낼만한 그런 넓고 화려한 아파트는 아니더라도

작더라도 편리하고 깨끗한 그런 집 안에서  꽤 큰 금액의 금융자산(주식, 채권, 현금.. 등)을 갖고서 마음 편하고 풍요롭게 자유롭게 살 수가 있다면

그게 더 알찬 삶이 아닌가.. 저도 그런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이런 사람들이 더더욱 많아지면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좀 줄지 않을까요

 

아무튼 집을 가볍게 가져가고

현금흐름을 풍부하게 가져가면서

삶을 더욱 풍요롭고 자유롭게 사는것

꽤 멋진 삶의 방식 같아요

 

 

IP : 222.113.xxx.251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2 7:15 PM (125.128.xxx.63)

    저도 그런 거 좋아요.
    나이먹을수록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매우 중요

  • 2. 현금이
    '26.2.2 7:18 PM (218.39.xxx.130)

    원활해야 정리도 쉽고, 베풀기도 좋고,, 병원 다니기도 좋고,,

    큰 덩어리 깔고서
    현금 없어서 징징 거리는 누군가 가 생각나네요..

  • 3. 공감
    '26.2.2 7:19 PM (104.28.xxx.22)

    콘크리트 덩어리에 내 현재와 미래를 저당잡히고 싶지 않아요

  • 4. 근데
    '26.2.2 7:20 PM (106.102.xxx.133)

    주식으로 돈 번 사람은 소수이고 잃은 사람이 더 많아요.
    산다고 주식이 다 오르나요?
    주식으로 많이 번 사람도 결국 부동산으로 묶어놔요.
    또 인플레이션 때문에 돈 가치가 얼마나 떨어졌나요?
    최소 자기 사는 집 한 채는 있어야해요.

  • 5. 큰 조정이
    '26.2.2 7:23 PM (220.78.xxx.117)

    흔하지 않으면 안정적인 우량주나 거래량 많고 시가총액 많은 ETF 사서 사팔사팔해서 용돈벌이로 쓰거나 배당 받아서 생활하거나 하는 생각이 요즘 주식하면서 들더라구요.

  • 6. ..
    '26.2.2 7:24 PM (211.109.xxx.240)

    60넘은 사람들 파이어족처럼 포트구성해서 살면 괜찮을 것 같아요 병원가까운 도심에 작은 집 한채 있고요

  • 7.
    '26.2.2 7:25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비싼집 월세주고 싼집에 월세 사는것도 현금흐름 만드는 방법이죠. 코로나 이후로 미국주식 시작한 사람들은 그게 미국주식의 본색이라고 생각하겠으나 워렌버핏 연평균 수익율 20%를 레전드 수익이라고들 하는 이유가 있죠.

    지금 코스피 5천을 넘어가니 잊었을수있으나 주식은 위험자산이예요.

    예전에 뉴욕타임즈에서 본 칼럼인데 대공황때를 제외하고 미국에서 상투에 집을 샀더라도 장기보유하면 인플레를 초과하는 수익을 거뒀다고 했어요.

  • 8. 그렇게
    '26.2.2 7:25 PM (121.173.xxx.84)

    될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가 급격한 노령화에 직면해있는거 이제 노인들이 더 잘알죠.
    근데 집한채만 끼고 힘들게 사는 노인들 무지 많아요.
    집을 팔고 줄여가면 되는데 자기들 어려웠던 젊은시절부터 수십년 고성장만해온걸 경험해왔으니 여전히 과거 기억을 못버리는거죠.
    근데 이제 우리나라 임금수준이 오를때로 올랐고 선진국 반열에 들었기때문에 고성장 못해요.
    이거 못깨달으면 노후 불행해져요 진짜.

  • 9. 아파트
    '26.2.2 7:25 PM (218.234.xxx.124)

    자기 집에 대한 집착이 20대는 그닥이얘요
    아래에 커뮤니티 있는 오피스텔 선호

  • 10. 동감입니다
    '26.2.2 7:26 PM (118.218.xxx.85)

    진짜 집에서 지내는 시간은 잠자는 시간 외엔 별거없는데 어리석어요

  • 11. 진짜
    '26.2.2 7:33 PM (211.206.xxx.191)

    집은 주거의 개념으로 돌아 갔으면...

