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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고민해보다가 글 적어 봅니다 (고민)

캐러멜 쿠기 조회수 : 3,061
작성일 : 2026-01-16 16:51:48

 

고민해보다가 글 한번 적어봐요~~ㅜㅜ 


5~6년전 아버지 사업부도 후, 굉장히 아프심

집 쑥대밭 되고 망함

 

갑자기 저는 집 가장되었구요~~

하늘이 도와주신건지

준비하던 사업이 시작 후 반응이 좋아서..

제가 생활하는데 부모님 모시는데 문제 없었어요

하지만 말할수 없는 고생길이였습니다~~

 

저는 계속 사업 이어 나갔고 매우 열심히 했음

25년부터 갑자기 번아웃 와서 공황장애 수면장애 등등

경험하면서 사회 생활 불가할 정도로 병이 왔구요

 

25년 작년에 아버지 다시 건강등 회복하시고

사업 다시 시작하셨는데.. 아버지 사업 대박나셨어요

너무 잘됩니다ㅜㅜ 

 

저는 하던 사업이 번아웃 오고 나서부터 하향세로 들어왔고

회사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직원들은 저한테 좀 쉬다가 와서 다시 하면 어떠냐 하는데...

저는 번아웃 + 대인기피증 + 수면불안장애 까지 와서

매우 힘든 상황입니다. 엄청 예민해져 있어요~~

 

작년에 해외여행 2번 다녀왔는데도 해소가 안됩니다

거의 5~6년 가까이를 매달려서 일만 했거든요~~

 

저 쉬어도 될까요?

아버지는 너무 제가 하고 있는 공장등이 아깝다고 하시지만..

아버지 사업도 잘되고 하니 저는 좀 쉬어도 되는걸까요?

 

병원에 가면 저한테 상처가 너무 많아서 안타깝다고 하고

ㅜㅜ 암튼 고민하다가 적어봅니다~~

IP : 218.235.xxx.19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됩니다
    '26.1.16 4:54 PM (223.38.xxx.182)

    당연히 되죠. 쉴 자격 있어요. 그동안 고생하셨으니 좀 쉬다가 가세요
    목숨과 건강이 더 중요하죠

  • 2. ..
    '26.1.16 4:57 PM (122.36.xxx.160)

    정신과 치료도 꼭 받으시고 쉬면서 생각해보세요.
    항불안제를 먹으니 감정이 진정되고 상황에 대한 관점도 긍정적으로 바뀌더라구요.
    건강이 최고로 중요합니다.

  • 3. ...
    '26.1.16 4:59 PM (121.123.xxx.125) - 삭제된댓글

    비슷(?)한 경우입니다.
    정말 미친듯이 살다가 번아웃. 암. 공황장애.....
    어느순간 다 놓고 삽니다.
    "나 아니면 안된다." 란 생각이 가장 잘못 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나 만 생각하고 살자" 로 바꿨고
    결론은 주위 아무 문제없이 돌아가고 잘 삽니다.

  • 4. 저기요
    '26.1.16 5:00 PM (220.78.xxx.213)

    건강 망가지면 다 끝입니다
    몸부터 돌보세요

  • 5. ...
    '26.1.16 5:02 PM (218.145.xxx.245)

    건강이 최고. 많이 망가지면 돌이키기는데 너무 많은 에너지와 금전이 듭니다. 안돌아올 수도 있구요. 쉴수 있는 여건인데 쉬세요.

  • 6. ㅇㅇ
    '26.1.16 5:03 PM (211.251.xxx.199)

    당연하죠

    과부하 걸려서 몸이 강제로 휴식을 달라고 심호주는데

    무조건 몸부터 챙기고
    그동안 고생했다고 삼신할머니가
    강제로 쉬게해주는겁니다.

    쉬세요
    건강 잃으면 그깟 돈이 뭐 필요하겠어요

  • 7. ...
    '26.1.16 5:03 PM (121.123.xxx.125) - 삭제된댓글

    내가 아니면 친정도 시집도 자식도 안돌아 같던 수십년...... 돌이켜 생각하면 미친짓이었습니다.

  • 8. 그것보다..
    '26.1.16 5:09 PM (39.118.xxx.199)

    망했다가
    대박나고 하는 사업은 어떤 사업인가요?

    건강이 우선이니 이기적으로 본인 생각만 하세요.
    건강 잃고 사업 잘 되면 뭔 소용인가요?

  • 9. ㅇㅇ
    '26.1.16 5:11 PM (122.101.xxx.85)

    원글님
    본인 몸이 우선이에요
    원글님은 다시 시작하셔도 충분히 하실수 있을거 같아요
    딱 놓고 놀며 쉬며 몸과 마음을 챙겨보세요
    혹시 알아요. 일년만에 복귀가 될지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래요

  • 10. ..
    '26.1.16 5:12 PM (115.138.xxx.61)

    돈 생각 마시고 어서 접으세요.
    잘 쉬시고 그동안 가장노릇한거 생색도 내시고 너무 힘들었어서 쉰다고 똑바로 말하세요.

  • 11. ㅇㅇ
    '26.1.16 5:22 PM (125.130.xxx.146)

    양도하면 안될까요
    건강 잃으면 부 명예 이런 게 무슨 소용이에요

  • 12. ㅡㅡㅡ
    '26.1.16 5:36 PM (223.38.xxx.206)

    다행이 두분 사업 다 잘되서 좋네요.
    이젠 좀 쉬세요.

  • 13. ㅇㅇ
    '26.1.16 6:03 PM (106.241.xxx.27)

    쉬세요
    내몸 갈아나가는줄 모르다가
    큰병 생겨요

  • 14. 그러게
    '26.1.16 8:05 PM (49.236.xxx.96)

    망했는데. 대박 날 수 있는 사업이 뭐 있을까요

    그리고 쉬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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