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 들어보신 적 있는지 없는지,
나이대는 어떻게 되시는지,
답글 달아주세요
제가 얼마나 무식한지 궁금합니다
(40대 후반인데 둘 다 처음 들어봄)
1) 장강후랑추전랑
2) 게젤샤프트 / 게마인샤프트
이런 말 들어보신 적 있는지 없는지,
나이대는 어떻게 되시는지,
답글 달아주세요
제가 얼마나 무식한지 궁금합니다
(40대 후반인데 둘 다 처음 들어봄)
1) 장강후랑추전랑
2) 게젤샤프트 / 게마인샤프트
뭔 말이예요?
51세인데 어다가서 무식하단 소리 들어본 적 없는데..ㅠ
2번은 뭐 골프채 샤프트 얘기하시나?
2번은 독어인데요
사회시간에 배운것같은데요
공동사회 이익사회 아닌가?
게마인샤프트,게젤 샤프트
고등학교 정치와 사회시간에 들었어요
69학번입니다
2번 알고있음 60대
40대 후반 서성한 공대졸.
나름 인문학적인 지식도 풍부하다 생각했는데(독서모임 십수년차) 둘다 처음 들어요. ㅠㅠ
1) 장강후랑추전랑: 장강의 뒷물결이 앞물결을 밀어낸다는 뜻이다. 뜻은 뒤에 오는 사람이 앞사람을 대체한다는 것이다.
2) 게젤샤프트: 이익사회 / 게마인샤프트: 공동사회
ex) 가족도 본질적으로는 게젤샤프트이다, 그게 되어야(=각자 구성원이 역할을 해야) 게마인으로 살아갈 수가 있다 (제가 오늘 들은 말)
=======
똑똑하신 분과 메신저 대화 중에 들은 말들인데,
댓글 보니 저만 몰랐던 게 아닌 것 같아서 위로가 됩니다
1) 장강후랑추전랑: 장강의 뒷물결이 앞물결을 밀어낸다는 뜻이다. 뜻은 뒤에 오는 사람이 앞사람을 대체한다는 것이다.
2) 게젤샤프트: 이익사회 / 게마인샤프트: 공동사회
ex) 가족도 본질적으로는 게젤샤프트이다, 그게 되어야(=각자 구성원이 역할을 해야) 게마인으로 살아갈 수가 있다 (제가 오늘 들은 말)
=======
똑똑하신 분과 메신저 대화 중에 들은 말들인데,
댓글 보니 저만 몰랐던 게 아닌 것 같아서 위로가 됩니다
둘 다 알아요. 40대 후반 정치학 전공.
그런데 모른다고 상식이 부족하다 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첫번째는 들어본적 없고
두번째는 고딩때 사회시간에 배운 기억이 어슴프레해요
2번만 압니다. 저는 88학번이고 69년생인데 69학번이시라니!
# 장강후랑추전랑의 경우
이 고사성어는 중국 명나라 격언집 '증광현문'에서 유래한 전통 한자 표현으로, 주로 무협소설이나 고전 문헌에서 등장합니다. 40대 후반(1970~80년대생)은 한국에서 한자 교육이 2000년대 초 급격히 축소된 시기에 초·중등 교육을 받았기에, 일상 대화나 미디어에서 드물게만 접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정치적으로 풀어보면
2026년 보수 진영 내 한동훈 전 대표 제명 논란에서 지지자들이 장강후랑추전랑을 인용하며 신세력 부상을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조국혁신당 합당 과정처럼 중도·보수 확장 전략에서도 기존 리더(앞물결)가 새 물결에 밀리는 세대 변화가 관찰됩니다.
## 게마인샤프트의 경우
퇴니스의 1887년 사회학 이론 용어로, 대학 수준 사회학·사회과학 전공자나 전문 서적 독서층에서 주로 쓰입니다. 40대 후반은 직장 생활 중심의 20~30년 전 교육 과정에서 철학·사회학 심화 개념을 필수로 배우지 않았고, 대중 매체나 직장 대화에서 거의 등장하지 않아 생소합니다.
## 공통 이유
- **교육 세대 차이**: 1970~90년대 한국 교육은 실용·과학 위주로 한자·고전 축소, 사회학 전문 용어도 비전공자에겐 미미.
- **문화 소비 패턴**: 젊은 세대는 소셜미디어·웹 콘텐츠로 고전성어·학술 용어를 쉽게 접하나, 40대 후반은 뉴스·드라마 중심으로 고립.
- **맥락 의존성**: 둘 다 전문·문맥 의존적 표현이라 직관적이지 않아, 평생 접촉 없으면 기억에 남지 않습니다.
저랑 나이대가 비슷하신데 똑똑하시네요!
