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때 상황안좋은 시절 견뎌내며 첫사랑과 결혼한 케이스라 몰입이 될까 반신반의하며 갔는데,,,,그냥 영화를 보는 모든 관객들의 20대, 청춘,90년대,2000년대 초반 에 성장했던 많은 이들을 건드리는 영화같아요...
임현정의 ost도 마음을 많이 울렸고,눈물 많이 흘렸어요.40대 50대 아저씨 아줌마들 많이 훌쩍이대요 ㅎㅎ
20대때 너무 어려서 첨밀밀 와닿지 않았거든요...근데 이제 나이먹으니 깊숙히 아린 이 감정이 뭔지 알것같기도 해요.
간만에 좋은 한국영화였어요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