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 대상포진이랍니다

ㅜㅜ 조회수 : 2,278
작성일 : 2026-01-31 10:11:39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146729&page=1&searchType=sear...

 

이 글 기억하시나요?

82님들께서 의사선생님보다 더 정확하시네요

이날밤 응급실을 갔어요 

그런데 1시간 기다리고 퇴짜 응급환자가 아니라고

다른응급실로 안내

다른 응급실갔더니 알러지약은 이미 먹었다그ㅡ 말했는데도 대상포진은 자잘한 수포가 보여야한다네요

그래서 약처방은 못해준다고 항히스타민제 주사만 한방맞고 왔어요.

 

원래 알러지면 약먹으면 바로 가라앉거든요

아침에 여전히 눈두덩이랑 이마 귀뒤가 발긋발긋 통증전혀없고 복서한테 한대 맞은양 부풀어오르기만하고 해서 82님들 의견도있고 눈두덩이만 있었으면 다래끼라 생각했을수 있는데 이마까지 동시 발현되니 마취통증의학과로 달려갔습니다.

 

의사샘 보시더니 바로 대상포진이라하시고 약처방 주사처방받았습니다. 통증이 없을 수 있고 수포는 나중에 올라올수도 있다고 합니다. 약 하루 먹었는데도 눈은 퉁퉁부어있고 후에 안과진료도 봐야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난 부위가 딱 신경이 지나가는 자리라고 합니다. 응급실 의사샘은 연결되지 않는다고 대상포진 아니라고 하더니 주사맞고 돌아가는데 제가 강력하게 대상포진 의심한다하니 겁이 나신건지 만약 대상포진이래도 지금 증상으로만보고 약처방은 불가하다했거든요.

 

3차병원 응급실은 함부로 가는거 아니구나 깨달았고

처음겪어보는 대상포진이라 잘알려진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긴가민가할때 82님들 도움으로 그래도  초기에 약먹을 수 있었어요. 안물어봤으면 계속 놔뒀을것 같아요. 지금은 회복중인데 갈수록 더 심해지네요? 원래 이런가요? 붓기도 최고점찍고요 통증은 없는데 가렵다해야하나 간지러워요. 몰골이 말이 아니네요

IP : 220.85.xxx.24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31 10:16 AM (211.36.xxx.117) - 삭제된댓글

    아고 밤에 제대로 된 진료도 못받고 고생하셨네요. 그래서 그만 자고 다음날 바로 병원 가라고 말씀드렸잖아요.ㅎㅎ 마냥그냥 잘 먹고 잘 쉬시고요. 찬바람 맞지 마시고 치료 잘 하고 쾌차하시길 바랄게요.

  • 2. ...
    '26.1.31 10:16 AM (211.36.xxx.47)

    아고 밤에 제대로 된 진료도 못받고 고생하셨네요. 그래서 제가 그만 자고 다음날 바로 병원 가라고 말씀드렸잖아요.ㅎㅎ 마냥그냥 잘 먹고 잘 쉬시고요. 찬바람 맞지 마시고 치료 잘 하고 쾌차하시길 바랄게요.

  • 3. lil
    '26.1.31 10:17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치료 잘 받으세요
    예방접종은 하셨었나요?
    친절한 82님들 참 소중한
    글이었네요

  • 4. 저도 그랬어요
    '26.1.31 10:24 AM (218.39.xxx.130)

    나중 올라 온 수포로 흉터 생겨 이마 중앙과 오른쪽 눈두덩이에 흉터 생겼어요
    처음 피부과 갔더니 별거 아닌 듯 약만 처방해 주고
    다니던 내과 갔더니 대상포진이니 관리 하라고 했어요.. 속상한 것은 시기 놓쳐서 흉터가 생긴 것.. 흉터 남지 않게 잘 관리하세요

  • 5. 제 경우
    '26.1.31 10:30 AM (211.234.xxx.19)

    일년전에 종아리 바깥쪽에 5-6개 났었는데
    피부과 전문의가 단순 피부염이라고 했어요.
    전 대상포진같다고 했거든요.
    살짝 가려웠거든요. 그 의사는 통증이 없으면
    대상포진 아니라고 했어요.
    일주일 피부과 스테로이드연고랑
    알러지약 먹고 낫질 않아서
    통증의학과 갔더니 대상포진이랬어요.
    뒤늦게 약 먹었는데 늦게 먹은편이네요.
    지금 그 후유증으로
    다리에 흉터 있어요.

