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입 닫는거 플러스 카톡 차단 당했어요

조회수 : 2,853
작성일 : 2026-01-16 17:26:26

머칠전 남편이랑 아이랑 트러블이 있었어요

화내는 과정에서 남편의 심한 폭언으로

모두 상처를 받았고 해결이 안된 상태에요

그래서  남편이 사과를 해야 일이 진전될듯해서

얘기를 꺼냈는데 본인 잘못만 지적하는거로

받아들여서 더 난리가 났어요

 

사과할 생각을 안하길래 제가 행동 지적했거든요 

그랬더니 도리어 저한테 화내고 책임전가 같은

느낌으로 다른 가족에게 죄책감 느끼게

하는말 시전하네요ㅡ

  살아갈 이유가 없고

너희들에게 아무런 감정이 없다?!!

 

그리고 나서 가족들 모두 차단당했어요

입도 닫고 무시하네요. 어제부터 심하게 하는데

아직 퇴근전인데 가슴 답답해져와요

 

그냥 둬야할까요? 

아이들도 아빠의 저런 모습을 힘들어해서

더 신경쓰여요

 

제가 더 뭐 어째야할지.모르겠어요

 

남편은 도대체

나이는 어디로 먹은걸까요???????

 

IP : 125.130.xxx.5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
    '26.1.16 5:27 PM (211.208.xxx.21)

    몇살인가요?

  • 2.
    '26.1.16 5:29 PM (125.130.xxx.53)

    아이는 청소년이에요 ㅠ

  • 3. 차단한거
    '26.1.16 5:31 PM (118.235.xxx.245) - 삭제된댓글

    남편아니고 아이인가요?
    남편 이야긴줄....

  • 4.
    '26.1.16 5:33 PM (125.130.xxx.53)

    남편이 화나서 가족들에게ㅡ모두 번진 상황이요
    가족들.모두 차단 했어요

  • 5. 차단한거
    '26.1.16 5:34 PM (118.235.xxx.245)

    남편 아니고 아이였어요?
    '너희에게 아무런 감정이 없다'라고 했다길래
    남편이 아이와 싸우고
    그걸 원글이 지적해서
    남편한테 차단 당하셨다고 이해했어요

  • 6.
    '26.1.16 5:36 PM (125.130.xxx.53)

    윗님 해석이 맞아요. 제가 정신없이 적었나봐요
    약간 수정했어요.... 이게 이렇게 할일이 아닌데
    차단이라니 모두들 멘붕이에요......

  • 7. 남편이
    '26.1.16 5:37 PM (223.38.xxx.113)

    가족들 차단한듯…

  • 8. ㅂㅅ
    '26.1.16 5:37 PM (223.38.xxx.12)

    남편이 나이를 헛먹었네요
    그냥 두세요
    투명인간 취급하시고

  • 9. ......
    '26.1.16 5:40 PM (122.40.xxx.187)

    남편편을 조금이라도 들어본다면
    남편 혼자 가족들에게 은따 당한다 느껴서일수도요.

  • 10. 아이
    '26.1.16 6:00 PM (211.114.xxx.79) - 삭제된댓글

    아이가 차단한 줄 알았더니 남편이 그랬다는 이야기네요.
    조금 더 수정해 보세요.
    첫 문장만 보면 원글님과 아이가 싸웠고 아이가 입을닫고 차단을 했다고 읽혀요.

  • 11. ...
    '26.1.16 6:02 PM (223.38.xxx.16)

    아이는 감싸고 남편한테만 그러신건가요?

  • 12. .........
    '26.1.16 6:39 PM (220.118.xxx.235)

    희망적인 이야기 아니라서 죄송하네요
    우리집 남의 편도 저모양이라
    지금도 아이들이랑 사이 별로에요 앙금이 있죠
    남자들은 왜 나이먹을수록 성숙하질 못하죠?

