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노견을 키우고 있어요.
약 일년전부터 치매증상을 보이기 시작했는데
예전 쉬와 응가 완벽하던 아이가 못가려서서기저귀 입은지 6개월 정도 됐고.
6개월 전부터 뒷다리 관절염도 심해져서 한달에 한번씩 동물병원에서 15만원씩 주구 관절염 주사도 맞히고 있어요.
6개월 전 주사 시작할때 약 3-4개월 예상 한다고 하셨는데...
2주전 병원가니 선생님이 아이가 너무 건강하다며며
몇살인지 다시 확인 하시더군요.
17살이라니 깜짝 놀라시구...
몇 달 남았다고 해서 정말 잘 보내주구 싶었어요.
그 마음은 지금도 변함 없긴 한데 18 개월 아이 기르며 노견 돌보는게 보통 일이 아니예요.
기저귀 입혀도 거의 하루나 아틀에 한번씩 목욕 시켜야하고고늘 신경써도
집에서 응가 냄새 나는거 같고.
점점 버거워 지내요 ㅠㅠ
노견 돌봤던 분들 이럴때 어떻게 버티셨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