  • 6. 그게
    '26.1.31 11:12 A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82에서 응급실로 바로가지뭐하냐는데
    막상 응급실바로가는게 쉽진않더라구요

    내과 피부과 통증의학과 응급실 정확히 진단받을곳
    찾기 쉽지않네요

  • 7. ...
    '26.1.31 11:27 AM (118.37.xxx.223)

    저 그때 리플 달았었는데...
    대상포진이라도 통증 없을 수 있다고 한 사람이
    세브란스 교수였어요
    그래서 리플 남겼어요
    잘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 8.
    '26.1.31 2:31 PM (59.9.xxx.124)

    저도 대상포진 올때 통증이 하나도 없었어요
    예방주사 맞으면 통증이 없어요
    또 안맞은 사람 중에도 통증이 없는 사람들이 간혹 있어요

  • 9. 딸기와플
    '26.1.31 3:16 PM (27.1.xxx.16)

    저도 2년전에 통증없고.. 가렵기만하고.. 수포도 긴가민가해서 동네병원 갔더니.. 너무 초기라 확실하진 않는데 대상포진 가능성 있다고 약 처방 받았었어요. 그때 의사가 먹는게 이득이라 해서 먹었고.. 그 후에 피부과서 대상포진 진단 받았고.. 통증도.. 흉터도 안남고 지나갔어요

  • 10.
    '26.1.31 4:09 PM (220.85.xxx.248)

    감사합니다. 정말 82아니었음 지금까지도 헤매고 있었을거에요. 저도 초기인지 긴가민가 하던 상황에 의사샘이 90퍼확실한데 약 먹는게 이득이라셨어요. 눈두덩이가 부풀어올라서 흉이 안져야할텐데 모르겠네요 이제 왼쪽머리도 아파요

  • 11. ..
    '26.1.31 5:38 PM (1.240.xxx.19)

    원글님! 잘 회복하시길 바래요.
    댓글로 저도 대상포진에 대해 알게되었네요.
    그래도 초기에 82에서 도움 받으셔서 다행입니다

  • 12. 남편증상
    '26.1.31 11:01 PM (61.82.xxx.228)

    대상포진이군요ㅠㅠ
    울 남편은 수포도 통증도 없고 환자본인도 별일아니라고 강력히 주장-원래 병원, 약, 의사말 잘 안들음ㅠ-
    했으나 피부과쌤이 혹시 모르니 바로 약먹어라 해서 약먹었거든요.
    그 응급실 의사 초짜아닌지ㅠ 사람 고생시키네요. 한시간이라도 빨리 먹어야 한댔는데.
    남편도 눈 위로 발진이 시작돼서 고생ㅠ
    통증은 하루이틀이 최고조로 점점 나아졌다고 했고
    꽤 오래 발진도 남아있었고
    3달이상 꽤 오래 간질간질하다고ㅠ
    덕분에 인생최초로 금주까지 하더라고요.

    잘 회복하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1303 라면 끓이는거랑 생라면으로 먹는거 칼로리차이 있나요? 4 2026/01/31 1,934
1791302 대학병원 수면내시경 보호자없어도 되는데는 2 어디 2026/01/31 1,265
1791301 투기꾼들 대궐기하네요 18 2026/01/31 3,376
1791300 고등학교 졸업식 안 가는 아이들 있나요? 7 .. 2026/01/31 1,063
1791299 인대 파열이 의심될 경우 MRI 필수인가요? 4 .. 2026/01/31 637
1791298 해외에서 알뜰폰 이심 개통해보신 분 4 ........ 2026/01/31 482
1791297 헤어라인 정리, 이런 것 효과있나요. 5 .. 2026/01/31 1,387
1791296 미래에셋증권 연금저축펀드 3 미래에셋증권.. 2026/01/31 1,627
1791295 나르시시스트면 5 .. 2026/01/31 1,335
1791294 우리나라 주식도 소수점 사는거요. 4 ㅇㅇㅇ 2026/01/31 1,217
1791293 인감도장 18mm? 질문 2026/01/31 289
1791292 미운자녀 25 .. 2026/01/31 5,080
1791291 세상 자기가 제일 옳다고 1 2026/01/31 1,093
1791290 서울경마장 현재 상황.jpg 5 도박업체는꺼.. 2026/01/31 3,885
1791289 밥을 담아놓고 실온에 12시간 뒀는데요 8 이스 2026/01/31 1,580
1791288 2026연도 . 2026년도 뭐가 맞아요? 4 바닐 2026/01/31 1,433
1791287 저축으로 4억이 되었는데 7 뭐사지 2026/01/31 6,019
1791286 자녀를 낳는건 보호자를 낳는거네요 10 ㅗㅎㅎㄹ 2026/01/31 3,723
1791285 말 못하는 남편은 왜 그럴까요 12 이건 2026/01/31 3,132
1791284 로봇 화가도 있네요 1 ㅇㅇ 2026/01/31 706
1791283 김민석총리의 추도사 감동입니다 12 추도사 2026/01/31 2,399
1791282 미래에셋 앱 타기관금융인증서 등록 질문드려요 2026/01/31 297
1791281 8월에 스페인 가려는데 꼭 봐야할 곳 추천해 주세요 15 123 2026/01/31 1,248
1791280 최근에 재미있게 본 드라마 영화 추천해주세요 10 미미 2026/01/31 2,210
1791279 장동건은 카톡사건이 그리 타격이 컸나요 50 ㅇㅇ 2026/01/31 14,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