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3 아이 혼자 일본 삼촌네 보내기

나나 조회수 : 2,137
작성일 : 2026-01-18 10:01:21

원래 가족 전부 구정에 일본 여행 (도쿄에 남동생 부부가 살아서 게스트룸에서 묵을 수 있다고 해서요) 가려고 했는데 남편이 몸도 안 좋고 비행기표도 비싸다고 해서 아무래도 못 갈 것 같습니다 

 

예비 중3 큰아이가 집에서 공부는 안하고 오직 뜨개질만 하는데요 보니까 니트 관련 자격증이 일본에서 발급하는 거고 뜨개산업도 더 발달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견문삼아 좀 다녀오라고 저희 큰아이만 2박 3일 정도 일본에 사는 남동생한테 보내면 많이 민폐일까요 도쿄에 있는 뜨개샵 데려가 주고 아이도 좀 보고 새로운 경험 하면 좋을 것 같아서요

 

근데 올케가 임신 6개월쯤 되서 남동생 혼자 저희 아이 챙길텐데 동생한테 넘 부담될까요..

IP : 211.234.xxx.171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18 10:03 AM (112.214.xxx.147)

    부담스러울듯요.
    특히 올케 임신 6개월인데..
    남편분 두시고 원글님과 아이만 다녀오세요.
    숙소 잡고 남동생과는 하루 만나서 식사하시구요.

  • 2. 이뻐
    '26.1.18 10:05 AM (211.251.xxx.199)

    남편분 두시고 원글님과 아이만 다녀오세요.
    숙소 잡고 남동생과는 하루 만나서 식사하시구요.2222

  • 3. ...
    '26.1.18 10:05 AM (39.117.xxx.28)

    엄마라도 같이 가셔야지 아이만 보내는건 아니죠.

  • 4. 원글
    '26.1.18 10:09 AM (211.234.xxx.171)

    감사합니다 터울 나는 초등 둘째도 있어서 얘를 데리고 가자니 남편이 자기만 빼놓고 간다고 삐질 것 같고 (작년에 셋이서만 다녀왔거든요) 고민이네요;

  • 5. 순전히
    '26.1.18 10:14 AM (1.227.xxx.55)

    남동생과 올케 성격,성향에 달려 있지요.
    평소 관계가 어떤지 생각해 보시면 대충 아실 거 같은데요.

  • 6. 그런데
    '26.1.18 10:15 AM (122.34.xxx.60)

    원글님이 같이 가셔야 게스트룸에서 숙박하죠. 아니면 중3 여자아이가 게스트룸에서 혼자 잠이 오겠나요? 삼촌 집에서 자게 되면 올케가 너무 힘들죠 스트레스 받아서 임산부가 아프기라도 하면 어떻게 해요ᆢ

    원글님이 아이들 데리고 게스트룸에서 자고 독립적으로 움직이세요

    진로 탐방 여행 좋죠

    아이디어를 위해서라도 미대 진학하면 좋고요. 아니면 인문학 공부하면서 손재주 살리는 것도 좋죠

    목표의식이 생기면 공부하지 않을까요

  • 7. ..
    '26.1.18 10:21 AM (211.112.xxx.69)

    동생이랑 상의해서 데리고 다닐 시간이 되니 보내라 하면 보내는거고 어렵다고 마는거죠. 그걸 왜 여기에?
    2박3일이 민폐 많이 끼칠 기간은 아니고 아이도 커서 혼자 가는건 무리가 아닌데
    중요한건 동생네 일정

  • 8. ㅎㅎ
    '26.1.18 10:30 AM (175.121.xxx.114)

    보내지마세요 이런 민폐가

  • 9.
    '26.1.18 10:32 AM (58.78.xxx.168)

    보내지마세요. 동생이야 웬만하면 그래 보내 하겠죠. 그러구선 와이프랑 냉랭해지겠죠..

  • 10. ..
    '26.1.18 10:36 AM (1.11.xxx.142)

    남편삐지는게 뭐 어때서요?
    그냥 세 명이서 다녀오세요

  • 11. 2박3일
    '26.1.18 10:36 AM (211.234.xxx.57)

    정도야 오는날 가는날 빼고 하루인데...
    동생내외 의견이 중요하니 동생이랑 연락해보세요

  • 12. ...
    '26.1.18 10:38 AM (211.112.xxx.69)

    이건 케바케인데 가족관계, 성격에 따라 달라요.
    일주일 넘는 기간이면 민폐라고 하겠지만
    다 큰 아이 2박3일은 무리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관계 성격 좋으면 방문하는거 반길수도 있어요.

