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통이 안되는 남편 너무 외롭고 답답해요

조회수 : 4,886
작성일 : 2026-01-30 20:27:58

말을 해도 핑퐁이 안되고

듣기만 한다던가 비판만 한다던가 

대화를 주고 받지를 않으니 너무 답답하고 외로워요

IP : 219.255.xxx.8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30 8:30 PM (125.128.xxx.63)

    답답하시겠네요.
    남편에게 듣고 싶은 말을 하게 하세요.
    지금 이렇게 말해 달라 아주 직접적으로요
    연습만이 살 길입니다.
    가르쳐서 데리고 사셔야지 어쩌겠어요

  • 2. ,,
    '26.1.30 8:31 PM (70.106.xxx.210)

    흔한 케이스네요.

  • 3. ㅡㅡㅡ
    '26.1.30 8:32 PM (14.33.xxx.161)

    60넘으면 다 그래요.
    남편도 늙었고
    그냥 불쌍한사람~~~연민 느끼며 사는거래요

  • 4. 40다
    '26.1.30 8:33 PM (219.255.xxx.86)

    40초반인데요

  • 5. 아 40
    '26.1.30 8:35 PM (14.33.xxx.161)

    그럴땐 자신만믜 일을하며
    한번 얼굴볼땐
    밥먹을때등 웃어보세요
    상대방보다 내게 이유는없나 한번 봐보세요.

  • 6. 에휴
    '26.1.30 8:36 PM (125.178.xxx.170)

    40초반에 벌써 그러면
    진짜 심란하겠네요.
    결혼이란 무엇인지.

  • 7. 내 심정을
    '26.1.30 8:37 PM (61.73.xxx.75)

    조근조근 말해야 겨우 알아듣더라구요 평소 자상한 편인데도 나이들수록 소통이 어려워져요 자꾸 우기기만 하고 근데 자식하곤 더해요 ㅠ

  • 8. ..
    '26.1.30 8:38 PM (1.11.xxx.142)

    전 그냥 포기하고 혼자 놀아요
    같이 대화하기도 싫어요
    40대입니다

  • 9.
    '26.1.30 8:39 PM (121.167.xxx.120)

    그럴땐 30년(결혼한 나이)도 너 없이 잘 살았다하고 외로워 하지 마세요
    답답하고 소통 안되면 억지로 대화해도 결국은 싸우게 되더군요

  • 10. 제가
    '26.1.30 8:40 PM (14.33.xxx.161)

    자꾸댓글다는데
    젼 60 이에요.
    최근 새로운경험했는데
    제가 원글님과 비슷해요.
    그런데 이 나이에 남편 퇴직하며
    보니 불쌍한거예요.
    그래서 결심하길 더 이상 남편 힘들게하지말아야겠다.다짐
    볼때마다 밝게
    볼때마다 친구만나듯 의도적으로 하는데
    그게 습관이되고
    남편도 밝아졌어요.
    아유 글다 쓰기가 힘든데
    암튼 결론은 내게 화살을돌려보세요.
    상대방을 변화시키기보다 내가변하는게 쉬워요.
    분명히 남편 삼대방도 변합니다.
    남편이 인정이 있는사람이라면 100프로 변해요

  • 11. 다가질수없다
    '26.1.30 8:44 PM (39.119.xxx.132) - 삭제된댓글

    다가질수없다 생각하고
    없는거 집중하지말고
    다른장점이 있으니
    그걸로 만족하고 감사하고
    위에분처럼 내가노력해보는자세도 예쁘네요
    이것은 부족해도 다른장점이 있을거예요
    좋은주말되세요

  • 12. ...
    '26.1.30 8:57 PM (110.70.xxx.216)

    그부분이 모자른거죠

  • 13. 궁금
    '26.1.30 9:06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결혼할 당시에는 괜찮았는데 변한건가요?
    원래 그런 사람이었다면...다른 조건만 생각하고 살아야겠죠.

  • 14. 살기위해
    '26.1.30 9:07 PM (61.105.xxx.165)

    60대 선배입니다.
    포기하세요.
    지쳐서 제가 늙었어요.
    분노는 혈관벽을 공격한대요.
    차라리 슬픔이 건강에 나아요.

  • 15. 제가그래요
    '26.1.30 9:10 PM (115.143.xxx.182)

    20년 넘었는데 그 부분은 포기하고살아요. 순진하고 어릴때 만나서
    남자를 너무몰랐어요. 그땐 참 얘기하는게 재밌고 시간가는줄 몰랐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일방적으로 남편 혼자만 떠든거였어요.
    서로공감해주고 위로해주고 그런건 그때도 없었는데..제가 콩깍지가 씌였었나봐요.

