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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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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엄마께 선물한 옷 다시가져와도 될까요?

아름다운 조회수 : 2,343
작성일 : 2026-01-27 12:03:11

친정어머니가 무거운 옷 싫다고 하도 그러셔서 따뜻하고 가벼운 패딩을 아울렛에서 100만원 가까이 주고 사드렸어요.

근데.. 어느날 가보니 없길래 여쭤봤더니 남동생을 줬다는거에요. 남동생이 그 패딩을 보더니 진짜 좋아보인다고 하고 사무실이 춥다느니 어쩌고 해서 줬대요. 여자 옷이니 밖에서 말고 사무실에서 걸치고 있으라고요. 제가 너무 어이가 없는데 남동생에게 전화해서 자초지종 얘기하고 다시 가져와서 제가 입어도 될까요? 평소 엄마의 아들사랑은 알았지만 그 비싼 여자옷까지 남동생에게 줄 줄이야..

IP : 112.186.xxx.74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27 12:05 PM (112.214.xxx.147)

    지금 당장 전화하세요.

  • 2. 남동생이
    '26.1.27 12:05 PM (118.235.xxx.34)

    더 이해 안되네요

  • 3. ..
    '26.1.27 12:05 PM (113.40.xxx.81)

    정말 기분 나쁘겠어요!! 엄마한테 준건데 것도 여자옷을 비싼거를 사무실 걸치는 용도라니요ㅠㅠ
    가져와서 저 입거나 시엄니 줄듯요

  • 4. 좋은
    '26.1.27 12:06 PM (221.151.xxx.30) - 삭제된댓글

    제가 글 읽는데 서운하죠 ㅠㅠ

    동생한테 오해없이 잘 얘기하고 가지고 오세요.

    동생이 서운해할것같은데...
    그건 할수없죠.
    엄마 사드린걸 아들을 주다니 ㅠㅠ

  • 5. 좋게
    '26.1.27 12:08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마음은 부글부글이지만, 표현하는 언어는 사회적 언어로
    좋게 이야기하세요

    그렇게 걸치기에는 비싼옷이니, 네것 적당한것 사줄테니, 그것 돌려다오
    그리고,,,,,,,,, 적당한것 사주지 마요

  • 6. 좋게
    '26.1.27 12:09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그런데,,,,,,,,,,,, 동생이 사무실에서 걸치는것 확실해요??
    다른 여성에서 준것은 아니죠??

  • 7. ㅇㅇ
    '26.1.27 12:11 PM (61.101.xxx.136)

    그냥 담부턴 아무것도 사드리지 마세요
    그거 가져오면 앞으로 어머니랑 남동생 어찌 보시려고...

  • 8.
    '26.1.27 12:12 PM (1.218.xxx.110)

    ㅎㅎㅎ
    근데 이미 엄마의 소유가 되었는데 누굴 주던 권한밖 아닌가요
    저라면 저 패딩이후로 비싼 옷은 안사드리는걸로

  • 9. ..
    '26.1.27 12:13 PM (223.38.xxx.38)

    근데 이미 엄마의 소유가 되었는데 누굴 주던 권한밖 아닌가요
    저라면 저 패딩이후로 비싼 옷은 안사드리는걸로
    22222222
    정답

  • 10. ....
    '26.1.27 12:18 PM (106.101.xxx.91)

    부모가 아픈 손가락은 있겠죠
    저도 가족이 모였을때
    돈 백만원 어머니 드렸더니 못 사는 동생 이것저것
    챙겨주는 농작물 봉투 안에 그 돈봉투가 들어 있더라고요 ㅎ
    제가 순간 당황스럽고 기분이 나빴지만 그냥 넘어갔어요
    그 동생이 저한테 잘해서요ㅎ

  • 11. 에햐
    '26.1.27 12:18 PM (211.235.xxx.24)

    원글님은 그래도 가족에게 갔죠.
    저는 아빠 블랙야크에서 패딩 사드린거
    며칠전 꺼내놓으셨길래 입으시려나보다 했는디
    친구분 갔다 주려고 내논거였다고 ....
    마음 같아선 당장 찾아오라고 하고싶었으나 꾹참..

  • 12. lㅇㅇ
    '26.1.27 12:20 PM (223.38.xxx.7)

    동생분이랑 사이가 안좋으신가봐요 저희는 언니가 엄마 사드린 옷 제가 입기도 하고 제가 언니한테 선물한 가방 엄마가 들기도 하고 자주 왔다갔다해요 가족인데 누구라도 잘쓰면 좋죠

  • 13. ..
    '26.1.27 12:25 PM (211.234.xxx.24)

    그걸 받아간 남동생이 좀 웃기네요.