    님도 일하시죠?
    저도 제가 돈을 더 벌 정도로 일하는데도
    뭐가 그리 자기만 희생한 것 같은지 이해가 안되는 지점이 많아요
    아이들한테 대하는 것도
    자기성에 안차거나 자기말대로 안하면
    무시당한다 따 당한다 혼자 소설 쓰고 난리
    더 황당한건
    제 친 언니 남편도 정도는 다르지만 저런 성향 비슷하고요.
    뭔가 자기만 따 당하고 소외되었다 나는 희생만 하고 살았다. 시전.
    (우리집 언니네집 다 평생동안 맞벌이 임)
    친구네 집도 이런 비슷한집 하나 있고요
    하나같이 남자들이 점점 더 애처럼 이해 받으려고만 합니다.
    한숨나오고 답답하네요

  • 13. 무슨 일
    '26.1.16 7:13 PM (180.71.xxx.214)

    인지 알아야 조언을 할텐데

    남편이랑 아이랑 트러블 있는데
    남편이 과정에서 심한 폭언 했다는데
    폭언은 잘못된거지만 폭언나온 이유가 있을텐데
    아이 감싸고 아빠행동지적을 하니
    또 더 화낫네요

    남편이 다혈질같아 보이는데
    다혈질 사람한텐 지적을 하는게 아니라
    일단어르고 달래고
    아이도 달래놓고 둘다 진정되면 어떻게 할지
    진행을 시켜야지
    그렇게 한게 잘못한듯요

    사람봐가면서 중재를 해야지
    남편 성향 아이성향 파악을 하세요
    남편이랑 아이랑 성향이 다르면
    또 그렇게 될 상황이 생기거든요

    뭣댐에 그런일이 일어난건지 알아야 더 조언이 들어가겟네요
    상황만가지고

  • 14.
    '26.1.16 7:17 PM (118.235.xxx.165)

    아이가 말대꾸 한다는게 이유이고 버릇없이 대들었대요
    꼬박꼬박 말대답 한다고 말하며 화내는순간 급발진해서
    손이 올라갔어요 ㅠ 심한 욕도 같이 하고 나가라? 등등
    비이성적으로 그러는게 저로서는 이해가 힘들었죠..ㅠ
    그래서 그 행동에 대한 사과가 먼저 아니냐고 말했어요

  • 15.
    '26.1.16 7:20 PM (118.235.xxx.165)

    사실 전에도 이런일이 있어서 달래고 사과시켜서
    한동안 잠잠했는데 같은 행동을 한거에 대해
    아이의 불신과 불안이 커서 일단 사과 요구를 한거죠
    아이한테 먼저 사과요구하기에는 상처가 커서요
    ㅠ 이런 상황에서도 아이의 사과가 우선이었을까요...

  • 16. ,,,,,
    '26.1.16 7:23 PM (110.13.xxx.200)

    아이고.. 애가 청소년인데 남편 진짜... 중2도 아니고 왤케 속좁....
    근데 분조장이나 다혈질은 지적하면 욱합니다.
    일단 그냥 두고 스스로 풀거나 말걸때 아님 좀 나이진거 같으면
    조용히 말해보세요.

  • 17. ...
    '26.1.16 7:26 PM (222.236.xxx.238)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너무 단편적으로 쓰셔서요.
    아빠 얘기도 들어봐야 알 거 같은 상황이에요.
    중간에서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현명하게 조율하는게 쉽지않더라구요.

  • 18. ...
    '26.1.16 7:33 PM (222.236.xxx.238)

    서로 사과해야 상황이 해결되지않을까요.
    아이는 말대꾸한거 사과하고 아버지도 과하게 대응한거 사과하구요.

  • 19. 무슨일
    '26.1.16 8:04 PM (180.71.xxx.214) - 삭제된댓글

    음 … 남편분이 좀 권위적인 타입같네요
    그런타입이면. 일단 존중해 주는 척 하시고요
    애도 사람봐가며 겨겨야지 사춘기인가보네요

    권위적인 아빠한텐 걍 말없이 나가고
    엄마가 중재 하는데. 아빠가 옛날 스타일이네요

    근데 제아이 친구 아빠들도 무서운 스타일아빠들은
    때리고 욕하고 한다하드라고요

    애도 노하우가 좀 없네요
    씨도 안먹히는데 대든다고 아빠가 그래 ~ 하겟나요 ?
    욕만먹죠

    애도 님도 전략적으로 하세요
    남자는 좀 궈 삶아야해요
    권위적이고 싶어하는 아빠 장단도 맞춰주고 해야죠
    아빠도 사실 외로운존재
    본인이 그런타입이면 회사에선 잘있겟나요 ?
    꼰대 일텐데요