  • 16.
    '26.1.30 9:15 PM (223.38.xxx.252) - 삭제된댓글

    대화를 할줄은 몰라서 그래요
    가르쳐도 모르더라고요
    자기가 하고싶은 말만해요
    내가 물어본말의 의도와 상관없이 내가 한말에서 떠오르는 생각을 말하는거죠

    예를들면 이런식
    나. 강아지 다리가 몇개지?
    ㅡ다리가 길지
    나. 다리가 몇개냐고?
    ㅡ무슨다리?
    나. 강아지라고 그랬잫아
    ㅡ진즉 얘기하지
    나. 처음부터 얘기했잖아

    말을 주의깊게 안들어요
    이런식이에요
    그래서 가르쳐봤어요.
    몇일지나면 도로아미타불

    이제는 포기했어요

    나쁜사람이 아니어서 참고사는데
    친구와 얘기할때도 저지경이더라고요
    고학력의 박사랍니다
    일방적인 강의는 잘하죠
    그런데 상호 감정교류가 안되는거에요

  • 17. 윗님
    '26.1.30 9:26 PM (39.123.xxx.24)

    아스퍼거 일지도 몰라요
    제 남편도 고학력 박사 교수
    소통 제로
    자기말만 평생 합니다
    아스퍼거 맞을겁니다

  • 18. 한남
    '26.1.30 10:22 PM (58.29.xxx.32)

    종특인가봅니다
    밖에 나가면 얼마나 리액션도 좋은가요
    근데 집에 부인 말만 개무시하는 한국종특(경상도)입니다

  • 19. ..
    '26.1.30 10:35 PM (122.40.xxx.4)

    요즘 드는 생각은 남편이 다 알아 들었으면서 모르는척 헛소리 하는거 같아요. 대화 길어지는거 싫어서요. 대화 길어지면 본인 휴식 방해받는다고 생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1297 퇴직하면 같이 놀자던 친구, 그 남편이 퇴직 15 복병 2026/01/31 7,133
1791296 우인성 재산 조사 시급 3 거니돈 2026/01/31 1,515
1791295 요즘 가리비 제철인가요? 4 ... 2026/01/31 895
1791294 내시경은 더이상의 발전이 불가능한가요? 5 .. 2026/01/31 1,949
1791293 내일 입원하는데 오늘 저녁추천해주세요~ 4 ㄱㄱㄱ 2026/01/31 753
1791292 왕새꼬막 강추합니다. 6 ... 2026/01/31 1,403
1791291 챗gpt가 이름을 부르네요. 10 .. 2026/01/31 2,525
1791290 펌)요즘 잘못나가서 슬픈 스타 장동건 고소영 11 ㅇㅇ 2026/01/31 5,001
1791289 이쁜 화장대 의자 사고싶은데 인터넷으로 사기 참 어렵네요 12 가구 2026/01/31 910
1791288 소장하고 싶은 책 있나요? 7 . . 2026/01/31 1,418
1791287 박찬욱 어쩔수가없다 보신 분? 56 뭐지 2026/01/31 5,176
1791286 제 7일 안식교회는 뭐예요 27 2026/01/31 2,383
1791285 3단 서랍장에 티비 올려도 되겠죠? 6 ㅇㅇ 2026/01/31 547
1791284 꼴랑 2시간에 수천만원 '증발'.."결혼식 굳이?&qu.. 16 ㅇㅇ 2026/01/31 4,299
1791283 정보사와 대학원생, 그리고 윤석열… 무인기 사건 중간 정리 - .. 1 뉴스타파펌 2026/01/31 475
1791282 82에도 한동훈 지지자 많나요 15 ㅓㅏ 2026/01/31 1,051
1791281 캉골 겨울티 하나가 사고싶어요 캉골 2026/01/31 558
1791280 이재명 워딩 세네요. 부동산 진짜 잡을 것 같아요 22 ㅇㅇㅇ 2026/01/31 5,046
1791279 우인성 누나가 13 .. 2026/01/31 4,069
1791278 알뜰폰 쓰시는 분들이요 19 ... 2026/01/31 2,147
1791277 여자 많은 직장에서 처세술이요 18 ㅁㅁㅁ 2026/01/31 2,854
1791276 친정쪽으로 우리집에 젤 못살고 시가쪽으로 젤 잘살아요 7 ... 2026/01/31 2,379
1791275 금값이 올라서 치과에서 금니 비싸겟죠? 12 금값 2026/01/31 2,460
1791274 대학 기숙사 침대 싱글이죠? 8 이제 2026/01/31 607
1791273 맞춤법 '낳아요'는 여전히 눈에 보이네요 13 ㅇㅎ 2026/01/31 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