  • 14. 좋은
    '26.1.27 12:26 PM (221.151.xxx.30) - 삭제된댓글

    엄마 따뜻하게 겨울 보내시라고 그 비싼 옷 사드렸을텐데..

    동생한테 달라고 해도 ,그냥 계셔도 동생과 사이가 며칠은 어색할건데 저 같으면 달라고 할거같아요

    근데 이건 딴 얘기인데
    친정엄마 계셔서 부럽습니다..

    저는 엄마 작년에 돌아가셨는데..
    제 급여에서 월 용돈 10~20 드리고
    친정갈때마다 병원비 쓰라고 드리고..

    그렇게 습관적으로 드리다가 안드리니 급여통장에서 돈이 남아요 ㅠㅠ

  • 15.
    '26.1.27 12:26 PM (211.234.xxx.25)

    가져오세요
    휘뚤마뚤 돌려입는 공용옷도 아니고 나름 선물했는데
    다른데로 가면 좀 그렇죠
    더구나 여자옷을 왜 남자에게...그것도 사업장에...
    옛날엔 여자옷 남자에게 입히지도 않았어요..

    그러니까
    딸들이 암만 엄마생각해봐야 다 소용없는 일이에요

    돈백이 뉘집 개이름도 아니고 당신이 안입을거면
    딸한테 물어라도 봐야지 좋아보인다 한마디에 낼름 아들을 주나요

  • 16. 글쎄
    '26.1.27 12:29 PM (211.209.xxx.135)

    서로 옷돌려가며 입는다는 얘기가 아니잖아요
    100만원이나 하는 패딩을 엄마를 위해 사드린건데 그걸 사무실 안에서나 입는 보온용패딩 용도로 여자 옷을 남동생 준게 기가 막힌거죠
    차리리 여동생이 가져가서 잘입고 다닌다면 덜 아깝겠어요

  • 17. ..
    '26.1.27 12:29 PM (175.117.xxx.130)

    그옷은 동생에게 잘 얘기해서 가져오시는게 좋겠어요 원글님도 어렵게 사드린옷인데, 아무리 추워도 사무실에서 남자가 여자옷을 걸치고 있겠어요 여친이나 아내주려고 뺐어간거죠 큰딸은 뭐든 해드리고 싶고 아들은 좋은거 있으면 가져가고 싶은거 같더라고요 만족을 몰라요

  • 18. 남동생이
    '26.1.27 12:30 PM (59.23.xxx.180)

    와이프나 여친 준거 아닐까요

  • 19. ...
    '26.1.27 12:32 PM (121.142.xxx.225)

    남동생이 좋아 보이니 사무실에서 입는다 하고 갖고 가버린듯.
    동생에게 이야기 해서 내가 갖고간다 하세요.
    싼것도 아니고 비싼걸... 갖고와서 원글님 입으세요.

  • 20. 백만원이
    '26.1.27 12:32 PM (59.1.xxx.109)

    뉘집 개이름이냐고

  • 21. ...
    '26.1.27 12:34 PM (125.128.xxx.63)

    가져 오세요

  • 22.
    '26.1.27 12:39 PM (101.53.xxx.166)

    그정도면 가져와요.
    외출용도 아니고 사무실 걸친 용도로 남자가 여자옷을. . 열받는다

  • 23. 나무木
    '26.1.27 12:41 PM (14.32.xxx.34)

    세상에
    잘 입고 다닐 것도 아니고
    추운 사무실에서 걸치고 있으라고
    여자 옷을 남동생한테 ㅠㅠ
    어머니나 남동생이나 둘 다 너무 이상하네요
    남동생이 다른 여자한테 주지 않았을까요?
    아내든 아내 없으면 애인이든

  • 24.
    '26.1.27 12:41 PM (223.38.xxx.114)

    카톡으로 뭐라고 할것같아요
    엄마가 무겁다해서 내가 사준건데 니가 왜 가져가냐
    니가 회사에서 입을거면 내놔라 여자옷이다 해보세요

  • 25. 저라면
    '26.1.27 12:43 PM (1.235.xxx.154)

    말해서 돌려받아요

  • 26. 진짜
    '26.1.27 12:44 PM (118.235.xxx.21)

    윗님 말대로 여동생이라도 있어서 잘 입으면 아깝지 않을거 같아요..저도 비싸서 못입는걸 사무실에서 걸쳐입는 용으로 입는다는게 어이가 없어요..근데 또 윗님 말대로 이제 그건 엄마껀데 그걸 어찌 활용하든 엄마 마음이기도 한거고요 하..화나요

  • 27. . .
    '26.1.27 12:56 PM (221.143.xxx.118)

    남동생에게 그 옷 달라하고 싼걸로 하나 사주세요.

