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광이구요.
스크린골프 자주 가요.
축구 모임도 있고..
술은 잘 안마시고...
근데 나이가 50대 후반인데 저번에 축구하다 넘어져서 얼굴 긇혀서 ㅠ ㅠ
축구. 스크린 골프 각각 주1회만 하라고 했어요.
오늘 갑자기 동문 모임이 있어서 저녁먹고 들어간다고. 그래서 알겠다고 했고.
딸이랑 통화하는데 아빠 지금 스크린골프장이던데.. 아빠 칠 차례라고 해서 얘기 다 못했다길래... 어쭈.. 이 인간이 하면서 전화걸었죠.
당신 지금 어디야??????
여기 스크린골프장인데...
거짓말 안하고 솔직하게 말해서 봐주기로했어요.
당신 왜 솔직하게 말해????
그랬더니...
위치알잖아. 거짓말을 어케 하냐... 이러는데...
아... 우리 식구 위치추적 그 어플 다 깔려있어요. 자식 중에 술 먹고 꽐라되는 놈 있어서.. 걱정이 되서 다 그 어플에 식구들 다 들어가있거든요.
그걸 잘 보진 않아요. 연락안될때.. 긴급 상황에서만 보다보니.. 제가 까먹고 있었어요.
어쩐지 너무 솔직하게 대답하더라... ㅠ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