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써봐요.
여러가지 우환이 있었는데,
이야기 중에 여러가지 이런 힘든 일들이 있다 이야기 했는데, 일단 제가 몸이 너무 아파 일상생활을 하기가 힘들었고, 처리해야 하는 일들이 산적해 있는 상황
그 중에 아이 때문에 굉장히 괴로운 일이 있어 얘기 했어요.
자세히 쓰기는 어렵고, 정말 이런 일을 당한 경우 부모가 심한 우울증과 극단적인 상황까지 갔다는 이야기도 봤는데, 희귀질환 때문에 아이가 고통받는 상황인거죠.
여기에 그 사람이 00이는 왜 이렇게 고난이 많아요..(00이는 저에요)
이렇게 얘기하는데, 나는 무슨 대답을 원했던 걸까..
괜히 얘기했다.. 딱 이야기 하기가 싫어지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나는 고난 싫다. 그렇게 얘기하지는 마라 라는 식으로 얘기하고 전화를 끊었는데
진짜.. 갑자기 너무 열이 받는 거에요.
내가 예전에 정말 아이때문에 힘들었을 때, 완전 방관자 처럼 이야기 하던 태도때문에, 정말 치를 떨었던 적이 있었는데..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엮어 있어서 일단 얘기한 건데..
저만 상처받고 긁힌 거죠.. 그냥 정이 떨어져서..
여러분 들이라면 이런 상황이라면 어떠실지.. 제가 예민한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