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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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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살다 저층으로 이사왔는데, 다르게 느껴져요.

** 조회수 : 6,196
작성일 : 2026-01-29 13:44:02

안녕하세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 궁금해서 써봅니다. 

다들 사는 층수, 높이에 영향을 받으시는지요?

 

이사를 하도 많이 다녀봐서

10층 → 4층 → 22층 → 4층으로 이사를 했고요. 

 

22층에 살던 작년에

특히 잠을 자도자도 너무 졸리고, 하루 종일 피곤하고

내가 갱년기가 왔구나, 어쩔 수 없지, 

멜라토닌, 마그네슘 챙겨먹으며 그냥 지냈어요. 

 

올해, 이번달 4층으로 이사를 했는데

사정상, 집 바로 앞에 전자파 많이 나오는 구조물도 있고

탑층이라 환하긴 해도, 북향이라 해는 안들거든요. 

이사하고 첫날 집정리가 안돼서

그 어수선한데서 자고 일어났는데

많이 잔 것도 아닌데, 개운해요. 

 

이사한지 3주 정도 됐는데, 

진짜 확실히 덜 피곤해요. 

 

지인은 4층 살다 14층 이사하셔서, 반년정도 사셨는데

남편분이 그렇게 꿈을 많이 꾸고, 지인도 편치는 않다고 하시네요. 

 

살다보면 그래도 적응이 되는지, 

예민한 사람이 있는 건지, 적어봅니다. 

IP : 14.54.xxx.236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29 1:45 PM (220.116.xxx.233)

    앗 정말요 그래서 그런걸까요? ㅠ
    6층 살다가 26층으로 이사왔는데 저는 잠만 자고, 남편은 불면증이네요 ㅠ

  • 2. 33층
    '26.1.29 1:46 PM (115.138.xxx.249)

    5년째 살고 있는데 아무렇지도 않아요
    잠도 잘잡니다

  • 3. ...
    '26.1.29 1:47 PM (122.38.xxx.150)

    고층이 좋지 않다는 얘기는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30층 사는 분 있는데 어지럽고 몸 안좋다는 얘기 하세요.
    그러나 8년째 살고있고 모 채널에 나와서 집자랑도 하고 ㅎ
    몸에 안좋고 비싼걸로 정리

  • 4. ..
    '26.1.29 1:49 PM (58.228.xxx.152)

    단독 살다가 16층으로 이사갔는데
    한동안 잠을 자도 개운하지가 않고 붕 떠 있는 느낌에 힘들었어요
    오래 살다 보니 적응이 되어서 나중엔 잘 못느꼈는데
    18년 살고 5층으로 이사했다가
    지금은 전면부가 7층 높이 4층인데
    비오는 날 창 열면 풀숲 냄새 나는 것도 좋고
    편안하고 좋아요

  • 5. ㅇㅇ
    '26.1.29 1:49 PM (61.43.xxx.178)

    예민한 사람들은 그렇더라구요
    저도 10층 이하가 좋아요
    상관없는 사람들은 고층이든 저층이든 괜찮겠죠

  • 6. 저도
    '26.1.29 1:50 PM (58.235.xxx.48)

    예민해서 25층 살때 더 어지러웠어요.
    무던 하신 분들은 모를 수도 있겠지만
    전 십오층 이상은 별로더라구요.

  • 7. ....
    '26.1.29 1:52 PM (116.46.xxx.135)

    28. 27층(구축).
    29탑. 28층(신축).
    3(1. 2층 필로티) (신축)
    주고 고층 살다가 3층 이사와서 여름이면 하수도 냄새 벌레 햋볕 구경 못함.........
    다시 신축 27층...
    이제 저층은 절대 못 갈 것 같네요.
    전부 서울 핫한 동네 다른 아파트 입니다

  • 8. ..
    '26.1.29 1:56 PM (223.38.xxx.30)

    1층은 더 좋아요

  • 9. 미성아파트
    '26.1.29 1:57 PM (1.240.xxx.30)

    아무상관없어요 층수는.. 본인 몸상태/마음가짐이 중요함

  • 10. 저도 고층 살지만
    '26.1.29 2:04 PM (59.6.xxx.211)

    고층이 몸에 안 좋은 건 확실
    많은 연구가 증명을 해요.
    나이 들수록 더 그럴겁니다.
    아파트는 7~8층 정도가 제일 좋은 거 같아요.

  • 11. ...
    '26.1.29 2:07 PM (61.83.xxx.69)

    저는 큰 영향은 없는 거 같습니다.
    단 2층 살 땐 싫었어요.

