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비는 100만원 넘고
설거지와 부엌은 폭탄급. 밤새 치웠습니다.
시장가서 가격 비교하면서 알뜰살뜰 장보고
요리하면서 중간중간 치우고
식사 끝나면 30분내로 깨끗한 부엌이 되는건
주부들이나 할수 있는거였어요.
재료비는 100만원 넘고
설거지와 부엌은 폭탄급. 밤새 치웠습니다.
시장가서 가격 비교하면서 알뜰살뜰 장보고
요리하면서 중간중간 치우고
식사 끝나면 30분내로 깨끗한 부엌이 되는건
주부들이나 할수 있는거였어요.
미슐랭급으로 한 상 차렸으면 그것만으로도 기특하고 고마울거 같아요.
그래서 남편에게는 설거지만
아님 돈에 구애를 받지 않아야
남자들은 좋은것만사요
비싸다 하면 비싸야 맛있지. 비싸바야 얼마나 비싸다고
하나하나 모으면
고생하셨네요
재료비가 100만원 넘게 뭐뭐 사셨던가요?
그게 더 궁금해요.
재밌게 사시는군요
미슐랭급인데 좀 봐드리세요~
우리남편은 집밥 일품요리도 못하니까
원글님 남편같은 분도 부러울때가 있어요
30분 내로 깨끗함 주방은 식세기가 있으면 가능해지죠.
100마넌ㅎㅎ 한 상차린 인증사진 넘 궁금해요
요리가 취미라고 하는 남자 보면 장보기부터 재료 다듬기,
행주 삶기까지 완벽하게 다 하는게 요리라고 말해주고싶어요.
스테이크 고기 좀 사고 랍스타만 사도 백만원 넘죠.
미슐랭 식당들도 인당 4-50 받고도 남는게 없는 비싼 재료를 쓰는데 안 쓰는 부분이 많고 그 재료 손질하느라 인건비도 많이 들기 때문이라고 하긴….
설거지하느라 다 소진됐을거 같아요 ㅋ
그냥 백만원어치 외식을 할꼬같아요 ㅋ
재료비가 100이면 차라리 미슐랭을 가시지..
재료비 100으로 아마츄어 요리사의 요리에
설거지는 덤이네요. 죄송함다...
요리가 뭐였는지 궁금하네요
스프 샐러드 ...이런거였지
한마디로 가성비 꽝인 요리를 하셨네요 ㅋㅋ
그래도 금액을 떠나 요리를 해주신게 어딘가요.
저는 남편과 연애, 결혼 통틀어 30년을 함께 하는 동안 한번도 요리라는 걸 대접받아 본적이 없었는데 왠일로 어제, 오늘 아침을 해주더라구요. 그 자체로 너무 기분이 좋더라구요. 앞으로 주말 아침은 남편님이 하는거다~라며 강제로 떠안겼어요.
다음번엔 금액을 좀 낮춰서 또 해달라고 해보세요. 저는 남이 해주는 음식은 무조건 제일 맛있더라구요.
재료가 남으니...
미슐랭 레스토랑에서 쓴다는 올리브 오일 보고 현지에서 공수해다가 사먹는데 맛있어요
아니면 재료비 아까울것 같은데요.
근데 요리사라면 그냥 비싼데서 사먹자 할것 같은데요. ㅎㅎ
요리는 식재료비 장보기 재료손질 뒷정리 설거지가 다구만
맛보다 차린 정성이 백만원이죠
남편의 취미 중 제일 싫은 게 요리예요.
단 한번도 평범한 음식을 하는 일아 없고 특이한 나라 요리만 골라해요. 저 임신했을 때 음식은 자기가 하겠다고 해서 맡겼더니 이란, 이라크, 이집트, 그 쪽 닭요리만 주구장창 해 주는데 맛은 있으나 못 먹겠더라고요.
그런 요리 한다고 요리책은 백권이 넘고요, 냉장고 두대가 문을 못 열게 꽉꽉 차요. 한번쓰고 다시는 안 쓰는 각종 소스와 식재료로 가득차서 정작 매일 쓰는 달걀, 우유, 기본 야채 과일 넣을 자리도 없고요.
요리 한번 하면 밤 10시 전에 식사하기는 글렀죠. 아이랑 저는 6시부터 배가 고파서 서로 물배 채우면서 기다리고요. 끝나고 나면 폭탄맞은 주방, 12시 넘도록 치워도 다 못 치워요. 진심 욕나와요. 제발 그만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