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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독립했다 돌아왔어요

ㅇㅇ 조회수 : 16,345
작성일 : 2026-01-27 19:33:44

매달월세내는거 버겁고

밥해먹는거 힘들고

빨래 청소 힘들다고

돌아왔어요

엄마가 해주는밥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다나...

지금 며칠 약속있다고 집비웠는데

아들없으니 뭔가 숨통이 트이네요

그나마. 강아지키우다 데려오지 않은게 다행입니다(강아지안키웠어요 들어오면서 달고들어와서 엄마몫 만드는애들 많더라고요)

IP : 118.46.xxx.24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위로
    '26.1.27 7:36 PM (61.43.xxx.178)

    어우
    기숙사 있다가와도 부담스러운데 ㅠ

  • 2. ㄱㄴㄷ
    '26.1.27 7:37 PM (115.91.xxx.98)

    아니 그럼 강아지는 어디 있어요? ㅜ

  • 3. ㅇㅇ
    '26.1.27 7:38 PM (118.46.xxx.24)

    강아지 안키웠어요 ㅎㅎ

  • 4. 윗님
    '26.1.27 7:39 PM (125.187.xxx.44)

    차분하게 다시 읽어보시면
    그런 상황은 안만들었다 예요

    저희 아들놈도 돌아오고싶어서
    저한테 이사오라고 했었어요

  • 5. 에구
    '26.1.27 7:45 PM (121.168.xxx.239)

    동감입니다.
    우리집 아들. 기숙사 있다가 졸업하고
    절대로 독립 안한다고
    1시간 30분 출퇴근 하며 버티네요.
    양심은 있어서 소정의 생활비는 내고
    있지만 편한 맛을 본 제가 힘들어요.
    다큰 아들. 남편보다 더 신경쓰여요.

  • 6. 동감
    '26.1.27 7:47 PM (125.178.xxx.144)

    제 아들도 안 나간답니다
    매일 부모가 기다리고 있는 따뜻한 집에 들어오는 게 좋대요

  • 7. 가사분담
    '26.1.27 7:49 PM (223.39.xxx.118)

    방청소,설거지,분리수거 등등..생활비도요.

  • 8. ...
    '26.1.27 7:53 PM (106.101.xxx.216)

    20대때 호기롭게 독립했다가 30대에 돌아오는 아이들 많더라구요.
    저희 아들은 회사 기숙사로 낼부터 독립하는데 과연 잘 살아낼런지 걱정반 후련한 마음 반입니다.
    저는 독립하면 다신 들어올 생각 하지말라고 했는데 과연..ㅎ

  • 9. ..
    '26.1.27 7:56 PM (180.83.xxx.253) - 삭제된댓글

    소정의 생활비 내면
    배씨한테 욕 들을건데요.

  • 10. 689
    '26.1.27 8:24 PM (182.221.xxx.29)

    아 너무 부담스럽겠어요
    늙으니 자식도 다 귀찮아요
    이쁜건 잠깐 부담감 책임감 빨리 벗어나고싶네요
    취직하면 독립하라고 하고 절대 못오게 할거에요 멀리 이사가는 방법도 있어요

  • 11. 그러다가
    '26.1.27 8:47 PM (47.136.xxx.136)

    결혼하면
    부인에게 또 전가할텐데...

  • 12. ㅇㅇㅇ
    '26.1.27 9:26 PM (210.96.xxx.191)

    아는분네가 그렇게 들어와 나이 40 다되가는데도 안나가고 있대요. 장가도 안가고

  • 13. 저는 딸요
    '26.1.27 10:37 PM (101.96.xxx.6)

    아 내 살림이 내께 아니에요
    애가 지 밥 해먹으니 온갖 주방 도구에 식재료가 가득
    빨래 설거지는 내몫

  • 14. ...
    '26.1.27 10:39 PM (61.83.xxx.69)

    적당한 시기에 독립하는 게 서로 좋은 거 같아요.
    저는 딸의 독립을 꿈꾸고 응원합니다.
    정말 성인되고 서로 자유로워지는 길 같아요.
    원글님 고생하셔요 ㅜ

  • 15. ㆍㆍ
    '26.1.28 6:19 AM (59.14.xxx.42)

    자식들이 집을 독립을... 안 나간답니다
    돈 못 모은다고
    평생 옆에 붙어살게 한답니다...