  • 12. 그렇죠
    '26.2.2 7:33 PM (175.142.xxx.26)

    30년 대출 만땅으로 받아서 평생 은행에 돈주고(30년 이자값으면 갚은 이자만 거의 집값)
    다 갚고나면 내집은 30년된 구축이되죠.
    집은 이용하는 개념으로 바뀔수 밖에 없어요.

  • 13. 미국이
    '26.2.2 7:37 PM (211.177.xxx.170)

    그런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주가조작=내 돈 건드림 이렇게 생각하기에. 엄청. 분노하고 형량도 쎄요
    주식 적은 돈으로 큰돈도 만들수 있고 배당금 많이 주는 주식사서배당금 받는 재미도 쏠쏠해요

  • 14. popo
    '26.2.2 7:41 PM (112.211.xxx.65)

    현실적으로는 주식 사팔사팔 하다가 손실나고
    제대로 된 집도 없어서 남들 집 20 30억 오르는데
    난 아무것도 없는게 현실이죠

  • 15. ㅇㅇ
    '26.2.2 7:55 PM (124.61.xxx.19)

    저도 지금 사는 집값 더 오르면
    저렴한 집으로 옮기고
    차익으로 배덩주etf 하면서
    현금흐름 만들려고요

  • 16. ㅇㅇ
    '26.2.2 7:55 PM (118.235.xxx.161)

    주식은 여윳돈으로 해야합니다
    전업으로 주식하는거 말리는 데는 이유가 있는 거예요
    증권회사 다니던 사람이 자기 실력 믿고 퇴사해서
    주식 몰빵 치다가 골로 간 사람이 많은게 이 바닥이죠

  • 17. ㅇㅇ
    '26.2.2 7:55 PM (223.38.xxx.160)

    자기집 한채는 사 두고 나머지 여유자금으로 그렇게 하면 베스트겠네요

  • 18. ...
    '26.2.2 7:56 PM (117.111.xxx.93) - 삭제된댓글

    저희 직원은 아직 젊은데 주식으로 꽤 큰 돈을 굴린다 싶더니
    작년에 아파트 사던데요
    그래도 집은 있는게 좋겠다면서요

  • 19. 꿈 같은 얘기죠
    '26.2.2 7:57 PM (119.71.xxx.160)

    실제로는 주식하다 망한 사람이 더 많아요

    돈을 버는 사람은 10%도 안될걸요 이렇게 코스피가 올라갈 때는

    누구나 다 벌죠. 근데 코스피도 1년씩 내리막이 와요. 개별 종목은 회복하려면

    몇 년이 걸리고요.

  • 20. 글써
    '26.2.2 7:59 PM (122.32.xxx.106)

    오늘같은 블랙먼데이 온몸으로 파란 숫자보니
    깔고앉으면 주거안정감도 있고
    눈덩이가 느리게 굴른들 굴러져가면 커져있겠고
    이래서 결국 요지부동산이구나 싶던데요

  • 21. 그게...
    '26.2.2 8:02 PM (125.177.xxx.110)

    지금 상승장이니 이게 가능하지만
    하락장되는순간... 헬이겠죠...

  • 22. 겨울속으로
    '26.2.2 8:17 PM (59.15.xxx.36)

    이번에 집 팔았는데, 원래 변동이 없는 동네라서..
    저도 집값 좇아서 가는 별로에요.. 이번에 꼭 서울 집 사려면 들어가야 한다.. 이러는데.. 집에 전재산을 넣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일단 우리 가족이 살기 좋은 곳을 고민하고.. 주식은 하고 있으니까.. 좀 더 공부를 하고 싶은 생각입니다.

  • 23. 수익율
    '26.2.2 8:39 PM (61.105.xxx.165)

    사업하는 사람들은 자는 시간도 아깝다더군요.
    설레여서 잠이 안 온대요.
    투자하는 사람들은 묶여있는 돈이 아깝겠네요.

  • 24. ........
    '26.2.2 8:47 PM (118.235.xxx.19)

    지방에서 안정적 직장 다니면서 자가에 실거주하면서, 남은 돈으로 주식 같은 거 하면 얼추 원글님이 말하는 삶 아닌가요.

