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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대로 양심적 동물병원

... 조회수 : 1,705
작성일 : 2026-02-02 12:33:08

쌍문동 출신 만화주인공 이름을 딴 동물병원

강사모에서 늘과잉진료없고 병원비도 양심적이다는 글을 본 적이 있었지만

강쥐아프면 그냥 저 사는 동네 동물병원으로 다녔죠.

근데 우리동네 병원은 과잉진료가 많아요.

가면 무조건 검사

설사로 갔는데  무조건 검사부터

30만원내고

4년전 울 강쥐 자궁축농증 와서 울 동네 24시병원

오늘 수술안하면 위험하다고 해서 응급으로 하려하던 찰나 수술비 입원 3일해서 320만원 부르길래

놀래서 이 양심병원에 전화해 문의

수술비는 45만원인데 수술예약이 다차서 4개월을 기다려야한다해 못한 병원이었어요.

그리고 울 강쥐 혀 낼름대고 쩝쩝거려

울 동네병원 갔는데 청진기는 대보지도 않고

증상만 듣고는

무슨검사를 이거저거 해대더니

정작 아픈 증상은 못잡고

병원비만 29만원 약도 처방안해주고

그담날이 되어도 울강쥐 증상 안나아

병원다시 가서 대체 무슨검사고 아이아픈거 처방은 뭐였냐 물으니 검사는 혈액검사 심장검사 주사는 진통주사였다고 ㅜㅜ

저 이런 과잉병원이 울 동네 지역카페에는 과잉없는 병원이라고 누가 자꾸 댓글을 다는지...

 

혀낼름 쩝쩝등똑같은 증상과 노견이라  쿠싱이의심되서 검사비 각오하고 양심병원 오늘 처음방문

청진기 진료하고

주사한대 놔주시고 약 3일치 약 처방

속이 안좋아서 나타나는 증상이라며

걱정말라고

그리고 

아이상태보니 쿠싱으로 보이진 않는다며 검사까지 할필요 없다며 아이 속 안좋은거 약먹으면 좋아지지만 3일후에도 그러면 다시 방문 하라고

나와서 간호사에게 병원비 수납하려 얼마냐 물으니

20500원

제 귀를 의심했어요.

저 동물병원 다니며 2만원대 병원비를 낸적이 없거든요.

 

과잉없다해도 가면 검사하자 할까봐 부담되는 곳이 동물병원인데 거리가 좀 있어도 다녀보려구요.

 

 

IP : 121.160.xxx.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2 12:35 PM (211.51.xxx.3)

    반려동물 키울때 제일 무서운게 병원비입니다. 양심적인 병원 찾기 힘들어요

  • 2. 맞아요
    '26.2.2 12:42 PM (211.114.xxx.162)

    양심적인 동물병원이 절실해요

  • 3. 둘리
    '26.2.2 12:52 PM (220.65.xxx.165)

    다니시는거죠?
    저희 냥이도 거기 다닌답니다^^

  • 4. 지역도
    '26.2.2 1:00 PM (223.38.xxx.185)

    지역도 그쪽 인가요

  • 5. . .
    '26.2.2 1:30 PM (39.7.xxx.151)

    지역..쌍문동에 있어요.

  • 6. 고길동
    '26.2.2 1:57 PM (211.206.xxx.18)

    저희 집 마당에서 6년을 살던 마당냥이가 있었습니다

    23년부터 구내염이 걸려서 고생했고 처음에는 동네 약국에서 항생제 사다
    먹이다가 차도가 없으니 동네 병원에서 스테로이드 사다가 먹이고 결국
    전발치를 해야할 것 같아서

    동네 병원 알아보니 200 부르더군요. 단 입원은 안 된다고
    집에서 키우는 냥이가 다니는 2차 병원에 문의하니 거기는 400

    형편이 좋지 않아 찾다찾다 저 병원을 알게 되었고 전발치+1주일 입원에
    120 나온다고 해서 그 녀석 겨우 잡아서 24년 10월에 데려갔었습니다

    근데 수술 전 혈검을 하니 이미 범백, 황달이 심해서 수술을 할 수가 없다고
    길면 일주일 본다고 집으로 데려가라고 했습니다

    그냥 데려올 수 없어서 주사 몇 방 맞혔고 그래도 일주일은 넘기고 6개월을
    더 버티다가 저희 집 마당 자기 집에서 떠났습니다

  • 7. 우리동네도
    '26.2.2 2:20 PM (118.235.xxx.241)

    사방 팔방에 동물병원들이 널려 있으나 양심 있는 동물병원은 거의 없어요.
    저는 특히나 사람 병원도 마찬가지지만 젊은 의사들 몇 몇이 인테리어 어마하게 해놓은 병원은 일단 아웃시킵니다. 임상경력 짧은 젊은 의사들이 대출받아 오픈해서 그 어마어마한 대출 빚 갚느라 엄청나게 바가지 쒸운다는 공통점이 있더라구요.

  • 8. 양심적인 병원
    '26.2.24 7:48 PM (118.218.xxx.85)

    수의사선생님이 얼마나 용감하신 분일까 생각해요 항의가 많이 들어올텐데,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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