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욕심없는 애

ㅎㅎ 조회수 : 3,403
작성일 : 2026-01-22 21:26:14

제 아들이 자기는 우체국직원이나 카페사장이 되고싶대요. 대기업이나 의사같은 것은 힘들고 별로일 것 같대요. 살다 저희애같은 애 보셨나요? 이제 고3되는 애가 저런 생각을 하며 사는데 이게 보통 이나이때 할 생각인가요? 너무 소시민적 현실적 꿈이라 저로썬 정말 이해가 안되서요 

IP : 119.194.xxx.6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굉장히
    '26.1.22 9:28 PM (58.29.xxx.96)

    현실적인데요

    어느 고딩이 원하는 직업이 뭐나니
    국회의원이라고
    왜라고 하니

    하는 일도 없는데 돈은 많이 번다고ㅎ

  • 2. ..
    '26.1.22 9:33 PM (112.214.xxx.147)

    저도 고등학생때 비슷한 생각 했어요.
    사회의 아주 작은 톱니로 있는 듯 없는 듯 익숙한 반복적인 일을 하며 적당히 밥벌이 하며 살고 싶다.

    저 공부 잘했고 좋은 학교 나왔고 매우매우 적게 일하고 적당히 벌어요.

  • 3. ...
    '26.1.22 9:33 PM (211.198.xxx.165)

    친구 아들 고등때 자기는 편의점에서 알바나하면서 딱 자기 혼자 살 정도 벌이만 하면서 살고 싶다고 그래서 친구가 엄청 속터져했거든요 지금 대학 휴학하고 군대 제대해서 복학전인데 인턴도 하고 나름 잘 지내요 애들 생각 수시로 바뀌어요
    군대 다녀오면 특히나 많이 바뀌는거 같아요

  • 4. ㅇㅇ
    '26.1.22 9:33 PM (119.194.xxx.64)

    아니 어떻게 어린나이에 꿈이 고작 우체국직원에 카페사장인지 살면서 아쉬움없이 키웠는데 대체 왜 저럴까요

  • 5. ㅇㅇ
    '26.1.22 9:34 PM (116.33.xxx.99)

    저 아는 동생은 장래희망으로 동네 복덩방앞에서 장기두는거 그리던 아이 였어요
    경쟁 싫어하고 욕심 없고
    자기일 잘하며 가장노릇 잘하며 살고있어요

  • 6. 그냥
    '26.1.22 9:34 PM (219.255.xxx.120)

    하는 말이죠 깊은 의미 있겠나요

  • 7. bb
    '26.1.22 9:52 PM (121.156.xxx.193)

    고작이라뇨 ㅋㅋㅋ 지나가는 카페 사장 어리둥절
    제일 만만하게 보지만 실상 냉정한 곳이 자영업의 세계

  • 8. ㅇㅇ
    '26.1.22 10:09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몇 살인가 봤더니 고딩이군요.
    아주 어린 나이 아니면 저런 생각은 자기를 지키려고 하는 거라고
    심리학 교수 책에서 봤어요.

    도달 불가능한 목표 설정해놓고 평생 불행해하며 사는 것보다는 자기의 행복을 찾아가는 게
    낫다고 봅니다.

  • 9. ㅇㅇ
    '26.1.22 10:11 PM (211.210.xxx.96)

    카페사장이 어때서요

  • 10. ..
    '26.1.22 10:18 PM (121.185.xxx.210)

    우체국직원이나 카페사장이 어때서요 2222222222

    우체국 공무원같은 거 아닌가요??
    그리구 카페사장도 본인이 사장하면 너무 좋죠.
    커피만들구 빵 만드는 거 좋아하면요.

  • 11. 원글님이
    '26.1.22 10:18 PM (112.166.xxx.249) - 삭제된댓글

    남긴 댓글에 힌트가 있는 거 같아요.
    아쉬움 없이 키워서..

  • 12. 저는
    '26.1.22 10:21 PM (112.166.xxx.249)

    자녀분 꿈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쪽이지만
    원글님이 답답해 하시니 굳이 이유를 찾는다면,
    원글님이 남긴 댓글에 힌트가 있는 거 같아요.
    아쉬움 없이 키워서..

  • 13. ..
    '26.1.22 10:24 PM (218.234.xxx.149)

    저희애도 주욱 그랬고 성인된 지금도 중소기업 불만없이 다니면서 연봉이나 좀더 올랐으면..히는게 최고욕심?
    창의적이고 멋진일 다 싫고 적당히 시키는일이나 열심히 하고 월급이나 따박따박 받는게 최고로 좋대요.
    어릴때부터 줄곧 욕심이 없었어요.
    부족함없이 키운것도 원인이지만 타고나는게 더 큰듯
    ㅎㅎ

  • 14. 이뻐
    '26.1.22 10:41 PM (211.251.xxx.199)

    행복하게 사는법을 아는 자식이에요^^
    대신 엄마가 십지가를 짊어 지셨네

  • 15. ..
    '26.1.22 10:46 PM (14.35.xxx.67)

    욕심 없기로는 저희애 따라 올 자가 없겠다 싶은데요.
    특목 졸업생인데 제일 친했던 친구 여섯명이 다 스카이 갔고 우리애만 광탈 하는 바람에 정시로 수시로는 쳐다도 안 볼 학교를 갔어요.
    그런데도 그 친구들이 부럽거나 자기는 수시 보다 훨씬 낮은 학교 갔어도 학벌 욕심 없답니다. 한술 더 떠 LP bar나 까페 하고 싶대요.
    근데 타고나는게 큰거 같아요. 양쪽 집안 사람들 다 욕심, 승부욕 하나도 없거든요.

