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고민없이 사는 사람이였는데,
자산도 어느정도 축적했고, 성실하고 아내에게 잘하는 남편,
양가 부모님도 무난히 잘 사시고...
지금 하고 있는일도 넘 재밌고, 내가 원하면 언제까지고 일할수 있는 직장.
그런데.. 20대 중반이 된 아들이 우울증으로 하루하루 무기력하게 지내고 있어요.
대학도 졸업은 가능할지...
어떻게 도와주고 싶어도 방법이 없어 병원 데리고 다니면서 나름 최선을 다하는데
좋아질 기미가 없네요.
그냥 부모로서 자식을 위해 열심히 돈 모으고 기도하는 거 밖에 방법이 없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