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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씨 어머니시죠? 보이스피싱 당해보니

ㅂㅂ 조회수 : 2,405
작성일 : 2026-02-02 11:11:21

학원에서 00씨 어머니시죠? 이렇게 전화 자주오잖아요.

모르는 핸드폰번호로 전화와서 혹시나 하고 받으니,

남자가 00씨 어머니시죠?(그냥 한국인 억양)

잠깐 00 바꿔드릴게요.

(울먹이며) 엄마 ㅠㅠ(근데 목소리가 아이랑 너무 똑같아서 속을뻔)

 

전화 받으며 아이 방문 여니 게임중.

(혹여 그 사이에 편의점이나 어디 나갔을까봐요)

 

저: 누구세요?

 

하니 바로 전화끊더군요.

언론이나 기사에서 이런류 많이 봤는데 막상 제 아이이름 정확하게 말하니 가슴이 철렁하더군요.

남일이 아니구나 싶고.

 

정신 똑바로 챙기고 살아야겠어요.

 

 

IP : 116.39.xxx.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2 11:13 AM (14.50.xxx.77)

    진짜 무섭네요...우리아이 학교간다고 이제 떨어져지낼텐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 ㅂㅂ
    '26.2.2 11:15 AM (116.39.xxx.34)

    게다가 목소리가 도청되는건지 너무 비슷해서 깜놀했어요 뭐 그나이대 아이들 목소리가 다 비슷하긴 해도 좀 억양이 다르거든요 살짝. 에휴 나쁜놈들

  • 3. ..
    '26.2.2 11:16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엄마랑 같이 사는 딸인데..
    엄마한테 전화가 왔는데 당신 아들을 납치했다고..
    옆에서 엄마~ 하며 절규하는 남자 목소리 들리고 난리.
    엄마는 전화 끊지도 못하고 벌벌 떨고 있고..
    바로 오빠한테 전화.
    전화 안받아 끊었더니 "회의중" 딱 세글자 문자옴.
    문자보여줘도 못믿겠다 목소리를 들어야겠다 무서워하심.
    피싱범 전화 바로 끊어버리고 오빠한테 "가능한 빨리 전화바람"이라고 문자 보내니 바로 "왜~~??????"하면서 전화옴.
    하.. 나쁜 피싱범 XX들.

  • 4. ㅇㅇ
    '26.2.2 11:20 AM (211.193.xxx.122)

    전 저런 놈들과 동급으로 나쁜 것들이

    저런 놈들 쉽게 풀어주는 것들이라고 생각합니다

  • 5. ....
    '26.2.2 11:21 AM (175.209.xxx.133)

    하 진짜 나쁜 새끼들 이네요..
    사형 시켰으몀..

  • 6. 지인이
    '26.2.2 11:33 AM (121.162.xxx.227)

    고속도로 상행선 달리다 딸래미 고문하고 뼈으스러지는 소리듣고 제일 가까운 오산시로 달려가 은행에서 3천만원 입금하다가(엄밀히는 환전하다가) 스톱한적 있습니다

    그 30분동안 우리가 지인 또 지인 지인 걔한테 연락 닿으려고얼마나 애썼겠어요

    저는 그 뒤로 **씨죠? **엄마시죠?
    "네"도 안하고 바로 끊습니다

  • 7. ..
    '26.2.2 11:58 AM (222.102.xxx.253)

    가족간의 암호를 정하면 좋을거같아요
    혹시나 그런일있으면 가족끼리만 알수있는 단어를 미리 정해서 단어 잊어버리면 안되니 가끔 서로 상기시켜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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