    근데 여기 묻는거 보니 여러 상황이 애매하니 그런거 아닌가요?
    동생이랑 얘기하세요. 하다보면 느낌이 있잖아요. 꺼리는지 아닌지.
    만약 간다면 아이 빈손으로 보내지 말고 동생네가 한국에서 사가야 하는 필요한 것들 물어보고 그런거 대신 사서 같이 보내주구요.
    상부상조

  • 13. ㅇㅇ
    '26.1.18 10:43 AM (211.250.xxx.56)

    제가 올케 입장이면 싫을듯요 임신 6개월이라면서요. 식사도 신경써야하고..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님이 데리고 가서 해도 어려운게 진로탐방이에요

  • 14. Oh no
    '26.1.18 10:43 AM (223.39.xxx.15)

    6개월 몸이 덜 힘들 때라 해도..
    밥 챙기고 잠자리 챙기고 말동무도 해주고
    신경쓸 게 많을 텐데
    아무리 가족관계 좋아도
    전 말도 못꺼낼 거 같아요.
    말리고 싶어요ㅠㅜ

  • 15. ..
    '26.1.18 10:44 AM (112.214.xxx.147)

    올케와 남동생이 곤란해지는 것보다 남편이 삐지는게 훨씬 낫지 않나요?
    남편 삐질까봐 남동생 내외 곤란하게 하는 것은 안될 일이죠.

  • 16. ..
    '26.1.18 10:49 AM (211.208.xxx.199)

    올케와 남동생이 곤란해지는 것보다 남편이 삐지는게 훨씬 낫지 않나요? 22

  • 17. 맞습니다
    '26.1.18 10:53 AM (122.34.xxx.60)

    남편이 삐지는 게 낫죠, 임산부 올케가 예민해지는 것보다는요.
    임신했을 때 서운 했던 일, 아기 낳고 산후에 배려 안 해준 일들은 평생 응어리지는 거, 애 낳은 사람들은 다 공감하지 않나요?

    아이들 데리고 원글님이 가셔서 게스룸에서 자고 진로탐방 잘 하고 오세요 둘째에게도 좋은 경험 될 듯. 재미있는 책 몇 개 가져가셔서 폰없이 밤시간 지내보자고 하시면서 둘째랑 책읽기하세요 첫째는 뜨개진하라 하시고.

    목표의식 없으면 히키코모리 됩니다. 자식 키워보면 이게 제일 큰 문제.

  • 18. 와우
    '26.1.18 11:02 AM (14.4.xxx.114)

    근데 잠만 삼촌내서 자고 아이혼자 다녀올수 있을꺼 같은데
    여기서 다 알아보고 가면 되지않나요?
    글고 제가 임신6개월 올케라면 조카 2박3일 델고 다닐수 있을거 같은데… 같이 맛있는거 사먹고 하면서… 동생분께 물어보세요.

  • 19. ...
    '26.1.18 11:08 AM (211.185.xxx.210)

    요즘 한국 뜨개 시장 빠른속도로 커지고 있어서 일본 뜨개인들이 한국 뜨개샵 투어하러 오고 페어 오고 해요. 한국에서도 충분히 경험 해 볼 수 있는데 굳이 애 혼자 일본 보내는건...
    이번 방학엔 한국 뜨개샵 투어 같이 하시고 나중에 부모님이 같이 가서 한국이랑은 어떻게 다른지 경험시켜 주면 어떨까요.

  • 20. 그냥
    '26.1.18 11:20 AM (122.32.xxx.24)

    가족 다 갈수 있는거 아니면 따님도 보내지 마세요
    남동생 일본있을 때 안가도 되는 일본 여행 무리해서 하는 사람들 같아요
    님 애들은 중학생인데 올케는 임신 6개월이면
    그 집에 같이 놀 사촌이 있어서 한번은 서울왔다 한번은 일본갔다 해주는 것도 아니고
    모양새가 너무 아닙니다

  • 21. ...
    '26.1.18 11:23 AM (211.234.xxx.194)

    남동생네가 먼저 부른거면 몰라도 민폐인 것 같아요. 원글님도 민폐인거 아니까 이런글 남기신거라고 생각해요.

    남동생 혼자 조카챙긴다고 민폐아닌거 아니죠. 올케가 청소, 식사 다 신경써야되고요.

    그리고 올케가 임신 6개월인데 남동생은 올케 챙겨야 할 때 아닌가요.

  • 22. 올케가
    '26.1.18 11:27 AM (116.44.xxx.146)

    임신6개월이라 남동생이 혼자 아이 케어하느라 고생할까가 고민이라는 게...
    어휴

  • 23. ??
    '26.1.18 11:33 AM (118.235.xxx.202)

    거기도 민폐고
    딸 그렇게 혼자 여기저기 보내지 마세요....

  • 24. ...
    '26.1.18 11:41 AM (211.112.xxx.69)

    올케가 부담스러워 싫다면 어쩔 수 없지만
    중3 아이 청소 식사 신경 별다르게 쓸 일이 있나요?
    동네 라멘집 가서 두세끼 먹는게 애들은 더 좋아할거고
    일본은 마트 초밥도 흘륭한데.