  • 16. 아이가
    '26.1.28 7:48 AM (221.160.xxx.24)

    방학이라고 일주일 다녀가는 것도 부담스러워졌어요.
    집이 좋다며 졸업하고 취직하면 집으로 돌아온다고하는데 오지말라고했어요 ㅋㅋㅋ

  • 17. ㅇㅇ
    '26.1.28 7:53 AM (211.213.xxx.23)

    외국사는 아이 일년에 한번 휴가로 들어옵니다.
    일주일 넘게 있으면 내가 힘들기 시작해요.
    아이도 엄마 힘들다고 열흘쯤 계획해서 오더군요.
    오는 자식 이쁘고 가는 자식 더 이쁘다!!

  • 18. 청소는 시키세요
    '26.1.28 7:55 AM (174.221.xxx.158)

    월세가 부담스러운 건 이해하는데
    청소랑 빨래는 시키세요. 자기것만 하지 말고 엄마 아빠 것도 같이 다요. 가르쳐야 해요. 편하게만 살다가 결혼하면 와이프한테 의지할 거고 그러면 부부싸움 나고, 즐거운 생활이 안 될 거예요.

  • 19. ...
    '26.1.28 8:19 AM (14.50.xxx.73)

    크 ㅋㅋㅋㅋ
    결혼 전 제 모습이네요.
    제가 그랬거든요. 호기롭게 30대 초반에 독립했다가 4년 살고 집으로 다시 기어들어온ㅋㅋㅋ
    너무 힘들었어요. 월세도, 청소도, 분리수거도, 모든 것들이.
    본가에 들어가 사는데 어찌나 좋던지. 집 떠나면 개 고생이라더니 ㅋㅋㅋ
    그러다가 마흔에 결혼했어요. 그런 경험이 있어야 결혼해서도 집안 일도 할 줄 알고 그러는 것 같아요! ㅎㅎ

  • 20. ...
    '26.1.28 8:51 AM (39.115.xxx.236)

    아휴... 그건 엄마의 노동력을 뽑아먹겠다는 심보잖아요.
    성인된 애들은 자기들이 감당할 몫을 제대로 감당하게 해야할것 같아요.
    엄마한테 월급 주던가.
    막상 저희 집에도 다 큰 직장 다니는 아들이 있어요 흑흑...

  • 21. ....
    '26.1.28 9:39 AM (49.165.xxx.38)

    울아들 대학가면서 기숙사 들어갔고..

    지금은 군대간 상황.

    저는 울 아이들 한테 얘기했어요.. 20살 이후로는 독립하고.

    집에 들어오고 싶으면. 일정부분 돈 내야 들어올수 있다고..~~~

    울 얘들.. 혹시나.. 집에 들어오면 .. 부모가 다 해주니.. 결혼생각도 안하고. 평생 부모옆에 살 생각할까봐.. 독립하든가. 집에 들어오려면. 매달 얼마씩 내야한다고 아얘 못 박았네요

  • 22. ...
    '26.1.28 10:05 AM (211.44.xxx.81)

    요즘 아이들이 사회생활 시작해도 독립을 안 하는 추세예요.

  • 23. 슈스
    '26.1.28 10:07 AM (122.41.xxx.15)

    큰애 대학가면서 기숙사 쓰다가 방학동안 집에 있는것도 전,,,,,힘들어요
    남편이 오냐오냐 공주님으로 키운애라 할줄 아는거 하나없는 애인데 기숙사에서 혼자 빨래해서 입고 치우고 힘들었다고 집에오면 손가락 까딱안해요 (알아요 제 책임이죠 제 잘못이구요)지금부터라도 가르치려고 해도 남편이 괜찮다 괜찮다 니네 엄마도 공주님이었는데 결혼하니 다 하더라 하면서 감싸고 도는 통에 뭘 할수가 없어요 올해 4학년인데 당연히 기숙사 들어갈 줄 알았는데 하루만 학교가면 되게 시간표 짠다며 아빠가 학교 델다 주기로 했다고 집에 있겠다는데 벌써부터 머리가 아파요 다행히 아들놈이 대학가면서 기숙사로 나가 망정이지...제 남편은 왜이리 애들을 옆에 끼고 살고 싶어하는지 모르겠어요 ㅜㅜ 아마도 아들 나가니 딸한테 쏘삭거린거 같아요 큰애는 시험준비하느라 독서실 집을 오가고 있는데 밖의 음식은 또 못먹어서 때마다 밥달라고 집에오고 반찬좀 부실하면 자기 요즘 낙은 먹는건데 신경안쓴다며 투덜거리고 아놔,,,,성인되면 자식뒷바라지 끝인줄 알았는데 숨막혀요

