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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책을 버린다는대, 책을 왕창 샀어요

그냥 조회수 : 1,861
작성일 : 2026-01-27 11:39:33

아침에 여기 책 소개 해 달란 글 읽고

다른 싸이트에서 장미의 이름으로 책 읽는다는 글보고,

저 움베르토 에코 메니아거든요

그래서 헌책방을 들락거리다가,

어느 헌책방에서 작가 책을 시리즈로 묶어 놓은거를 봤어요

처음엔 장미의 이름으로 사러 갔다가

에쿠니 가오리, - 한권도 안 읽은듯해요,  23권,

오쿠다 히데오 - 15권 . 읽은게 있는듯해요

요 책들이 아침에 내가 추천한 책들하고 비슷한 톤이더라고요

38권에 10만원,

저번에 서점에서 10권정도 집어올때 10얼마 줬던거 같은대.

그래서

원래 살려고 했던 움베르토꺼는 제키고,

가볍고 그냥 편하게 읽을수 있는 책들로 왕창 샀어요

 

헌책방 운영하는 사람도 여자가 해야 할듯해요

이분은 작가별로 모아서 놓으니 좋네요,

제가 한권 한권 다 찾을 필요도 없고

솔직히 그걸 어떻게 다 찾아요,

이분은 요렇게 모아놓으니 그 걸 그냥 다 사도 부담없고,.

단락단락 되어있는걸로 된듯합니다.

오늘은 좋은날 입니다.

주식 갈아타기도 했고, 책도 사고, 

가게에 손님만 없네요 

 

 

 

IP : 220.124.xxx.15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6.1.27 11:48 AM (1.235.xxx.154)

    사는건가봐요
    버리는 사람도 있고 사는 사람도 있고

  • 2.
    '26.1.27 11:53 AM (223.38.xxx.118)

    작가의 마니아면
    작품 이름은 제대로 알고 있읍시다…
    장미의 이름으로가 아니고 ‘장미의 이름’입니다.
    처음에 장미의 이름으로 책 읽는다, 는 문장 보고
    그 책’으로’ 뭘 한다는 거지? 했어요.

  • 3. 세계의 도서관
    '26.1.27 11:55 AM (39.118.xxx.241)

    움베르트 에코의 개인 도서관에 대한 다큐멘터리가 있어요
    에코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근데 ott에는 없는 듯요
    저는 영화관에서 봤거든요
    혹시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보세요~

  • 4. 그렇죠
    '26.1.27 12:12 PM (220.124.xxx.155)

    장미의이름.
    더 웃긴건 푸코의 추라는 단어입니다,
    제가 푸코의 진자를 푸코의 추라고 기억하고 있는겁니다,
    매사가 내가 좀 그렇네요
    푸코의 추도 생각나서 검색하니 푸코의 진자,

  • 5. 세계의 도서관
    '26.1.27 12:18 PM (39.118.xxx.241)

    한국에 처음 출간되었을 때 제목이 푸코의 추 였습니다.
    푸코의 진자로 변경된 거구요 ~

  • 6. ^^
    '26.1.27 12:29 PM (223.39.xxx.82)

    어머나 그선택 잘힌듯ᆢ짝짝짝 ^^
    ᆢ책부자 부러워요^^
    좋아하는 작가,책 ~~곁에 두는 마음의 부자,
    ᆢ굿굿~^^

  • 7. 은퇴
    '26.1.27 12:30 PM (223.38.xxx.36)

    은퇴카페 회원이신가봐요 ㅎㅎ
    전 바람의 그림자 도서관에서 대여했어요

  • 8.
    '26.1.27 12:43 PM (220.124.xxx.155)

    은퇴 카페 회원이네요
    누가 책을 읽는다 하면 혼자 괜히 흥분해서리,

    다행입니다, 푸코의추,
    혼자서 진자, 아무리 생각해도 익숙해 지지 않아서 책을 미리 읽기에서 좀 읽어봤어요
    책은 맞는대,
    그래서 내가 이상한거다 생각했어요
    움베르토 에코것도 모아놓으셨는대, 책 두권이
    안 읽어본거 더라고요
    미리 읽어보기로 읽어보니 긴가 민가,
    이 책도 절판되어서 없어지면 안되는대요,
    사실 책을 사모으는게 이런거때문이예요
    절판,

  • 9. 그냥
    '26.1.27 12:52 PM (220.124.xxx.155)

    나중에 할머니 되면,
    거실 창가에,
    커다란 책상에, 편안한 의자에, 흔들의자도
    그리고 책이 가득한 책장들,
    지금 책장이 5개 있어요^^
    그 책장을 짜 맞춤같이, 하나로 통합해서 주욱 놓고,
    살겁니다,

    울 남편 집정리 한다면 책을 정리해야지.
    됏어 그냥 살거야
    이제 슬슬 책 사면 남편 눈치가 보입니다,
    짐 정리 한다면서 책을 또 샀나 할까봐,

    더구나 집 5분거리에 커다란 복합 도서관이 올해안해 개장합니다,
    건물이 5층쯤 올라간거같은대,
    지금은 모르지만 현재 60대
    70넘어서 도서관 가기 민망할까봐, 걱정도 됩니다,

  • 10. 탱고레슨
    '26.1.27 12:54 PM (221.142.xxx.28)

    대단하십니다 책 참 좋아하고 자주 읽었는데 요샌 영....
    폰만 주구장창 들고 사네요

  • 11. 그냥
    '26.1.27 12:57 PM (220.124.xxx.155) - 삭제된댓글

    다른 지역 도서관도 그런가요
    우리지역 도서관은 책을 창고같은곳에 보관을 해요
    그리고 찾으면 가져다 주는 방식,
    저의 의문점,
    자고로 소설들 읽는 책들은 주욱 둘러보다가 빼서 읽어보는거잖아요
    아니 필독서도 아닌대 누가 제목을 다 알고 가냐고요
    차라리 필독서들을 그렇게 하던가,

    더 웃긴거,
    로맨스 소설은 신청불가라고 합니다,
    그런대 추리소설은 가능합니다,
    사람죽이는 소설은 배울게 있고, 사랑하는 소설은 배울게 없나 봅니다,
    저 추리소설도 어지간한건 다 읽어서 어지간하게 죽이는건 눈하나 까딱안해요
    부검의 책들도 다 읽어서 어디서 걸리는지도 어느정도 알고요
    이제 나이먹고 사랑소설좀 읽겠다는대,
    저는 이제서 가벼운 책들로 넘어왔어요

  • 12. ,,,
    '26.1.27 5:59 PM (182.211.xxx.235)

    장미의 이름으로 책 읽는다는 글보고

    ㄴ 이게 뭔 소린가 한참 봤어요. 책 제목을 잘 못 쓴거였군요?
    장미의 이름 재밌어요.
    이거 읽고 이 사람 천재구나 싶었는데...

    푸코의 진자는 푸코의 추로 출간된 적 있어요.

    스스로 움배르트 에코 매니아시라면서 모르시는게 너무 많네요

    저도 장미의 전쟁 다시 읽고 싶어서
    최근에 당근에서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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