  • 12. ㅇㅇ
    '26.1.29 2:12 PM (1.235.xxx.70)

    저는 12년 동안 2층 살다가 또 2층으로 이사했어요.
    앞에 나무가 있어서 개인 정원 같고, 엘베 안타도 계단으로 다니기도 좋고, 전 2층이 제일 좋아요.

  • 13. 당ㅈ연
    '26.1.29 2:14 PM (222.113.xxx.251)

    땅 에너지 지기가 6~7층 까지만 가요
    (나무가 자라는 높이 한계)

    남향 태양 에너지만 중요한게 아니라
    땅의 에너지도 중요하답니다

    아니 생각하는거 이상으로 매우 매우 중요해요

    우리가 아플때 건강에 좋은지 나쁜지 잘 알아차는것처럼
    아프고 예민할때는 땅에 가까워야 인간심신이 건강해짐을 확연히 느끼게 되죠

    대단히 중요한건데 암암리에 감추거나ㅈ간과하는 부분입니다

  • 14.
    '26.1.29 2:17 PM (220.67.xxx.38)

    저도 가능하면 10층 이상은 안가려고 해요
    4,5,6층이 앞에 나무도 잘 보이고 좋더라구요

  • 15.
    '26.1.29 2:18 PM (124.5.xxx.227)

    나이들수록 눈침침하고 죙일 집에서 근처로
    오가니 저층이 편할 뿐이에요.
    수목 소독 잦아서 농약 뿌려대고
    일단 조도 낮고 집 추워요.
    도둑 위험도 있고요.
    (잠실 모 단지 10년전 명절에 대형평형 저층 싹 다 털림)
    같은 동인 제 친구집이 4층
    저희집이 24층인데
    왜 P더주고 고층 사는지 알것 같대요.
    심지어 저는 전세입니다.

  • 16.
    '26.1.29 2:19 PM (124.5.xxx.227) - 삭제된댓글

    많은 연구가 증명하기는요.
    저층에 많다는 것부터
    시골이라는 건데
    임산부가 시골사는 사람이면
    도시에 있는 사람들과 하는 일이나
    소득수준부터 다르죠.

  • 17.
    '26.1.29 2:21 PM (124.5.xxx.227) - 삭제된댓글

    많은 연구가 증명하기는요.
    저층에 많다는 것부터
    시골이라는 건데
    임산부가 시골사는 사람이면
    도시에 있는 사람들과 하는 일이나
    소득수준부터 다르죠.
    고층 살아서 뇌활동 떨어지면
    강남애들이 제일 공부 못해야 해요.
    근데 강남이 입결이 높고
    우리나라 탑 장수촌에 들어간답니다.
    타워팰리스 고층 사는 노인분들 짱짱합니다.

  • 18. **
    '26.1.29 2:22 PM (14.54.xxx.236)

    여러 분들의 말씀을 들어보니, 사람마다 다른 거네요. 아무래도 전 저층이 맞는 사람인가봐요. 여름에 이사를 또 해야하는데, 제발 저층이 되기를 간절히 빌어봐야겠어요. 나무높이 기억해볼게요. 답글 감사합니다 ^ ^

  • 19.
    '26.1.29 2:23 PM (124.5.xxx.227)

    많은 연구가 증명하기는요.
    저층에 많다는 것부터
    시골이라는 건데
    임산부가 시골사는 사람이면
    도시에 있는 사람들과 하는 일이나
    소득수준부터 다르죠.
    고층 살아서 뇌활동 떨어지면
    강남애들이 제일 공부 못해야 해요.
    근데 강남이 입결이 높고
    우리나라 탑 장수촌에 들어간답니다.
    타워팰리스 고층 사는 노인분들 짱짱합니다.
    땅의 에너지는 우리나라가 화강암이 많아서
    땅에서 라돈 나오는 곳이 천지예요.

  • 20. 수구초심
    '26.1.29 2:25 PM (175.223.xxx.218) - 삭제된댓글

    그냥 나이 많이 들면 산이 좋고 나무가 좋아진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다가 진짜 산으로 가는 거죠.

  • 21. 수구초심
    '26.1.29 2:28 PM (175.223.xxx.218)

    그냥 나이 많이 들면 산이 좋고 나무가 좋아진다고 하더라고요. 오십대부터 도시까지 싫다고 양평가평 간 지인들도 많아요. 그러다가 진짜 산으로 가는 거죠.

  • 22. ...
    '26.1.29 2:35 PM (175.198.xxx.231)

    같은 라인에13층에 살다..10층에 살다... 3층으로 ..진짜 좋아요...^^
    주방창으로 다 보여요...나무,노을. 별, 청설모,새 ...^^

  • 23. 초록12
    '26.1.29 2:36 PM (39.7.xxx.214)

    풍수상 9층까지 땅의 기운이~~

  • 24. ㅋㅋ
    '26.1.29 2:47 PM (59.6.xxx.211)

    타팰 사는 노인들 짱짱하시대.
    다른 데 사는 노인들은 비실비실인가요.

