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신을 위해서 돈 잘쓰는 분들 부러워요

...... 조회수 : 3,591
작성일 : 2026-01-27 13:15:08

사치한다는게 아니고

본인 경제적여유 내에서 소비를 잘하는게 쉽지않네요.

돈있어도 좋은옷하나 사는걸 벌벌 떨고 큰맘먹고 비싼거 하나 사와도

안어울리는 옷 사와서 결국  못입고 옷장에 걸어두고 그래서 옷을 더 못사겠고.

좀 백화점에서도 좀 좋은축에 드는 브랜드가서 패딩이니 코트니 못살것도 없는데  이걸 못하네요.

 

이제 늙어서 좋은옷입어도 옷테가

슬슬 안나는데,

왜이렇게 스스로한테 돈을 못쓰고

사는지요.

이러다 죽으면 다 남좋은일만 시키는건줄 알면서도  만원한장에 벌벌 떨고

헌옷 하나 버릴때도 스무번백번 고민하는 내자신이 초라하고 바보같고 안타까워요. 

IP : 223.38.xxx.21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27 1:16 PM (223.38.xxx.216) - 삭제된댓글

    소비도 습관이라 비싼 옷 사다보면
    그게 기준이 되기도 하고
    스파옷과 명품 적절히 믹스매치 하는게 합리적이고요

  • 2. ...
    '26.1.27 1:18 PM (117.111.xxx.224) - 삭제된댓글

    전 제 자신에게 돈 잘 안쓰는 편인데 그게 싫지 않아요
    오히려 자랑스럽게 생각하기도 해요
    근데 자신에게 돈 못쓰는게 속상하신 분이라면
    좀 써보시는 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 3. 여유있으심
    '26.1.27 1:20 PM (211.234.xxx.226)

    시즌 두벌씩 좋은걸 사서
    교복처럼 입으시고

    이년이 지남 제법 좋은 옷이 가득해질거 같네요.

    저도 옷을 못버리는데
    샀던 가격이 비싸고
    돌아가면서 가끔씩 입어서에요.

    죽으면 남 좋은 일만 시키는데
    왜 못사시는걸까요?

    요즘 사랑과 희생을 구분하라고 하잖아요.

    적당히 자신에게 베푸세요.

  • 4.
    '26.1.27 1:20 PM (121.167.xxx.120)

    옷은 자꾸 사입다 보면 눈이 떠지고 패션 잡지 계속 보면 옷을 보는 눈이 생겨요
    처음엔 잘 모르면 마네킹 입혀 놓은 옷 그대로 구입하면 실패 안한다는 얘기 있어요무슨 일이든 경험이 축적되야 노하우가 생겨요
    천재가 아닌 이상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일은 없어요

  • 5.
    '26.1.27 1:21 PM (180.83.xxx.182)

    사치하는 여자 보다 천배 나아요.
    안써도 자식이 쓰겠죠 그돈 어디 안가요

  • 6. ..
    '26.1.27 1:24 PM (211.234.xxx.117)

    세상에 쓰는 즐거움만 있는건 아니니깐요. 모으고 절제하는 과정중에 나름의 만족감이 크셨을꺼에요.
    헌데, 이제 좀 쓰고 싶다시면 쇼핑도 자주 해봐야 경험이 모여 노하우가 생깁니다.
    무리가 되지 않는선에서 쇼핑을 자주 해보세요.
    저 같은 경우는 큰 수술 후 절 위한 쇼핑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삶도 만족스러워요.

  • 7. ..
    '26.1.27 1:29 PM (122.40.xxx.4)

    큰맘 먹고 큰거부터 사지 마시고 작은거부터 쇼핑해보세요.
    갑짜기 패딩이나 코트 사지 마시고 숄이나 머플러로 시작해보세요. 더 여유되면 반지나 목걸이도 추천하구요. 내몸 작은 면적부터 시작하면 덜 어색해요.

  • 8. 님아
    '26.1.27 1:31 PM (118.221.xxx.69)

    본인한테 돈쓰고 멋장이인 자매나 친구들에게 도움을 청하세요, 혼자 변화하기는 힘들어요, 자매나 친구들하고 같이 쇼핑/여행하는 기회를 많이 만들면 자연스럽게 변화가 가능하빈다

  • 9. 그럴땐
    '26.1.27 1:39 PM (211.234.xxx.13)

    내가 안써도 언놈이 쓰드라~~이거 아껴 부자 안된다
    이렇게 생각하고 필요한거 맘에든거는 사세요

  • 10. 0 0
    '26.1.27 1:54 PM (112.170.xxx.141)

    사치 낭비가 아니라면
    나를 위해 좋은 옷 맘에 드는 품목들
    어느 정도는 누리고 사세요.
    열심히 살았으니 보상 받을 나이정도 아닌가요?
    그 돈 자식들에게 간다해도
    그전에 나역시 엄마 아빠에게 소중한 자식입니다.
    나도 챙깁시다.