둘 다 알고 계셨다니 ㄷㄷㄷ
아무튼 댓글을 보니
상식의 범주에서는 넘어서는 단어들인 것 같네요
1번은 한자어로는 몰랐고 풀이 말은 들었음
2번은 중학교? 사회과에서 나오는 아주 기본 개념으로 기억됨 60 중반
2번만 알고있음 뜻은모르겟음 68년생 고졸임 오빠가 67년생인데 제2외국어 독어여서 들어본거같음 오빠는 인하대 공대생이였음
이순이라 저도 만만찮은 나이인데
69학번을 뵐줄이야...
66년생인데 2번 정치경제 수업인지 사회수업인지는 모르겠지만 독어라 발음이 희한하다 하면서 달달 외웠던 기억이..ㅎㅎ
많이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양한 나이대의 많은 분들이 경험 나눠주셔서 정말 흥미롭네요
AI로 분석해주신 그럼에도님도 감사드려요
60년대생들이 아시는거 보니 그때 나오던 말인가보네요
1번은 '장강의 뒷물결이 앞물결을 밀어낸다’ 라는 풀이말을 들어봤음.
2번은 두번째는 고딩때 사회시간에 배운 기억은 나는데
정확하게 설명은 못하겠음 (고딩 졸업한게 45년 전이여.)
72년생인데 둘 다 처음 들어요.
12반 있으면 늘 전교권이었는데요.
93학번인데 둘 다 처음 들어요.
12반 있으면 늘 전교권이었는데요.
Gemeinschaft (게마인샤프트) -> Community
Gesellschaft (게젤샤프트) -> Society
로 쓰면 몰라도요.
점점 독일식에서 영어식으로 쓰죠
에네르기 ->에너지
알레르기->알러지
요오드-> 아이오딘
일제강점기에 독일식 외래어가 많이 사용됐는데
그거 20세기후반부터 지금까지 영어로 바뀌는 추세
1은 한자어로는 모르고 풀이말은 보면 무슨 뜻인지는 압니다
학교에서 배운것은 아니고 토사구팽 몽니 이런것같이
정치인이 말한걸 신문에서 본게 아닐까 추측되구요
2는 고등학교 사회시간에 나오는겁니다
Gemeinschaft (게마인샤프트) -> Community
Gesellschaft (게젤샤프트) -> Society
로 쓰면 몰라도요.
점점 독일식에서 영어식으로 쓰죠
에네르기 ->에너지
알레르기->알러지
요오드-> 아이오딘
게젤샤프트 게마인샤프트
고등학교 사회시간에 아주 간단간단하게
사회과학의 기초개념 가르칠 때
용어랑 뜻풀이 정도는 배우죠
성취지위 귀속지위 이런 개념이랑 같이요
이름도 독일어식으로 괄호치고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ㅋㅋㅋ
퇴니스 오 위에 움라우트 붙은 이름으로 기억합니다
2번은 학교시험에도 나왔으니 아는 사람 많을 거고
1번은 뜻풀이 하면 들어본 분들 좀 있을겁니다
저는 50년대 생인데 1번은 잘 모르겠고
2번은 여고시절 독어가 제2외국어여서 들어본 적 있어요
그래도 지금까지 기억나는건 이히리베 디히 정도네요 ㅋㅋ
최신 자료보니 고등학교 사회문화 과목에 나오는데
사문 선택하지 않으면 모르는 거고요.
저 학력고사 볼 때는
사회 (인문계): 정치, 경제, 한국지리, 세계사 등 3과목 중 택 1.
과학 (자연계):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Ⅰ/Ⅱ 중 택 1
이었어요.
최신 자료보니 고등학교 사회문화 과목에 나오는데
사문 선택하지 않아도 알까요?
저 93학번인데 학력고사 볼 때는
사회 (인문계): 정치, 경제, 한국지리, 세계사 등 3과목 중 택 1.
과학 (자연계):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Ⅰ/Ⅱ 중 택 1
이었어요.
최신 자료보니 고등학교 사회문화 과목에 나오는데
사문 선택하지 않아도 알까요?
저 93학번인데 학력고사 볼 때는
사회 (인문계): 정치, 경제, 한국지리, 세계사 등에서 택 1.
과학 (자연계):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Ⅰ/Ⅱ 중 택 1
이었어요.
2번만 알아요.
그런데 69학번이시면 88세이신가요?
흐미
69년생 아니시고요?
69학번 후덜덜..
저 79년생.
1은 한시 설명할 때 배웠고
2는 고등학교 사회 시간에 처음 들었고 나중 대학 가서 확실히 ...
ㅎㅎㅎ78학번 제가 제일 위인 줄...
2번 배웠고 분명히 기억나요.
저도1번은 풀이로 자주 들었고
2번은 좀 다소 생소하네요. 두개중엔 후자가 더 익숙하구요.
74년생 1번은 풀이로 많이 보던 표현이고
2번은 학교때 배웠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둘 다 들어는 본 듯한데 무슨 뜻이었지?
2번은 저도 더 익숙하고요.
제가 79학번으로 만65이니 저 위에 69학번이신 분은 저보다 십년 선배님이시네요.
88세는 아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