    2박3일중 공항 대기하고 오가는 시간 빼면 많이 먹어야 5끼인데
    나가있는 시간 빼면 집에서는 많이 먹어야 간단한 아침 정도.
    그래도 시가 조카라 올케가 성격에 따라 나중에 욕 먹을까 부담스러울수는 있을거 같은데 그건 사람 나름

    여튼 동생네 마음 문제죠.
    동생은 조카니 좋아할수는 있겠지만 시간이 문제고
    올케 마음이 중요하죠.
    임시기간중 6개월은 가장 편할 시기라 임신은 문제가 아니구요.

    저는 친정시가 조카들 많이 데리고 다녀서 그정도 다 큰 애들은 오히려 덕분에 같이 나들이도 하고 좋았는데 시가손님 자체가 불편한 사람도 많으니 동생이 전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면 안보내는게 맞겠네요

  • 25. . . .
    '26.1.18 11:56 AM (39.119.xxx.174)

    남동생네에서 먼저 부른게 아니면 말만 한 번 해보는 것도 민폐 맞아요. 남편 삐질까 걱정하는 분이시면 괜히 남동생네 가정에 님네 가정일로 분란 만들지 않는게 좋을 것 같네요.

  • 26. kk 11
    '26.1.18 12:19 PM (114.204.xxx.203)

    엄마랑 둘이 가시죠
    남덩생이 초대한것도 아닌데

  • 27. kk 11
    '26.1.18 12:20 PM (114.204.xxx.203)

    무슨 남편 삐지는거 걱정부터 하나요

  • 28. .....
    '26.1.18 12:38 PM (211.186.xxx.26)

    남편 삐지는 건 걱정하면서 올케 맘 불편한 건요??
    엄마, 큰애 둘만 다녀오세요. 셋째도 같이 가시든가..

  • 29. 음~
    '26.1.18 2:03 PM (59.13.xxx.188)

    그냥 딸만 혼자 보내고 싶은건 아니신가요? 남편 삐지는걸 왜그리 신경쓰시나요? 동생이야 같은 형제지간이니 오라고 하지만 임신한 올케 마음이 어쩐지가 먼저일거 같고 가게되면 남편두고 딸이랑 같이 가서 숙소 정하고 동생네랑은 식사한끼 하면 좋을거 같아요~~

  • 30. ??
    '26.1.18 2:31 PM (223.38.xxx.6)

    가족인 남편 삐지는거 걱정인 사람이
    남동생네 미성년자를 혼자 보낼 생각을 하세요??
    임신한 올케는 뭔 죄인가요??
    남편 삐진게 젤 괜찮은 선택지이니 원글님이 데리고 가서 케어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9956 감기증상인지 모르겠어요 1 코막히고 목.. 14:01:28 153
1789955 돈내고 시댁 안만나도 되면 명절생신마다 오백씩 내고 안보고 싶어.. 9 14:00:06 932
1789954 증여세 문제 궁금해요. 3 …. 13:53:40 427
1789953 "무인기 내가 보냈다" 대학원생,윤석열 정부 .. 2 내그알 13:52:44 663
1789952 샤크무선청소기)원래 방전이 빨리 되는편인가요 2 땅지맘 13:52:43 170
1789951 간판을 잘안보이게? 요상하게 해둔가게들 4 ㅡㅡ 13:51:20 541
1789950 저는 며느리 용돈 많이 줄거에요 41 13:47:00 1,970
1789949 저는 포항시금치가 더 맛있던데요 1 ㅇㅇ 13:43:45 371
1789948 참거래농민장터 딸기 주문하신분 받으셨나요? 6 아직겨울 13:42:43 355
1789947 일본호텔들은 너무 좁네요 12 우우 13:29:21 1,650
1789946 세상에서 김치 담그는게 제일 어려워요 5 .. 13:27:51 549
1789945 지금 해운대는 12도 2 차이가 13:26:42 846
1789944 초보 식집사의 마당이고픈 베란다 이야기 1 겨울 13:24:55 274
1789943 자녀의 성취가 6 ㅗㅎㅎㄹㅇ 13:20:26 1,071
1789942 국물육수 어떤게 무난한가요 1 13:12:53 599
1789941 노동의종말 시대에 직주근접 의미가 있을까요? 11 1주택자 13:07:26 937
1789940 캡슐세제 써보신분 6 13:05:50 672
1789939 국민연금이요.. 5 ... 13:01:55 959
1789938 명절에 작은집들 사위 며느리 설거지 안해요 11 12:56:00 1,535
1789937 이혼 사실을 밝혀야 하나요? 5 12:55:35 1,657
1789936 이광수/이명수/봉지욱 먹방 너무 웃겨요 4 너무 웃겨서.. 12:44:19 915
1789935 똘똘한 한 채' 겨냥했다…靑 "보유세·양도세 개편 검토.. 26 …. 12:42:07 2,263
1789934 바스켓형 에어프라이어 추천해 주세요 소미 12:40:34 111
1789933 오메가3 뭐 드시나요? 12 ㄹㄹ 12:30:07 793
1789932 전현무 얼굴에 뭐한건가요 11 우와 12:24:05 3,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