  • 25. ㅇㅇ
    '26.1.29 2:49 PM (211.60.xxx.228)

    우리 남편도 초고층(50층이상) 살 땐 잠을 잘 못 잤어요. 아이나 저는 괜찮았구요. 남편이 잘 못 자고 피곤해해서 저층으로 내려왔어요. 고층이 안 맞는 사람이 있긴 해요.

  • 26. ㅇㅇ
    '26.1.29 2:51 PM (211.60.xxx.228)

    고층 살면서 좋았던 점은 어지럽다고 어르신들이 집에 잘 안 오셨어요 ㅋㅋ

  • 27. ,,,,,
    '26.1.29 2:57 PM (110.13.xxx.200)

    1층 살았었는데 잠을 쿨쿨 잘잤고 나이들고부터 잠못자는건 비슷하더라구요.
    전 그것보다 햇빛이 더 중요한듯.
    저층 햇빛없는게 더 우울했어요.
    다신 저층 가고 싶지 않아요.

  • 28. ....
    '26.1.29 3:15 PM (223.38.xxx.218)

    예민하게 느끼는 사람이 있어요. 우리 남편이요.
    17층 살던 시절이 자기에겐 가장 악몽이었대요.
    시모 말씀이 아침에 일어나면 애가 베란다 타일 바닥에
    누워있더래요. 열나고 힘들어서 매일 기운이 없었다고..

    원인을 알고는 저희는 무조건 1층입니다.
    그나마 햇빛 잘 드는 제일 앞동에 살아요.
    남편은 세상에서 저희집이 제일 좋답니다.

  • 29. 저는
    '26.1.29 3:21 PM (124.5.xxx.227) - 삭제된댓글

    저는 3층이 좋아요.
    나이드니 성격이 안 좋아져서
    엘베를 오래 기다리면 부화가 치밀어요.

  • 30. 저는
    '26.1.29 3:22 PM (124.5.xxx.227) - 삭제된댓글

    저는 3층이 좋아요.
    나이드니 성격이 안 좋아져서
    엘베를 오래 기다리면 부화가 치밀어요.
    1층은 싫네요.
    친구 아들이 샤워하고 수건 대충 두르고 나왔는데
    공주으러 정원에 들어온 꼬맹이랑
    눈 마주쳤대요. 요즘 다 확장형 통창이라

  • 31. 유리지
    '26.1.29 3:23 PM (124.5.xxx.227)

    저는 3층이 좋아요.
    나이드니 성격이 안 좋아져서
    엘베를 오래 기다리면 부화가 치밀어요.
    1층은 싫네요.
    친구 아들이 샤워하고 수건 대충 두르고 나왔는데
    공주으러 정원에 들어온 꼬맹이랑
    눈 마주쳤대요. 요즘 다 확장형 통창이라
    고층 시부모 안 오는 거 좋네요. ㅋ

  • 32. ...
    '26.1.29 3:45 PM (182.226.xxx.232)

    저는 23층,19층,48층 살다가 8층 왔는데 엘베 짧게 타서 넘 좋아요
    48층 살때 엘베 두대에 고속이었는데도 스트레스 이빠이 받앗....

  • 33. ㅇㅇ
    '26.1.29 3:52 PM (59.30.xxx.66)

    층간 소음깨문에 탑층에 남향에 살아요

    소음이 없으니 잠이 잘오네요

  • 34. ㅇㅇ
    '26.1.29 4:37 PM (182.222.xxx.15)

    사람마다 다른거같긴한데
    저도 19층 살다 3층만 산지 20년이예요
    저도 저층이 맞나봐요

  • 35. kk 11
    '26.1.29 4:42 PM (114.204.xxx.203)

    전혀 차이 못느껴요

  • 36.
    '26.1.29 4:44 PM (121.167.xxx.120)

    11층 18층 살다가 내놓은 집이 없어서 4층으로 저층이어서 망설이다 왔는데 살아 보니 안정감은 있어요
    남동향인데 6차선 건너 옆단지 아파트 건물에 낮에 한두시간 해가 가려요
    그거 빼곤 괜찮고 엘레베이터 덜 기다리고 빨리 이용할수 있어 편리해요

  • 37. 전혀
    '26.1.29 4:45 PM (220.118.xxx.65)

    10층 살다 47층 사는데 자다가 훨씬 덜 깨요.
    층수가 문제가 아니라 수맥이 흐르는 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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