  • 16. 점점
    '26.1.22 10:46 PM (175.121.xxx.114)

    현실적이고 직관적이어서 좋네요

  • 17. ㄴㄷ
    '26.1.22 10:51 PM (118.216.xxx.117)

    저희애는 수학학원 채점 알바샘

  • 18. 소나무
    '26.1.22 10:59 PM (121.148.xxx.248)

    울 아들은 고등학교 사회샘(담임).
    돈을 너무 쉽게 버는 거 같다고... ^^::
    그래서 제가 한마디했어요.
    국공립학교 선생님 하려면 임용고시 봐야하고 특히 사회는 뽑는 인원이 적어서 몇 년은 죽어라 공부해야 할거라고 ... ( 대문자 T엄마에요 ^^::)

    아이들은 현재의 모습만 보고 세상을 쉽게 보는 경향이 있죠^^
    우체국직원이 쉽게 되는것도 아니고.. 카페 사장하려면 최소 몇억은 들텐데 말이죠. ㅎㅎㅎ

  • 19. ...
    '26.1.22 11:40 PM (59.9.xxx.163)

    욕심 너무 없는거죠
    그나이에 헛꿈이라도 꿈 크게꿀 나이인데
    국회의원 사업가 되고 싶다고도 아니고..
    잘해야 9급공무원 동네 카페 자영업가가 되고싶다? 그건 좀..
    왜 그러는지 자세히 물어보세요 도전 무서워하는거 회피하는거 이유 있거든요

  • 20. **
    '26.1.23 12:00 AM (121.157.xxx.106)

    공부가 지금 좀 힘든거 아닐까요?

  • 21. ...
    '26.1.23 5:47 AM (89.246.xxx.221)

    아쉬움없이 키웠는데가 답.
    결핍이 있어야 채우려고 덤벼요.

  • 22. ,,,
    '26.1.23 8:21 AM (118.235.xxx.168)

    살아보니 딱히 꿈이 크다고 좋은 것도 아니에요

  • 23.
    '26.1.23 11:13 AM (211.202.xxx.73)

    현실적인 꿈이다 싶더니 나이가 고3이군요
    고3때 매주 먹고 싶은 음식 한번씩만 사먹을수 있는 삶이면 좋겠다던 아이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0065 암이신분들 꼭 보세요 6개월 살다던 말기암 환자가 40년을 더 .. 15 ... 09:47:21 4,381
1790064 운동을 너무 싫어해요 17 ㅇㅇ 09:47:02 1,603
1790063 곧 10시 당근주스..^^ (품절) 13 111 09:42:31 1,386
1790062 지마켓 골드망고 핫딜왔어요^^ 20 긍정마인드 09:41:57 1,447
1790061 전문 비자로 온 중국인 IT 관리자 91%는 쿠팡 직원 10 ㅎㅎㅎㅎ 09:39:13 824
1790060 모두가 주식 얘기할 때 7 주식 09:35:07 1,890
1790059 동생 사망했다고 연락왔어요 112 위로 09:34:31 17,690
1790058 포스코홀딩스 갖고 계신 분들... 12 오늘 09:33:44 1,941
1790057 노인은 아닌데 3 ... 09:33:20 1,146
1790056 전주여행 혼자 처음 가려고 해요. 10 ㄹㄹ 09:32:53 897
1790055 부모님 여행 금지어 15계명 4 유리지 09:30:00 2,227
1790054 길냥이한테 할퀴어서 동네 내과 왔는데 큰 병원으로 가라고 해요 8 길냥이 09:29:08 1,477
1790053 온수매트 이불처럼 접어놔도 될까요? 2 온수매트(싱.. 09:28:21 445
1790052 쿠팡 하는 짓이 너무 윤어게인인데요.. 19 .. 09:22:57 1,097
1790051 이대통령, 다음 목표는 코스닥 3000 달성 언급 3 그냥3333.. 09:18:57 1,186
1790050 꽃시장/남대문시장과 고속터미널 3 꽃시장 09:02:29 578
1790049 외동 아들집 어때요? 결혼상대로. 28 ..... 09:01:49 3,010
1790048 "로봇 현장투입 결사 반대"…'아틀라스'에 반.. 24 ........ 08:53:39 2,383
1790047 카카오페이 두쫀쿠 5 두쫀쿠 08:50:09 1,140
1790046 박근혜가 국회간 이유..너 단식 그만하고 당장 거기 들어가서 회.. 10 그냥3333.. 08:49:30 3,346
1790045 집 매도시 부동산 여러군데 내놓는게 좋을까요? 6 집매매 08:47:31 675
1790044 80년대 중반 고교 수학에 미적분 있었나요 12 수학 08:46:45 1,395
1790043 12월 난방비 15000원 나왔어요 ㅋㅋㅋ 3 dd 08:45:11 2,793
1790042 무 말랭이를 무쳤는데 너무 딱딱해요.구제방법이 있을까요? 9 ........ 08:43:49 849
1790041 지난해 일본 찾은 외국인 중 한국인 946만명으로 최다...4년.. 3 08:40:08 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