  • 25. 0 0
    '26.2.2 9:01 PM (112.170.xxx.141)

    ㅎㅎ폭락장 하락장 안겪어보셨죠?
    주식의 변동성이 얼마나 큰데요.
    주식으로 잃는 사람들이 공부를 안해서 그런 게 아닙니다.
    집은 남기라도 하죠.

  • 26. 남편이
    '26.2.2 9:15 PM (117.111.xxx.199) - 삭제된댓글

    2007년쯤 전업투자하겠다고 회사 그만뒀었는데
    곧 리먼브라더스 사태 터졌죠
    집 없었으면 멘탈 터졌을거예요
    하루에도 몇천씩 흘러내리더라고 그러던데요

  • 27. ㅡㅡ
    '26.2.2 9:19 PM (112.156.xxx.57)

    평생 월세로 떠돌며 살거면 상관없죠.

  • 28. ...
    '26.2.2 9:27 PM (58.231.xxx.145)

    주식 광풍에 저도 2천만원정도로 해보고있는데요
    지난주 금욜에 자산 평가이익이 180만원정도 떴었는데
    오늘 월욜되니 12만몇천원이예요
    이게 2억이고 20억이면 얼마나 불안하고 간 쫄렸을까싶어요.
    주식은 돈이 돈같지가 않아요
    사라지는것도 순식간이네요.
    장기적으로 간다고 다 좋은것만도 아니라던데요.
    끊임없이 공부해야되고 감도 있어야되는거 같아요.
    늙어서 내집은 하나 있어야지 늙은 노부부한테는 전세도
    잘 안줍니다. 갑자기 사망하게되면 어쩌나싶어서요. 가스불사용도 걱정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2151 아까 아들맘 딸맘 싸운거 삭제됐네요 14 20:01:32 1,874
1792150 이번주에 졸업하는 고3인데요... 3 sd 19:57:03 1,006
1792149 부정적인 사고가 습관인 사람이 다가올 때 4 gma 19:56:24 1,364
1792148 법원이 김건희 과잉수사 하지 말라고 했다는군요 10 ㅈㄹ하세요 19:55:46 1,642
1792147 김민석 "조국과 합당, 민주당 정체성 질식시키거나 당명.. 23 .. 19:51:20 2,065
1792146 우리나라 항공사 승무원들은 왜 인물비중이 높아요? 37 2k 19:47:52 3,952
1792145 다니는 필라테스샵 추가등록 고민이 돼요. 11 oo 19:43:52 1,169
1792144 밖에 보름달 보이시나요 11 ㅇㅇ 19:42:42 1,435
1792143 밀가루.설탕 비싼 이유가 있었네 ..검찰 10兆 짬짜미 52명.. 3 19:39:58 1,114
1792142 민주당 권리당원 되고 싶어요 7 ㄱㄴㄸ 19:36:11 598
1792141 병원에서 독감검사 하는 이유가 뭐죠? 8 ㅇㅇ 19:34:53 1,348
1792140 탈모가 온 것 같아서요 4 ㅇㅇ 19:31:40 1,262
1792139 여직원 사이에 끼이지를 못하는거 같아요. 9 쩜쩜쩜 19:31:39 1,991
1792138 주린이 모범질문이오 10 ㅇㅇ 19:27:00 1,568
1792137 설대자전vs수도권약vs한의대 18 남자아이 19:25:02 1,739
1792136 제주도 서귀포 삼겹살 맛집 추천해주세요 7 고고 19:24:42 428
1792135 재벌집 막내아들 5 ... 19:22:08 1,732
1792134 물 대용으로 옥수수 수염차 괜찮은가요. 10 .. 19:19:08 1,185
1792133 40대 후반 남편 패딩 혹은 코트 브랜드 6 남편 19:18:00 929
1792132 좋아하는 방송인(?) 3명이상 적어보세요 18 mm 19:13:22 1,875
1792131 주식..집에 대한 가치관이 바뀔수도 있을듯 25 변화 19:12:43 5,278
1792130 본차이나 vs 도자기 4 그릇 19:11:59 618
1792129 먹다 남은 눅눅해진 프라이드 치킨이요 8 ..... 19:07:31 907
1792128 김건희 빵에서 금방 나오겠네요 꼬라지 보니 18 답답하다 18:58:09 2,659
1792127 재개발 무식한 질문이지만 8 지식부족 18:57:38 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