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 도승지 둘째의 사랑이 넘 아프네요

임재이 조회수 : 2,242
작성일 : 2026-01-26 21:57:22

은조와 처음 만난 장면에서 이복오빠 머리 위 사과에 활을 쏘게 하는데 은조는 팔을 파르르 떨죠.

아마 둘째가 그때부터 반한 건 아닌지...

재이는 '얼녀 주제에 도련님의 누이 행세를 하는 게 못마땅하다'며 은조를 계속 괴롭히는데 그게 사랑인지는 본인도 모르는 거죠. 그 내면에는 본인도 기생의 아들이라는 출생의 비밀이 있었고...

은조가 자기를 위해 한약을 다릴 때 이 망할 집구석에 따뜻함 느끼지 않게 하라며 약탕기를 깨트릴 때도 참 마음 아팠네요.

은조가 떠난 후 그 별당에 하염없이 앉아 있는 모습도 참...안타까웠고, (아직 짐을 태우지 말라며...)

 

둘째를 주인공으로 하고 대군을 서브로 했어도 괜찮을 듯 싶네요.

서로 합심해 백성을 구하고, 마지막에는 은조와 둘째가 멀리 떠나 말타고 사냥하면서 자유롭게 사는 것도 나쁘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은조 성격에 궐보다는 훨씬 행복했을지도...

 

도월대군은 두 번째 보는데 잘생은 아니지만 외모와 목소리가 매력 있네요. 연기도 안정적이고

재이는 신인이라 연기는 좀 미숙하지만 그런대로 잘 하고 있네요. 작품만 잘 만나면 크게 뜰 수도 있을 듯.

근데 궁금한게 도승지 첫째는 재이가 본처 자식이 아닌 것을 알고 있을까요? 알고도 가만히 있을 인간은 아닌데... 이 드라마에서 제일 악역은 도승지 보다 첫째 아들 같아요.

IP : 223.131.xxx.2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26 9:59 PM (112.145.xxx.43)

    첫째는 모르기에 형제처럼 대하고 있지요 알았음 사람 취급도 안할 인간이잖아요

  • 2. ...
    '26.1.26 10:09 PM (180.70.xxx.141)

    활 쏠 때 눈이 은조에게
    딱 들러붙어있더만요 ㅎㅎ

  • 3. ㅎㅎ
    '26.1.26 10:11 PM (61.73.xxx.138)

    요즘 은애하는...보면서 대사 참 주옥같네요~
    나너한테 장가간다 등등.

  • 4. ㅋㅋ
    '26.1.26 10:27 PM (121.134.xxx.245) - 삭제된댓글

    조선판 상속자들
    둘째는 최영도죠

  • 5. ??
    '26.1.26 10:36 PM (211.60.xxx.229)

    도적놈아? ㅋㅋㅋㅋ

  • 6. 에이..
    '26.1.26 11:38 PM (122.43.xxx.251)

    재이가 출생이 안타깝기는해도 그나이먹도록 걍 중2병걸린 바보일뿐이던데요. 사람이 살고있는걸 뻔히 알면서 활을쏘고 불화살까지 날리는거면 은조랑 안맞아요. 걍 자기연민만 그득한 인물이던데요.

  • 7. 도적님으로
    '26.1.26 11:43 PM (223.131.xxx.225)

    바꿨어요. 9회부터 애비에게 처맞은 후 흑화되나 보네요.
    재이를 두둔하려는게 아니고, 지금까지 보여준 은조에 대한 감정 부분만 보면 그래요.

  • 8. 재이의 소실로
    '26.1.28 4:36 PM (223.131.xxx.225)

    도승지는 은조가 그 집에 볼모로 있기를 원하니, 재이가 자기 소실로 삼겠다면 자기 아버지의 노여움도 풀고 인정받겠네요.
    16회라니 아직 8회가 남았는데 이렇게 흘러 갈지도... 그렇더라도 소실이 되지는 않겠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0031 요즘이랑 옛날(2000년대 초반)이랑 영남대학교 입학하기가 비슷.. 3 ..... 2026/01/27 682
1790030 서울 여자커트 얼마정도 인가요? 4 ufg 2026/01/27 1,585
1790029 ‘금리인하 끝났다’…주담대 금리 4%대 상승 지속 6 ........ 2026/01/27 2,698
1790028 현대차 53에 5천 산 사람.. 대기중입니다 19 2026/01/27 11,400
1790027 자신을 위해서 돈 잘쓰는 분들 부러워요 16 ........ 2026/01/27 3,090
1790026 올겨울 혹한 올거라고 예보했었죠? 16 2026/01/27 3,546
1790025 장가계 2월초 많이추울까요? 6 장가계 2026/01/27 898
1790024 고 이해찬 총리 조문하며 눈물 쏟은 유시민 작가 13 ㅜㅜ 2026/01/27 3,377
1790023 하닉 오늘 3 ㅇㅇ 2026/01/27 1,506
1790022 요즘 아들 장가 보낼 때.. 36 yyuu 2026/01/27 4,841
1790021 Etf 사려는데 주식계좌말고 isa나 irp 계좌로 사면 될까.. 9 계촤를 어느.. 2026/01/27 2,302
1790020 호가가 장난아니네요 11 asagw 2026/01/27 3,829
1790019 쌍둥이 엄마 아빠 형제를 본 아기들 반응은 볼때마다 2 아웅 2026/01/27 1,199
1790018 제가 원하는 패딩은 어느 브랜드를 가면 될까요? 5 패딩 2026/01/27 1,434
1790017 왜 이마만 반짝거리는걸까요 6 00 2026/01/27 1,882
1790016 행복해서 볼 꼬집어요 4 딸기좋아요 2026/01/27 2,308
1790015 이진관 판사를 美국무부에 제소한 前총리 10 코메디네 2026/01/27 2,655
1790014 사람들이 친절하지 않고 화가 많은가요? 12 참자 2026/01/27 2,167
1790013 요즘 유방암 많은 거 이상하지 않나요? 분명 과잉도 있을거 같은.. 14 2026/01/27 4,408
1790012 유튜브 삼성 인터넷 브라우저 백그라운드 재생 막혔나요 2 . . 2026/01/27 390
1790011 51세 오랜만에 거울 보고 현타 왔어요 5 ... 2026/01/27 2,543
1790010 부족한 엄마. 미안해. 22 Ui 2026/01/27 4,011
1790009 중2남아 아들 피해 스벅 왔어요~~ 그냥 말도 섞기 싫으네요 25 ㅀㅀㅀ 2026/01/27 5,062
1790008 무주 왔는데요!! 맛집 추천좀해주세요 7 무주 2026/01/27 627
1790007 서울 수술흉터제거 병원 추천 바랍니다 1 2026/01/27 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