낳으라고 하도 성화여서
그냥 그 모임 접었습니다. 사연인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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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 : 저보다 윗나이
+ 이렇게 저까지 셋이 모임인데
1달에 한 번 토요일 오전에 만나 맛집투어 하고 차마시고 저녁 음주까지 마무리하는 모임이였어요
물론 제가 막내면서 술을 못해서
매번 만날때마다 제 차로 이동하고 밤 귀가까지 해줌
그러다보니 저녁에 술이 좀된 언니들이
저에게 둘째 낳으라고
A : 남편 불쌍하다고
B : 둘째도 불쌍하다고 (태어나지도 않은 둘째가 불쌍?)
이런 말들을 계속해서 제가 현타가왔고
그 뒤로 핑게대고 둘이서만 보라하고 안나갔어요
그랬더니 동네에서만 만나는듯하다가
거기에 제 남편도 끼여서 셋이 보더라고요
(둘 중에 돌싱 언니가 제 남편을 챙겨주며 좋아해줌)
여튼 속 없는 남편에게 제 속마음 이야기 하고 접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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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에 둘째에 대한 단상으로 일상글? 남겨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