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린 손자손녀가 사준 선물 다른 사람 주시나요?

신기함 조회수 : 2,122
작성일 : 2026-01-20 22:01:31

친정 엄마가

대학생 손자손녀가 할머니 주겠다고

해외 여행가서 용돈 아껴사온

저렴하지 않은 가방, 옷, 화장품

받자마자 친구, 친척들한테 막 나눠주네요. 

마치 생색 내듯...

 

손자손녀가 사왔는데 가지라면서...

그리고 애들한테 니가 준거

내 친구 누구 줬어 말해요.

애들이 황당해합니다...

이게 당연한 건가요? 

선물이니까 맘대로 처분?

먹는 거 이런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자식이 사드린 거면 몰라도요.

 

저도 어릴 때 비슷한 경험 있는데

기분 너무 안 좋더라고요.

내가 직장인 되자마자 일본가서 큰 맘 먹고

할머니 사드린  비싼 손목 시계가 사촌 여동생

손목에 있을 때 너무 황당했거든요.

사촌 동생이 할머니 그 시계 예뻐요

그러니 바로 주셨다고...

IP : 124.5.xxx.22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6.1.20 10:04 PM (70.106.xxx.95)

    저희엄마도 그러시더라구요
    아마 지인들한테 선물은 하고싶은데 돈은없고
    본인은 더이상 그물건에 애착없어지니 그렇게 뿌리더라구요

  • 2. ..
    '26.1.20 10:06 PM (39.118.xxx.241) - 삭제된댓글

    할머니가 필요없는데 선물로 사 드렸구나, 이런 몰랐네.. 애들아

    이러면서 앞으로는 돈으로 드릴 거 같아요..돈은 다른 사람에게 안 주시겠지요?

  • 3.
    '26.1.20 10:06 PM (124.5.xxx.227)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가 돈이 없지 않아요.
    연금이 든든해서요.

  • 4. 옹옹
    '26.1.20 10:08 PM (220.70.xxx.74) - 삭제된댓글

    그 물건들과 성의를 하찮게 여긴게 행동으로 나오는거죠.
    심연.. 깊숙히 있는 마음이라 본인도 모르거나 알면서도 애써 본인 도덕성을 포장하기 위해 감추거나.
    이러나저러나 별로네요

  • 5.
    '26.1.20 10:08 PM (124.5.xxx.227)

    저희 엄마가 돈이 없지 않아요.
    연금이 든든해서요.
    애들이 일부러 한국에서 구하기 힘든 거 찾아다 사오더라고요.

  • 6. 세상에
    '26.1.20 10:08 PM (58.142.xxx.34)

    어쩜 그러나요?
    저도 손녀있는 할머니인데
    사온선물 보기만해도 아깝겠네요
    참 너무하십니다 그 할머님 ㅠ

  • 7. ..
    '26.1.20 10:09 PM (39.118.xxx.241)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는 손주들이 사온 기념품 가지고 있다가 다 자랑하시고 잘 사용하시네요
    할머니 죽으면 각자 사온 거 들고 가라고 하시네요 ㅋㅋ
    손주들 여행갈 때마다 간다고 보고하면 할머니가 용돈 두둑히 줍니다

  • 8. 그리고
    '26.1.20 10:10 PM (70.106.xxx.95)

    이젠 사다드리지 마세요

  • 9. 아기 조카들
    '26.1.20 10:14 PM (221.151.xxx.151)

    10년쯤 전에 애들이 다이소 가서 사 준 조화 화분이랑 나무젓가락 소중히 간직하고 있어요
    다음부터는 먹을 것 사다드리라 하세요.

  • 10. ..
    '26.1.20 10:47 PM (211.217.xxx.169)

    원하는게 가방 옷 화장품이 아닌가봐요.
    먹을 것 사드리세요.