  • 24. 제발
    '26.1.28 10:58 AM (180.75.xxx.97)

    가사일은 분담시키세요.
    저러다 장가가면 와이프한테 전가합니다.

  • 25. ..
    '26.1.28 11:05 AM (211.187.xxx.156)

    원글님 부럽습니다.
    홀몸으로 나갔다가 홀몸으로 들어온 자식은 효도한거예요.
    결혼했다가 다시 반품..아이 하나 데리고 들어와 육아까지 하면 세상이 세상이 아닙니다. ㅠㅠ

  • 26. 으헝헝헝
    '26.1.28 11:34 AM (220.78.xxx.213)

    저두예요!!!
    전 무려 두 넘이 ㅋㅋㅋㅋㅋㅋㅋ

  • 27. ...
    '26.1.28 11:39 AM (140.248.xxx.2)

    윗 분들 말씀대로
    혼자 나갔다가 둘이나 셋이 들어온다면.....아아악. 저절로 비명

  • 28. ㅇㅇㅇ
    '26.1.28 12:09 PM (175.113.xxx.60)

    너무 힘드시겠어요. ㅠㅠ

  • 29.
    '26.1.28 12:25 PM (222.154.xxx.194)

    자식은 이쁘기나 하지요 저는 이혼한 시누이가 어찌어찌하다 들어와서 같이살아요 ... 눈치는 보는거같은데
    얼마나 편한지 나갈생각안하네요, 저는 도닦으면서 살아요 눈섭에 흰수염나오면서 도사가 될지도몰라요~

  • 30.
    '26.1.28 1:55 PM (125.136.xxx.184)

    저만 힘든게 아니군요. 대학 기숙사 살던 아이가 돌아왔는데
    이젠 취준생 너무 힘드네요.
    다들 힘드시구나 고등때까지 데리고 살땐 몰랐거든요.
    손하나 까딱 안하는데 기숙사서 배달시켜 먹고산터라
    밥해주는데~

    한번 더 남편이 퇴직해서 집으로 왔어요.

    저 미치겠어요.

  • 31. ㅁㅁ
    '26.1.28 2:49 PM (14.4.xxx.150)

    빨래 청소는 들어와서도 지가 해야죠
    왜 부모 시키나요?
    엄마도 이제 늙어서 힘들다하세요

  • 32. 업보
    '26.1.28 4:14 PM (118.235.xxx.239)

    제발 공부만 해라-내자식 공주왕자~ 라는 식으로 오냐오냐 키운 업보임.
    그래봤자 대부분 부모님들 동의 안하시겠지만요.
    인간의 모든건 습관입니다.

  • 33. 좀더키워줘잉~
    '26.1.28 4:16 PM (218.48.xxx.143)

    취직하면 독립하라니까 아들이 싫답니다.
    엄마가 좀 더 키워 달래요.

  • 34. 아드넘
    '26.1.28 6:50 PM (211.216.xxx.146)

    왕복 3시간 출퇴근하면서 집에서 다니고 싶다!!! 고 하던 서른 넘은 아드넘이
    직장 근처 원룸 얻어 간 지 오늘 사흘째입니다.

    첫날 퇴근할 시간에 전화해서 어떠냐? 했더니
    직장 가까운 거 말고는 다 맘에 안 찬다고~~~~~

    아드넘아, 60대 엄마는 이제 힘이 없드아~~~~~

  • 35. 자식
    '26.1.28 7:56 PM (120.142.xxx.172)

    엄마도 늙어서 힘들거라는 건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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