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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가는게 맞을지...

고민 조회수 : 5,304
작성일 : 2026-01-23 06:23:32

미국에 잡오퍼를 받았어요. 직장에서 영주권은 해준다하고 언어문제는 전혀 없어요.

나이는 50이고 최소 10년이상 근무 가능해요.

아이들은 이미 미국에서 대학다니고 있고, 미국에서 자리잡고 살 예정이예요. 남편은 사업가라 한국미국 왔다갔다 자유롭고, 어떻게할까 고민이예요. 연봉은 지금의 2배지만 실질임금은 비슷해요.

 

1.그냥 한국살면서 현재 15억 시세집에 대출내서 상급지 갈아탄다. 연금은 이미 쌓은걸로도 충분.

 

2.집팔고 미국가서 그 돈으로 적당한 미국집구입. 미국에서 10년간 401k, ira,직장연금 풀로 넣고 소셜까지 받으면, 60대엔 매달 최소 5000불이상 연금수령가능. 그 때 다시 한국가면 미국, 한국 연금 둘 다 수령가능. 그러나, 아파트 상급지 이동은 불가능.

 

1이나 2나 총액은 비슷할 것 같은데, 어쩜 1이 더 나을 것도 같은데, 2는 현금흐름이 좋을 것 같고...

 

아이들 사는 동네에 갈거고 남편은 자유로와서 일년에 절반은 함께 지낼 수 있어서, 가족관계는 어차피 문제되지 않아요. 순전히 재테크 측면으로 뭐가 좋을까요?

IP : 76.36.xxx.13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23 6:34 AM (122.37.xxx.116)

    부러워요.
    저라면 2 번

  • 2. ...
    '26.1.23 6:34 AM (172.58.xxx.132) - 삭제된댓글

    순전히 재티크만 보면 1이요 나라 윪기면 생각지도못한 지출 생기던데요

  • 3. 상속
    '26.1.23 6:37 AM (216.147.xxx.179)

    1은 자녀에게 상속세
    2는 Trust 설립하고 상속세 0 으로 만들고 자녀에게 모든걸 줄 수 있음.

    부자들이 탈한국 하는 이유죠.

  • 4. hㄴ
    '26.1.23 6:38 AM (122.40.xxx.134)

    요새 같은 한국상황엔
    2.

  • 5. 트럼
    '26.1.23 6:40 AM (106.101.xxx.139)

    어짜피 미국은 430 억인가?ㄲㅏ지 상속세 없지 않아요?

  • 6. Mmm
    '26.1.23 6:43 AM (70.106.xxx.95)

    가세요
    왔다갔다 하고 사는게 이상적이죠

  • 7. 근데
    '26.1.23 6:49 AM (223.38.xxx.222)

    미국 어디냐에 따라 다를듯요

  • 8. 22222
    '26.1.23 6:54 AM (126.33.xxx.252)

    노년은 가족모두
    미국에서


    굿!

  • 9. 저는
    '26.1.23 7:02 AM (211.234.xxx.208)

    강남 50억에 육박하는 50대인데
    당연히 2번입니다.
    계속 집값 오른다고들 하지만 여긴 대출이 너무 안되어서인지 요새 집값이 움직이질 않아요. 느낌상 한계에 도달한것 같아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저같으면 여기 집은 안 팔고 가겠어요.
    너무 좋은 조건인데 왜 망설이실까요

  • 10. 원글
    '26.1.23 7:06 AM (76.36.xxx.131)

    말씀 감사해요.
    망설이는 이유는 딱 한가지, 한국집을 팔아야해서요. 그래야 여기 집사고, 연금최대화할 저축을 왕창 때려넣을 수 있거든요. 정말 쓴 그대로 서울 상급지 입성이냐, 그걸 포기하고 미국주식이냐예요.

  • 11. 근데
    '26.1.23 7:15 AM (211.206.xxx.123)

    궁극적으로 상급지 입성하려는 이유가 뭔가요? 자식도 미국에서 계속 살거면 상급지 입성해서 집값올라도 상속시 많이 부서질텐데 저라면 미국가서 자식 옆에 살겠어요. 경제적 측면만 봐달라 하셨는데 전 그것도 커보여서요. 자섹옆에 살면서 쪼들리는 것도 아니구 풍족하잖아요 거기도.

    상급지 입성이라는 것을 고정상수로 놓으셨는데 그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는것도 좋다고 봐요 과연 꼭 필요한 건지

  • 12. ㄴㄴ
    '26.1.23 7:25 AM (122.203.xxx.243)

    집 전세주고 가세요
    사람일은 모르는거니까요

  • 13. 10년도
    '26.1.23 8:00 AM (59.8.xxx.75)

    금방 가요...

  • 14. 그나이
    '26.1.23 8:07 AM (39.7.xxx.146)

    그나이엔 재테크 말고
    내 노후엔 어디가 좋을까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돈도 있으신분이
    재테크를 먼저 생각하면
    평생 돈만 쫒다 죽는거잖아요

  • 15. 다인
    '26.1.23 8:11 AM (210.97.xxx.183)

    지금 시세 15억 집이면 서울이라 치면 그닥 입지가 좋은 곳은 아니겠어요 올라서 15억이면 하급지인데 상급지로 갈아타기하면 25억미만은 최대 4억대출인데요 19억짜리 집도 그닥 상급지가 아니에요 서울 내에서 강남 용산 송파 핵심지 빼고 마포 성동 조차도 국평이 30억 가까이 근접했거든요
    그럼 19억으로 살 수 있는게 그 급지내에선 없어요
    상급지 갈아타기는 1~1.5배 이상 점프를 하는게 정석이에요 지금 15억에서 19억갈이타기는 취득세에 양도세등 부대비용 감안하면 추후 차익실현에 큰 차이를 줄 만한 선택지는 아닌거 같아요
    재테크 차원에서도 미국에 돈을 달러로 갖고 있는게 맞아요
    그리고 이 부분도 생각하셔야죠 원화가치가 떨어지는데 달러로 급여를 받는 거요 이게 지금 얼마나 큰 메리트인데요
    달러로 계속 월급받는게 4억대출받아 아파트 갈아타는것보다 훨 수익이 있을거 같은데요
    어여 가십숑

  • 16. 요즘
    '26.1.23 8:24 AM (59.6.xxx.211)

    취업이민 영주권 안 나와요.
    회사에서 스폰서 해줘도 이민국에서 안 줍니다.
    잘 알아보세요.

  • 17. ㅇㅇ
    '26.1.23 8:50 AM (140.248.xxx.2)

    영주권은 안줘요

  • 18. 원글
    '26.1.23 8:54 AM (76.36.xxx.131)

    댓글보니 제 생각이 참 어리석었네요. 사실 영끌하면 상급지 가능한데, 상속이나 재산 묶이는거 생각하면 의미가 없겠다 싶어요. 저는 상급지 중 한곳에서 어려서 자라서, 재테크 뿐 아니라 그곳이 마음의 고향이라 살고싶은 마음뿐인데, 그 마음만 내려놓으면 생각이 수월해지네요. 우리나라 정세를 보니 돈은 달러로 버는게 맞다 싶어요...이 나이에 계속 오라는 곳이 있는게 감사하네요. 어여 가야겠어요.

  • 19. ...
    '26.1.23 9:18 AM (1.241.xxx.7)

    아파트 가격 오르면 뭐하나요 한국에선 상속세 양도세 내며 남는것도 없는데..
    팔고 미국으로 가는게 재산형성에 더 낫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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