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 잘 나가는 방법(매매완료)

.. 조회수 : 3,135
작성일 : 2026-01-29 09:47:50

저희는 개인 사정상 집을 매수를 먼저하고 매도한 상황입니다. 집 매수하려고 여러집을 (10집 이상)다녔는데 끌리는 집은 무조건 깨끗하게 정리된 집이었어요. 특히 부엌에 싱크대,식탁이 미니멀에 가까운 집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저희집 10년 이상된 아파트인데 지난주부터 네팀 보여드렸는데 일주일만에 계약되었어요. 가격은 호가보다 낮지만 최고가 판매되었어요. 

집 보여드리기 이주전부터 자잘한 짐 버리기, 거실 부엌은 무조건 미니멀(특히 싱크대 주방가전 외에 아무것도 놓지않음)집안 불 다 켜놓기(조명 중요), 집안에 모든 사람 내보내고 저만 있기(사람이 많으면 집보러 온사람이 편안한 마음이 안드는듯 했어요)를 유지 했어요.

 

혹시나 집 매도 계획하시는 분들 도움 되실까 해서 글 올립니다. 

IP : 175.127.xxx.13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
    '26.1.29 9:51 AM (147.6.xxx.21)

    맞아요 일단 느낌이 좋아야 마음이 가지요..
    원글님 축하 드립니다.^^

  • 2. 팁 감사
    '26.1.29 9:55 AM (49.172.xxx.158)

    집 안에 혼자 있기, 미처 생각못했습니다.

  • 3. **
    '26.1.29 9:59 AM (14.54.xxx.236)

    이런 팁은 처음 배워보는데, 고개가 끄떡여집니다. 조명 켜놓기, 혼자 있기 / 메모! 어디서 보니 빵냄새? 맛있는 음식냄새도 도움이 된다던데, 맞을까요?

  • 4. 최근매도자
    '26.1.29 10:02 AM (121.175.xxx.142)

    인연이 있는것같아요
    저희집 사신 분들 집보고 나가실때
    살것 같았어요
    나중에 물어보니 집은 여러집봐서 생각이 안나던데
    제 얼굴만 기억 나더라시던데요
    어려운 상황이라 집 팔지만
    죽상 안하고 웃으며 친절하게 보여드렸어요

  • 5. ...
    '26.1.29 10:03 AM (114.204.xxx.203)

    어차피 수리 다 할거면 싸고 위치 좋은게 최고고요

  • 6. ..
    '26.1.29 10:06 A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저도 혼자 있기 이거 중요한거 같아서 집 보러 온다고 하면 애한테 개 데리고 산책 나가라고 했어요. 사람 많은 집 보러 가면 꼼꼼하게 못본 기억이 나서요.
    그리고 집은 깨끗하면 당연히 더더욱 좋긴 하겠지만 뷰와 향 층이 더 좋으면 쓰레기집이라도 더 잘나가더라구요.
    큰 하자 있는거 아닌 이상 집 더러운건 그닥 개의치 않는구나 싶었어요.

  • 7. 제가
    '26.1.29 10:07 AM (119.207.xxx.213)

    집을 두번 샀는대요
    먼저집은 현관을 딱 들어섰는대 집이 환하더라고요
    오전 10시 좀 안됏어요, 주인이 그때 시간이ㅡ 된다해서
    저는 현관에서 분위기만 보고 계약햇어요
    7살 아들하고 갔는대 아들이 요기저기 보더라고요
    저는 현관에 서 있고,
    이유는 머리 빡민 남자분이라, 우락부락,
    나중에 아들보고 물었어요 방이 어땠냐,,,,
    어쨋거나 여기 10년 잘살고 이사했어요

    지금집,
    이집도 방을 안봤어요
    대문을 들어섰는대 작은 마당이 환하게 있는거예요, 햇볕이 따스하게
    옆에 보니 창고위로 장독대도 있고,
    그래서 이집도 샀어요
    현재 이집에서 8년차,

    저는 느낌이 중요해요

  • 8. ...
    '26.1.29 10:08 AM (117.111.xxx.171) - 삭제된댓글

    겨울엔 난방 따뜻하게 잘 해놓고
    보리차 끓이거나 집 보러 오기 전에 커피 내리는 것도 좋아요
    그래도 안될 땐 안되더군요
    전세 빼느라 집 엄청 보여줬는데
    집은 깨끗한데 가격이.. 이러니까 다 소용없었어요

  • 9. 그런거
    '26.1.29 10:16 AM (180.75.xxx.97)

    다 필요없어요.
    가격이 맞아야 사는거지

  • 10. ..........
    '26.1.29 10:36 AM (14.50.xxx.77)

    일단 가격이 가장 중요하고, 원글님 말씀도 모두 맞고요....거기에 더해서 밥 하는 냄새, 혹은 커피 향 나면 좋대요^^(따뜻한 느낌) 저도 얼마전 집 매도했거든요

  • 11.
    '26.1.29 10:44 AM (220.78.xxx.213)

    여러번 사고 팔아봤어요
    팔때는 원글님 하는 방법에 가능한한 고급스럽고 세련된 소품으로 인테리어를 해요
    가령 평소엔 오염 신경쓰여 안하는 아이보리
    소파커버 침대커버 이불 테이블보 같은거요
    꽃도 테이블에 놔요 ㅎ
    여튼 살림하는 집이 아니고 오늘의 집에 나올듯한 분위기로요
    반면 살때는 조명 다 켜 있으면 하나씩 끄면서 봅니다
    이사 나가면 빠질 물건들엔 눈도 안주고
    딱 집 상태만 봐요
    그리고 위생상태가 안좋고 너저분한 집일수록 가격 흥정이 수월해요
    그런 집들은 집 보여주기 꺼려해서
    얼마 깎아주면 바로 계약하겠다하면 거의 성사돼요

  • 12. ..
    '26.1.29 10:49 AM (182.220.xxx.5)

    좋은 글이네요.