  • 28.
    '26.1.27 1:00 PM (59.6.xxx.211)

    남동생에게 그 옷 달라하고 싼걸로 하나 사주세요. 2222

  • 29. 나도 못입는 옷
    '26.1.27 1:03 PM (211.109.xxx.181)

    나도 비싸서 못입는 옷 큰맘 먹고 엄마 사드린거다 하세요
    정 필요하면 싸고 따뜻한거로 히라 사주시겠다하시고요
    당연히 갖고 와야죠

  • 30. ///
    '26.1.27 1:04 PM (61.43.xxx.178)

    그냥 앞으로는 엄마한테는 아무것도 안사드리는걸로

  • 31. ..
    '26.1.27 1:04 PM (113.40.xxx.81)

    그니깐요 돈백이 뉘집 개이름도 아니고 나도 비싸서 못입는데 엄마라서 없는돈 쪼개서 사준거라 하고 달라고 하겠네요 안주면 동생이 양심 없는거고 기분 좋을때 얘기해봐요.. 저는 남동생이 도박하다가 엄마돈 7억해먹은것도 얘기안했어요.. 엄마가 동생 기죽는다고 속상해서 저한테만 이야기하고 동생한테는 절대 아는척하지말라고해서요ㅠㅠ 그래도 눈에 꿀떨어지고 저몰래 적금도 넣어주는듯해요.. 다 지 복인거 같아요

  • 32. 남동생에게
    '26.1.27 1:11 PM (118.235.xxx.34)

    싼걸 왜 사줘요? 남동생 옷살돈 없어 벗고 다녀요?
    사주란 사람도 웃기고 나도 못입는거 엄마 생각나 사준걸 동생줘도 내손 떠났으니 끝이란 사람도 웃기고

  • 33. ...
    '26.1.27 1:12 PM (112.149.xxx.156)

    옷 바로 가지고 오시고 담부터 그런 엄 마한데는 선물하지 마세요
    가족 간이라도 인간관계인데 예의가 있어야죠

  • 34. ...
    '26.1.27 1:14 PM (121.65.xxx.29)

    딱 보면 티가 나는데 동생이 미쳤다고 회사에서 여자 옷을 입고 있겠어요?
    지 여자친구인지 아는 여자 사람인지 준다고 가져갔겠죠
    저 같으면 열받아서 다시 받아냅니다.
    돈 백이 지나가는 개 이름도 아니고.

  • 35. 비슷한 경험
    '26.1.27 1:16 PM (121.161.xxx.137)

    있는데요 전 마음 내려 다잡고
    말 안했어요
    대신!!! 다음부터는 절대 어머님께, 형님께
    안드려요

    어머님을 통해 그들이 입는게
    저의 쪼꼬만 마음으로는 기분나빠서요

    동생에게 전화해라 말아라 말씀드리기는 그렇고
    시간이 지나 후회하지 않도록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세요~~~

  • 36. ㅇㅇㅇ
    '26.1.27 1:20 PM (175.199.xxx.97)

    여친에게 갔다에
    백원겁니다

  • 37.
    '26.1.27 1:27 PM (58.140.xxx.88)

    나라면 가져오겠어요

  • 38. ㅇㅇ
    '26.1.27 1:30 PM (106.101.xxx.112)

    여친이나 와이프 주려고 가져간거죠
    참… 남동생 진짜 이상하네요
    엄마 옷 뺐어서 사무실에서 막 입는 용으로
    정말 그 용도로 가져간거라면 정말 더 이상함

  • 39. ...
    '26.1.27 1:44 PM (183.103.xxx.230)

    마음에 안들어서가 아니라 아들 준 걸거예요
    남동생이 미혼인가요?
    아무리 사무실에서 걸치고 있더라도 여자옷을 가져갈리없고요
    여러해결책으로 이미 남동생에게도 없다에 내 소중한 50원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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