    모쪼록 잘풀어 보시고
    애는 일단 님이 달래보시고
    애도 화법좀 부드럽게 하라고 해보세요
    말만 잘하고 아빠대접 잘하면 용돈도 엄마몰래
    줄텐데요 … 그런 아빠도 장점은 있잖아요
    잘 남편을 활용해 보세요

  • 20. 무슨일
    '26.1.16 8:19 PM (180.71.xxx.214)

    음 … 남편분이 좀 권위적인 타입같네요
    그런타입이면. 일단 존중해 주는 척 하시고요
    애도 사람봐가며 개겨야지요 영양가 없어요
    그런싸움은

    근데 제아이 친구 아빠들도 나이는 많지 않은데
    (저희 부부는 나이 많음 )
    무서운 스타일아빠들은
    때리고 욕하고 한다하드라고요

    애도 노하우가 좀 없네요
    씨도 안먹히는데 대든다고 아빠가 그래 ~ 하겟나요 ?
    욕만먹죠
    애도 아빠처럼 다혈질
    서로 계속 말다툼하다 자극하고 자극하니
    아빠는 열받아 욕하고 난리치고
    엄마는 옆에서 그걸 가만놔두세요 ?
    중재를 하세요
    아빠한테 말버릇 그게 뭐니 ?
    남편한텐. 애한테 그렇게 몰아부치지 말아라
    애 변호도 해주시고요 그래야 둘다 꼬리내리지
    서로 놔두면 너무 과열되는 성격이라
    애는 아빠 말대꾸로 꼬리물며 도발
    아빠는 말대꾸에 열받아 찍어 눌러
    같은 양상 반복

    애도 님도 전략적으로 하세요
    남자는 좀 궈 삶아야해요
    권위적이고 싶어하는 아빠 장단도 맞춰주고
    본인주장 피는 애도 잘어르고 이해해주시고
    아빠는 애입장이 뭐가 이해안되는지
    같이 대화 해보시고
    잘 풀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9564 82 글이 좀 줄어든거 같은데 3 .. 19:43:29 321
1789563 아이 치아 2차 교정 후 유지 중인데 턱이 자랐다고하네요. 12 ..... 19:41:48 522
1789562 느끼한 음식 먹고 속불편할 때 9 ㅇㅇ 19:36:24 521
1789561 매일의 뉴스를 정리해주는 프로 추천해주신 글을 찾습니다 1 ^^ 19:35:23 287
1789560 혼자 사는데 식비가 많이 들어요 13 이얏호 19:26:58 2,031
1789559 이명 생기신 분들 9 ㆍㆍ 19:20:54 754
1789558 백대현 판사, "보이스피싱 조직원에게는 징역 11년 선.. 13 그냥3333.. 19:20:09 1,756
1789557 두쫀쿠 껍질은 버터에 녹인 마쉬멜로였다! 3 건강합시다 19:20:06 1,107
1789556 도우미가 다 못사는 분들은 아니에요 37 애플 19:18:29 2,579
1789555 제가 연봉이 많이 낮은데요. 8 제가 19:14:47 1,393
1789554 강릉같은 관광지 주민들은 주말이 싫을것 같아요 6 바다바다 19:14:22 818
1789553 경단녀. 정직원이 되었습니다 !! 12 19:11:17 1,447
1789552 챗지피디상담 대단하네요(자녀와의 갈등) 4 .. 19:10:05 970
1789551 두유제조기 쓰시는 분들 2 알려주세요 19:01:25 530
1789550 정답없는이야기) 손주손녀 봐주고 싶은 분 14 .. 18:48:59 1,786
1789549 통영 생굴 2키로 14500원 7 oo 18:45:39 818
1789548 때려쳐라 1 미친 18:44:16 712
1789547 전우용 교수님 페이스북(feat.초범이라는 개소리) 1 ........ 18:43:18 774
1789546 전주 82님들 오늘 포근했나요? 3 전주 82님.. 18:39:32 267
1789545 영철같은 남자와 25년 살고 있어요.. 13 .. 18:38:58 2,151
1789544 우리 직장 나이든 남미새 2 .... 18:38:36 853
1789543 노시집 가길 바라는 40살 노처녀 유튜버 관상이 ㅉㅉ 5 00 18:35:44 1,042
1789542 배우 저스틴 하틀리 아는 분 계세요? 4 ..... 18:34:27 463
1789541 개코 이혼했대요 9 .. 18:31:55 5,834
1789540 비타민d 수치가 6 ^^ 18:17:17 1,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