  • 13.
    '26.1.29 10:50 AM (112.216.xxx.18)

    저는 그런 집 전혀 관심이 안 가던데요
    여기 회원인지 여기서 매번 이런 글 올라오는 그 대로 해 놓은 집을 봤는데 층수, 집 밖의 환경 뭐 이런게 별로라 안 샀어요
    또 얼마나 안 팔리면 이런 걸 하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어차피 인테리어는 내가 할 거고 그래서 집 구조 직접 보러 가는 거지 딱히..

  • 14. 음님도
    '26.1.29 10:55 AM (220.78.xxx.213)

    집 좀 사고 팔아 보신 분이라 그런거고
    아마츄어?들은 집 꾸밈에 많이 좌우되거든요

  • 15. ..
    '26.1.29 11:13 AM (59.9.xxx.163)

    입지랑 가격이 제일 문제되는거지
    글에 쓴건 부차적인 문제
    뭣모르는 사람들이마 그런거에 넘어거 사죠
    입지 학군 인프하 빼면 시 체

  • 16. 일단
    '26.1.29 11:18 AM (1.240.xxx.21)

    집이 깔끔해야 마음이 가는 거죠

  • 17.
    '26.1.29 11:27 AM (121.173.xxx.3)

    연식에 비해 얼마나 낡았는지 보고
    큰하자 없는지 보고ㅠ 누수나 결로 특히 조심...
    그다음에 자잘하게 수압도 보고 하는듯...
    저 역시 빠질 물건들엔 아무 의미도 안둬요
    하지만 고만고만한 집들 사이에서는 집이 깨끗하면 더 빨리 나가죠

  • 18. ..
    '26.1.29 11:50 AM (175.127.xxx.130)

    집 위치와 집값이 제일 중요하 하겠지요.
    비슷한 가격대 매물중에 조금 더 좋은 조건으로 빨리 팔리는 방법이라 생각해서 가볍게 읽어보시라고 올렸어요.

    윗 댓글중 빵굽는 방법도 좋아보입니다.
    후각으로 마음을 편안하게 해서 집에 대한 인상을 오래 남게 할 것 같아요. 그런데 빵이나 커피 준비는 집이 깨끗한 상태에서 플러스 요소가 될 것 같아요.

    내 집을 매도할때 이런 노력도 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 올려 본 글입니다.

  • 19. ㅇㅇ
    '26.1.29 12:28 PM (218.158.xxx.101)

    그래서 제가 집파는데 선수예요
    처음 본 사람이 거의 계약했어요.

  • 20. ...
    '26.1.29 1:24 PM (180.69.xxx.82)

    그런거 보고 집계약하는 사람들은 하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0853 하소연 좀 할께요. 12 ... 13:46:39 1,904
1790852 고층살다 저층으로 이사왔는데, 다르게 느껴져요. 28 ** 13:44:02 4,376
1790851 50대 들어서 남의 단점이 자꾸 보여요. 26 나만이러나 13:32:09 2,855
1790850 이 사투리는 정확히 언제를 말하는 걸까요? 18 사투리 13:26:41 1,538
1790849 앞니 임플란트 보험으로 얼마에 하셨나요? 치과 13:25:03 221
1790848 아프간 여성은 치과 치료를 받을 수 없다네요 9 13:23:29 1,850
1790847 나도 노인들어가지만 노인들 11 13:22:38 2,471
1790846 유로화가 필요한데요 질문요 12 여행 13:19:45 548
1790845 공대 기술직?이직 아시는 분 7 공대 13:17:21 514
1790844 김건희는 우리 머리위에 있어요 15 ㄱㄴ 13:08:24 2,478
1790843 폐암의심소견 10 ㅊㅇ 13:08:19 1,980
1790842 마운자로 2.5 3일차인데요. 3 마운자로 13:07:49 772
1790841 나 자신을 덕질하면서 사세요. 36 음.. 13:05:52 3,779
1790840 족저근막염 재발은 12 족저 13:02:59 797
1790839 자녀 증여시.. 5 ,, 13:02:35 1,145
1790838 속보 /정부, 주택 대량 공급책 발표…‘금싸라기’ 용산에만 6천.. 25 13:00:19 3,106
1790837 주식때문에 도파민에 절여진 뇌 어떡해요. 11 ... 12:59:06 1,927
1790836 자주 씻으면 노인냄새 안날까요? 18 ㅇㅇ 12:56:15 3,049
1790835 Sk하이닉스 1 *** 12:55:01 1,682
1790834 그럼 사라사라 해주세요 (feat 유기그릇) 29 유기 12:49:13 1,291
1790833 친정부모님이 언니네 집근처로 이사가서 속이 후련 14 겨울 12:49:02 3,260
1790832 맛있는 귤 좀 추천해주세요 4 주문 12:47:12 644
1790831 금도 팔때시세가 90에 육박했어요 4 12:41:26 1,794
1790830 ‘조국혁신당 성비위’ 폭로 강미정 前대변인 입건 19 ㄹㄹ 12:40:17 2,733
1790829 韓 2035년 퀀텀칩 제조국 1위 도전…양자기업 2000개 키운.. 3 ㅇㅇ 12:40:15 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