  • 11. 보상
    '26.1.27 1:58 PM (220.124.xxx.155)

    왜 보상이 꼭 돈을 쓰는 걸까요
    그냥 먹고 싶은거 사먹고,
    일상 생활 불편 없음 되지요
    좋고 비싼거 입고 어디를 가실려고
    그냥 삽시다 굳이 돈을 안써도 되요
    어차피 사는 일상 내내 뭐든 돈입니다,

  • 12. 옷은
    '26.1.27 2:06 PM (121.162.xxx.234)

    살례지만 좀 다른 영역 같네요
    더구나 사와서 못입고 두신다니.
    저희는 적당히 살만한데 한 친척분만 정말 가난
    근데 제일 단정하고 예쁘게 입으심.
    어린 내눈에만이 아니라 친척들 모두 인정
    그 옷이 그옷이지만 애지중지 관리해서 입으심
    단 옷만 아니라 매사 그러셨는데 다행히 노후엔 넉넉은 아니여도 편안하게 지내심
    자식들이 다 전문직인데 오래된 가방 들으심. 버뜨 낡은게 아니라 빈티지로 보여서 손녀뻘 되는 아이가 자기 즈시라고 함

  • 13. 오타수정
    '26.1.27 2:07 PM (121.162.xxx.234)

    살레 아니고 실례

  • 14. 저도
    '26.1.27 2:26 PM (223.38.xxx.131)

    비슷한데 소비 근육이 굳어서 갖고 싶은 것도 없어요.
    먹는데나 쓰자.

    생긴대로 살다 가는거죠.
    여태 안 쓰다가 숙제하듯 쓰기는 싫네요.
    이 한 몸 지구에 살다 가는데 소비라는 거에 큰 가치는 안 두게 됩니다.
    혹여 쓰고 남으면 사회에 기부하면 더 좋죠.

  • 15. ㅇㅇ
    '26.1.27 2:46 PM (220.73.xxx.71)

    한살이라도 젊을때 써야 이뻐요

    패션도 그렇고 주얼리도 그렇고
    가방도 그렇고 다 이쁠때 해야 더 낫더라고요

    애초에 평생 관심없으면 관심 끊으시고요
    아니라면 한살이라도 젊을때 이것저것 조금씩 누려보세요

  • 16. ...
    '26.1.27 2:56 PM (118.221.xxx.25)

    현명한 소비는 연습해야해요
    언급한 대로 사치가 아니라 돈을 '적당히' '잘' 쓴다는 건 굉장히 어려운 일이거든요
    생각도 많이 해야하고 자기 철학과 기준도 확고해야하고...
    돈을 제대로 쓰는 일은 깊은 생각과 연습이 필요한 일이더라구요

  • 17. ...
    '26.1.27 3:29 PM (115.138.xxx.39)

    옷만 산다고 되나요
    피부 머릿결 몸매 신발 가방 다 갖춰져야 옷이 빛을 발하는데
    옷 사는것도 떨리면 그냥 살던대로 살면 됩니다

  • 18. ,,
    '26.1.27 3:29 PM (14.42.xxx.59)

    옷 잘 입는 지인이나 자매 없어요?
    옷 세련되게 잘 입고 조언 잘 해주는 지인 데리고 가서 옷 좀 봐달라고 부탁해보세요.
    냉정하게 판단 잘 하는 사람이랑 가면 성공하더라구요.
    옷 하나만 사지 마시고 그거랑 매치하면 좋을 이너 아이템도 같이 한 두개 같이 사오시면 되죠.
    그렇게 한 두개씩 늘여가는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1198 겨드랑이도 살이 찌나봐요 15 ... 2026/03/10 3,687
1791197 코감기가 엄청 오래 가네요 5 코맹맹 2026/03/10 1,931
1791196 검찰개혁의지가 있다면 정성호부터 잘랐어야지요 18 답답 2026/03/10 1,813
1791195 핸드폰 번호 유지하며 통신사 이동 가능한가요? 5 궁금 2026/03/10 1,656
1791194 남편이랑 둘이밥먹기싫다고 2 짜라 2026/03/09 4,571
1791193 박달홍게 먹을만 한가요? 10 ... 2026/03/09 2,032
1791192 김태리 예능 보신 분~ 4 .. 2026/03/09 6,357
1791191 검찰개혁과 관련해 '충격적인' 단독 취재 결과(ft.장인수 기자.. 13 내일 2026/03/09 3,398
1791190 이케아 레스토랑 메뉴 14 .. 2026/03/09 4,756
1791189 50인데 16 .. 2026/03/09 6,072
1791188 우울증으로 계속 잔적잇는분 11 2026/03/09 5,173
1791187 그거 다 선거용이었냐? 8 최경영tv 2026/03/09 2,321
1791186 투잡선택 조언 9 인생쓴맛 2026/03/09 1,856
1791185 아까 야구 이정후 반클리프 알함브라 목걸이 보셨어요? 40 ........ 2026/03/09 16,632
1791184 WBC 야구 호주한테 7대3으로 이겼다면 어떻게 되는거예요? 13 축하 2026/03/09 4,822
1791183 벌거벗은 세계사, 애정하던 프로인데. 11 돌리도ㅠㅠ 2026/03/09 5,768
1791182 서울 공기 너무 탁하네요 2 2026/03/09 2,026
1791181 우리나라도 유럽처럼 개인룸 (원룸)형식의 요양원 7 요양원 2026/03/09 3,571
1791180 곽상도 아들 '화천대유 50억' 처분길 열렸다 ..법원, 계좌 .. 2 그냥 2026/03/09 3,362
1791179 와 야구 기적이네요 19 ㅡㅡ 2026/03/09 10,653
1791178 가요무대 보고 있어요 ㅎ 6 우주 2026/03/09 3,237
1791177 백내장에 넣는 안약 7 2026/03/09 2,500
1791176 8강진출~~!!! 23 대박 2026/03/09 4,893
1791175 통돌이 세탁기 용량 어느게 좋을까요? 3 통돌이 2026/03/09 2,171
1791174 장인수기자 후원좀 ㅜㅜ 11 ㄱㄴ 2026/03/09 3,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