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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은 자기가 강아지인지 알까요?

조회수 : 1,316
작성일 : 2026-01-21 14:11:41

강아지 키우고 있는데 너무 귀여워서 ㅎㅎ 문득 생각해봤는데

 

주인 껌딱지잖아요.

근데

주인은 사람이고.. 자기는 강아지고..

서로 다른 동물이라는걸 알까요?

 

안다면 생후 몇개월 부터 알까요?

IP : 211.186.xxx.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1.21 2:14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우리 강아지를 볼때 느껴지는 점은
    강아지가 저보다 위에 있다고 생각하는듯 합니다
    그나마 저는 나갔다 들어오면
    저 안데리고 나갔다 왔다고 찡얼찡얼 하면서 화를 내는데
    남편이 들어올때 제가 현관 마중을 하는데
    그때는 현관까지 따라 나와서 마중을 하는데
    제가 없을때는 자신의 처소에서 나와보지도 않고
    짖기만 한답니다

  • 2. ..
    '26.1.21 2:17 PM (211.234.xxx.176)

    근데 우리도 나고 자라면서 눈앞의 사람이 당연히 부모고 내가 있는 곳이 우리집이라 생각하고 자라잖아요..
    지능이 아이 2~3살 지능 정도인 강아지 고양이들은 그런 개념도 없이 그냥 눈앞의 환경이 세상의 전부라 생각하며 겪어보지 않은건 아무것도 모른채 눈 앞의 사람이 그냥 자기 엄마라 생각하며 평생 아기 고양이 가아지의 기분으로 살 것 같아요

  • 3. rosa7090
    '26.1.21 2:21 PM (222.236.xxx.144)

    저는 알 거 같아요.
    왜냐하면 산책 나가서 강아지 보면 좋아하잖아요

  • 4. ...
    '26.1.21 2:21 PM (221.147.xxx.127)

    밖에서 다른 개들 보면
    쟤네랑 난 동족이구나 하고
    본능적으로 아는 거 같아요
    요즘 개들은 애견학교 많이 가던데
    거기서 사회성 기르기 좋겠지요
    비싸서 그렇지...

  • 5. 00
    '26.1.21 2:26 PM (182.215.xxx.73)

    강형욱이 강아지는 자아가 없다고 했지만
    전 있다고봐요
    거울보고 생김새로도 깨닫고
    동료개들이나 사람과 제스처가 다르다는걸 느끼는것같아요
    아마 24개월 정도 지나면 알지싶어요
    짐승들은 자신의 장애를 비관하지않고 받아들인대요
    그런맥락으로 자신이 인간이 아닌것에 큰 영향을 받을것같진 않아요
    키우다보면 느끼실겁니다
    본인들이 얼마나 귀여운 존재인지 알고 인간들에게 예쁨받는 방법을 터득해 실익을 얻는지
    아주 영특한 존재에요

  • 6. 지금
    '26.1.21 2:29 PM (211.186.xxx.7)

    8개월이거든요.
    그러면 그런 물정은 전혀 모를까요?

    주인이 강아지 엄마인 줄 알지??

  • 7. .....
    '26.1.21 2:46 PM (123.213.xxx.11) - 삭제된댓글

    사람은 좋아하고 산책에서 마주치는 개들은 크기가 어떻건 다 무서워하고 피하는 걸 보면 자기존재가 뭔지 모를수도 있겠다 싶어요

  • 8. 개는 적녹색맹
    '26.1.21 2:52 PM (116.41.xxx.141)

    이라 시각장애인견도 신호등구별하는거 못해 엄청난 훈련으로 점멸하는거보고 안내한다던대요

    걍 후각으로만 동료들 알아보고하는거니 개 인간
    고양이 늑대 이런게 동물분류를 범주화하는 능력은 글쎄 없을듯한데요
    우리가 동물을 넘 의인화하는 경향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 9.
    '26.1.21 3:55 PM (118.235.xxx.88)

    개들이 자아가 어딨어요. 그냥 너무 의인화 하니 자아가 있는 거 같고 있다고 믿어야 애견인 같고..

  • 10. 강아지 둘
    '26.1.21 4:43 PM (183.97.xxx.144)

    11년째 키우면서 관찰한 바로는
    안간세계에서의 자기네를 낳아준 엄마라기 보다는
    자기네를 보호해주는 절대적인 존재로 여기는것 같아요.
    서너번 진돗개에게 물렸거나 공격받았을때 뜯어 말리느라 저도 피투성이 된적도 있고 나뭇가지나 차 바퀴에 목줄이 걸렸을때 등등 여러번 다 해결해 주고 구해줬으니 어려운 상황에서 내가 다 해결해준다는 믿음. 신뢰가 확고한듯해요.

  • 11. 모른다고
    '26.1.21 4:52 PM (112.164.xxx.236)

    울 사랑이를 보면 모르는거 같아요
    어려서 밥 먹이거나 뭐 할때 딱 울아들 옆에 앉아요
    그리고 아들 뭐를 ㅡ주면 반드시 자기도 먹어야 되요,
    안주면 난리가 ㅡ나요,
    그러니깐,
    울 아들이 뭘 먹는다, 그 다음은 자기다, 이렇게 정했더라고요
    그리고는 아들 밥 먹을때 손을 탁, 아들 다리에 올려 놓아요
    그리고 너 먹었니, 그담은 나야,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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