  • 11. ...
    '26.1.20 11:07 PM (211.234.xxx.3)

    가방끈이 짧은 것만 무식이 아니고..
    여러 의미의 지능을 포함해서 무식한 거예요

    그걸 또 애들한테 직접 얘기한다구요..
    어른이 그렇게 수준낮게 행동하면
    애들은 뭐가 옳고 그른지 판단을 못하면서 커요
    원글님이라도 알려주세요
    세상 상스러운 행동이라고

  • 12. ..
    '26.1.20 11:38 PM (112.145.xxx.43)

    이제 애들한테도 힘들게 선물 사오라고 하지마세요
    그냥 그나라 과자정도만 사와서 드리세요
    혹시나 다른 선물 없냐고 물으면 그때 다 이야기하세요
    생각해서 힘들게 비싼 선물 사왔는데 다 나눠줘서 애들과 저 엄청 서운했다구요 이렇게 말해도 안고쳐집니다만
    그래도 말이라도 시원하게 해야죠

  • 13. ㅇㅇ
    '26.1.20 11:44 PM (121.64.xxx.78)

    저는 비혼이라 손녀 입장인데 두 번 다시 안사줄거 같아요
    저희 엄마 배움 짧고 그닥 현명한분 아닌데도
    초등 손녀들이 해외여행가서 사온 선물 엄청 소중하게
    간직하세요
    진심인지는 모르겠지만 딱 맘에 드는걸로 잘 골라샀다며

  • 14. ㅇㅇㅇㅇㅇ
    '26.1.21 6:51 AM (175.199.xxx.97)

    그냥 나는 인정많은 사람이야
    이런행동이죠
    진심과자정도나 사다주세요

  • 15. kk 11
    '26.1.21 6:53 AM (114.204.xxx.203)

    먹거리면 몰라도
    그러면 절대 안사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0679 아파트 6층서 외벽타고 내려간 엄마, 화재로 고립됐던 세 딸 모.. 1 ㅇㅇ 12:16:18 2,454
1790678 광주 맛집 이랍니다. 11 Na 12:12:12 1,223
1790677 나르시스트란 1 강유미 12:11:33 551
1790676 코스트코에 썬키스트 오렌지 나오나요? 오렌지 12:10:59 100
1790675 엄마랑 한판 했어요 7 짜증 12:10:49 1,840
1790674 시모 인상이 별로인데.. 18 .... 11:59:37 2,939
1790673 카프카 변신..중2에게 어려운 책 맞죠?? 37 .. 11:57:44 1,192
1790672 컬리N마트 쿠폰 받으세요리 쿠폰 11:56:34 674
1790671 세수 확보 때문에 집값 올리는 건가요 5 ㅇㅇ 11:56:01 583
1790670 유방 상피내암 진단받았어요 17 ... 11:55:40 2,399
1790669 빅토리아베컴 자기애가 넘치네요 27 .. 11:52:31 3,247
1790668 트럼프 "그린란드-캐나다-베네수엘라 모두 美영토&quo.. 18 ㅇㅇ 11:51:57 1,615
1790667 아이가 1주일 일찍 원룸퇴실을 하는데 1달월세를 다달라하네요 22 질문 11:51:05 2,059
1790666 수술후 연고 필요할까요 3 .. 11:46:36 306
1790665 컬리 대표 남편 성희롱 충격이네요 3 ㅇㅇ 11:44:32 3,705
1790664 당도선별 제주 감귤 2.5kg (로얄과) 탈팡 11:44:13 473
1790663 암보험 들려고 하는데요 8 보험 11:43:41 693
1790662 반건조 생선 어디서 뭐 사세요? 2 ... 11:43:30 808
1790661 이웃할머님 만두가 기깔나게 맛있어요~ 8 만두귀신 11:40:06 1,697
1790660 아이들 생리혈 묻은 팬티 처리 방법이 궁금해요 23 11:36:39 2,022
1790659 마운자로 질문 3 군살 11:34:14 446
1790658 부동산은 인구도 감소하니 전체적인론 떨어져도 그건 4 성 밖에의 11:31:38 719
1790657 이제 컬리도 떠나야 겠네요.. 20 --- 11:24:57 3,969
1790656 블룸버그 “한국 증시 아직 싸…가장 매력적인 건 정책 개혁” 9 ㅇㅇ 11:24:29 1,259
1790655 네이버 오늘끝딜 쿠폰 받으세요 5 괜찮 11:22:42 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